안녕하세요~
요즘 낚시시즌도 아니고해서 채비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최근장르가 예민한 채비나 현장변형 가능한 채비로 많이 흘러가네요~
이런저런 채비를 보다보니 메탈오링(쇠링) 들어가는 부분이 제법 많더라구요.
그래서 낚시용품 사이트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해보고 하다보니 메탈오링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거의 개당가격이 100월꼴...ㅎㄷㄷ
그래서 저렴하게 대체품 사용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저도 사용중이고 가격이 1/10 수준입니다^^
비싼 쇠링 대신에 평와셔를 추천합니다.
평와셔는 볼트(나사)와 같이 사용하는 부속이고, 공구상가 등 볼트가게에서 손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종류에따라서 크기 및 무게도 다양하니 몇가지 구비하시면 쇠링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똑같은 성능을 가지실 수 있을것입니다.
쇠링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조금 더 얇고 넙쩍합니다.
원줄이나 목줄에 바로 끼시면 날카롭기때문에 라인이 끊어질 염려가 있긴 하지만, 스넵도래등에는 메탈오링과 똑같은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적당한 크기는 M3용, M2.5용, M2용 정도로 SUS(스테인레느)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개당가격이 볼트가게에서 덤탱이 씌우지 않는다면, 개당 10원 미만입니다.
인터넷에 "평와셔" 검색해보니 쇼핑몰에서 M3기준 개당 5원하네요^^ (쇠링의 1/20 가격수준 ㅋ)
아마 담배한값 가격이면 원하시는만큼 충분한 수량을 구입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낚시가뭔지님감사합니당!!
참!!저도..봉입니다..ㅋㅋ
꾼의 발전은 어디까지일까요?^^ 대단한 발견을 얻어 갑니다..ㄱㄱㄱㄱ
인터넷 뒤져봐야 겠네요.
생각이 드는 것은 본인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대다수 쇠링을 넣어 찌 부력을 조정하는 것은 찌올림에 부담을 줄여주는 글자 그대로 쇠링의 역할만 합니다.
비바붕어 박현철 프로가 사용하는 카멜레온 추에 끼우는 쇠링도 평왓셔 처럼 넓이가 넓지않고 추의 직경과 비슷한
쇠링을 사용합니다.
평왓셔를 사용할 경우 특히 예민한 찌올림을 추구하는 내림낚시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찌올림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