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 수중다리가 없으면 노지에서 세우기 힘드시죠......
여러분 거의 대부분이 못쓰는 또는 쓰지 않고 방치된 앞받침대가 있으시리라 봅니다.
저도 그중 2개(단 사이즈가 같은것으로)를 버릴려고 놓아둔것이 있어...
수중다리를 별도로 구매하기도 그렇고 두더지를 사는 것도 좀 그래서
앞받침대 밑부분을 분리하여 수중다리 대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테이프로 감은 부분은 철물점에서 수축튜브(가격 1M당 일천원정도)를 구입하여 덮을 예정입니다..~~^^;
밑의 사진은 진풍님께서 이번에 보내주신 스프링찌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된 좋은 찌를 보내주셨는데......
아무래도 제가 꽝꾼인 관계로... 붕어를 잡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낚시대는 제가 가장아끼는 마스마3.5칸에 채비를 하였습니다.
마스마... 벌써 15년이상된 낚시대인데.. 아직도 들고다닙니다..
들어보시지 못한 분도 있으실 테지만... 그래도 그시절에는 반카본으로 이름을 날리던 대인데....
지금도 낚시를 가면 가장먼저 펼치는 대입니다..!~~~~^^:
오랜시절 저의 낚시여정에 동행이 되어 주었기에...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13 13:03:58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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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주신분은 처음이네요 ,,,,ㅎㅎㅎ(아참 미끼*** 님이 있던가?)
가장 아끼시는 대에 제가 보내드린 찌를 넣어주시니
제가 만든 찌가 호강하는것 같습니다
꼭 대물한수하셔요~~~ 4짜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욕심같아서는 뺃다 끼웠다를 자유 자재로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진풍님~~~ 저는 왜 찌 안주세요~~?^^
소중한 찌를 나누어주신 진풍님의 마음과
그런 찌를 제일 아끼는 낚시대와 함께
짝을 맞추신 youmik님의 마음이
모두 훌륭하십니다..
진풍님께 저도 마음으로
받았기에 더더욱 고맙네요..
오래 되었지만 저도 지금 갖고 있는데 그걸로 6~7마리 덩어리를 올린적이 있어
지금도 애착이 가는 낚싯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네여...
찌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