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 테크닉, 미끼운용, 용품, 역사, 문화 등 낚시 장르에 구애 없이 낚시와 관련된 모든 실용적 강좌나 TIP이 해당됩니다.

· 기존제품의 개조 또는 자작용품의 경우 나의낚시장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저작권을 가지는 게시물만 게시하여 주십시오.
· 질답 게시판이 아니오니 질문은 월척지식을 이용하십시오.
·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보충 설명 드립니다.

IP : 7dd17a50fc306a3 날짜 : 조회 : 29591 본문+댓글추천 : 0

같은채비를 두번이나 올리게 된점 양해바랍니다. 다들 이해하실꺼라는 생각으로 간단히 올렸으나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같아 다시올립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대물채비입니다. 봉돌이 바닥에 누워있는상태여야 가능합니다. 기타 여러 채비들은 사용을하지 않기에 적용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1.일반 낚시터-- 도래를 제거하고 봉돌에 바늘을 직결하면 조금더 예민한 채비가되겠죠.
보충 설명 드립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2.베스터-- 경우에따라 단차를 5-15정도 차등적용 입질형태는 조금 빨리는 입질후 정상적으로 올려줌.
보충 설명 드립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3.뻘층이나 침수수초지역-- 봉돌이 뻘층이나 수초에 파묻일경우 도래에서 봉돌사이의 간격을 줌으로써 입질시 유용.
보충 설명 드립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4.자동빵[취침시]-- 주무시기전에 단차를 15-20이상을 주시고 주무시면 아침에 4짜 자동빵 되어있을겁니다 ㅎㅎㅎ
보충 설명 드립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마지막으로 1.금전적 지출없이 기존채비 그대로 응용가능. 2.현지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간단히 변경가능. 3.초기입질시 조금이나마 이물감 감소. 4.실험결과 조금더 나은 조과를 올림. 5.퐁당채비로 대물낚시 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될까해서 올립니다. 영업중에 잠깐 시간내서 올리다보니 또 미흡한점 이해바랍니다. 저는 오늘 영업마치고 5짜!!! 만나러갑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ㅎㅎㅎ

2등! IP : 07b0f4f64a5581a
채비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경험이 묻어 나네여.

날이 추운데 안출 하시고 행복한 조행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추천 0

IP : 8e4bd4ae960c38a
봉돌이 누워있을려면 거의 찌부력이 없어야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찌를 보아하니 대략 7~8호부력을 먹을것 같고
봉돌의 크기도 약 8호이상으로 보이는데
과연 봉돌이 누워있을까요 ?
꼿꼿이 서있을것같은데 혹 수조에서 실험에 보셨는지요

차라리 봉돌 아래위로 원줄을 관통시키지말고
윗부분만 관통시킨다면 좀더 나을것 같기도 하구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그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이해가 됩니다.

적당한 원줄유동폭으로 이물감을 줄이고

찌올림도 잠긴후에 올라온다는 의견도 다 공감합니다.
추천 0

IP : b8fbc214ea6f241
탁이아빠님!!!!
친절한설명에 많이배우고갑니다 포스가느껴집니다^*^
배스터에서 설명하신것과 같이채비하고서 바늘은 몇호를사용하는지요??
궁금??또궁금?? ..ㅎㅎ
5짜하시길빌어드립니다....5짜 잡으시면 거시기한번 만져보고싶네요^^
그러면 저도 5짜헐려나....ㅎㅎㅎ
안출하시고 추위 따뜻하게하세요 가르침 잘배웁니다....
추천 0

IP : 241add82219fc6c
전2호 원줄에 유동30정도주고 봉돌한쪽만사용합니다
빨찌에다 편납감고
떡밥,옥수수사용할땐 연주찌 도래에다 달아사용하면 월씬유리하고요
그냥 한두대정도 채비해두시면 좋을듯하네요
전 초보라 찌맞춤이 필요없어 이채비를 줄곧사용합니다 ㅎ

추천 0

IP : 9341f9dd6916aac
그전글도보고 이글보고도 궁금한점한가지 있습니다.
중통채비와 거의비슷한거 같은데요..
단차를 주면 붕어가흡입후에 찌가딸려내려오다 찌멈춤고무에 걸리면 그때 찌가다시 상승하는거로 생각되는데..
만약 단차를많이준다면 찌올림보다 찌내림폭이 더큰거 아닌가해서요..
추천 0

IP : b26aa2a9a383a65
찌 올라 오는 낚시의 즐거움을 위해 내려가는 것은 챔질도 안하는데.
입질 형태는 어떤지요.
추천 0

IP : c753fd7807c7044
정상적인 찌맞춤(마이너스~봉돌이 바닥에 퉁~ 닿는 맞춤까지) 범위라면
흥덕님 말씀데로 봉돌은 서 있고, 아래 찌고무는 봉돌을 당기는걸 유지해서
정상적인 찌올림이 나타날듯 합니다만,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는 찰나의 이물감은 봉돌의 1미리 유동으로도
고정된 봉돌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목줄을 길게 쓴다는것 역시 그런 찰나의 이물감을 고려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도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짧은 "바늘-봉돌"의 간격으로
긴 목줄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원리일까요?

저 역시 궁금한것이 이 채비에서 유동의 폭에 따른 차이를 갖기 위해선
정상범주를 한참 벗어난 중통채비에 가까운 부력보다 훨씬 높은 침력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부력이 아무리 적어도 있기만 하다면 아래 찌고무가 봉돌을 팽팽하게 당기는건
변함이 없지만, 입질 시에 찌올림보다 찌내림이 나타나게 된다면 그건 중통채비와 같은
부력보다 훨씬 무거운봉돌을 사용한 것이고,
그런 채비에선 찌의 부력을 고스란히 느끼는 이물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낚시할때 시원한 입질은 붕어가 미끼를 당기는 이물감을 먹이를 문채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에서 일어나는것이기 때문에 이물감이 아예 없는 채비는 입질도 가장 약하거나
조금의 사각지대가 생겨도 입질이 표현되지 않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찌맞춤은 어떻게 하셨는지 그것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조과가 더 좋으셨다면 뭔가 붕어에게 효과적인 요소가 있을텐데
그게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흡입순간의 이물감의 차이일지...아니면 탁이아빠님께서 유동의 폭에 차등을 두신것이
다른 작용을 하는것인지..
혹은 탁이아빠님께서도 모르시는 어떤 특징이 숨겨져 있을지도..
추천 0

IP : 48c42aad90c7ad9
몇년전에 비슷하게나마 해봤던 채비입니다

저기다가 작은바늘 긴목줄 연주채비 저부력찌와 봉돌을 달았을 경우 조과는 조금 더 좋았었습니다.

저정도 고부력찌를 흡입시 순수하게 붕어가 15~20CM정도 빠는건 이물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중통은 기본이 저부력찌와 얇은줄이죠.

아마 스윙하고 앞으로 안당겨주셔서 유동이 이뤄지지않고 긴목줄의 효과로 바로 찌올림으로 나타난것 같습니다

채비라기 보단 탁이아빠님의 집중력과 실력 그리고 고기가 나올시기가 맞아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저번에 봤을때 탁이아빠님 맹X지에서 잡으셨던걸로 아는데 옥내림으로 재미 보신분이 훨씬 많습니다^^;;

오늘은 꼭 5짜 하세요~!!
추천 0

IP : 7a0bd2265063e5d
찌맞춤이표준맞춤이라면 찌톱을 2~3마디노출시켜야 제데로덴찌올림이있을듯하네요 그래야도래만바닥에안착하고 본봉돌은 수중에떠있겠지요
추천 0

IP : bf7c8701cb4bea3
그냥 쉽게말하면 옥내림이랑똑같은데 응용이네요뭐 이채비한다고 4짜잡는게아니고 4짜고기가 와줘야잡지요 예민한입질이 있다고 저채비로자동빵을원하면 아에 추랑찌없이 원줄에 미끼만달아놓고 한숨자고나면 고기물려있겠죠
추천 0

IP : b43a19330aa79b9
탁이아빠님 채비가 봉돌이 바닥에 누웠있으니 아마 봉돌이 찌부력을 크게 초과하고, 캐스팅후 원줄도 사선입수되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통상적인 무거운찌맞춤처럼 봉돌이 찌부력을 악간 상회하는 정도라면, 봉돌은 눕지않고 서게 되며 그밑에 있는 도래도 서서 바닥에 닿더군요(수조실험)

붕어만잡자님채비처럼 봉돌을 반으로 잘라 한구멍만 통과시킨다면 무거운찌맞춤이라도 봉돌 절단면이 바닥에 닿고 원줄은 유동이 용이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탁이아빠님, 성의있는 정보제공 고맙습니다.

님의 아이디어가 기본이 되어 더 발전적인 채비도 나올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추천 0

IP : 115cc7dad4ce671
도래를 제외한 상태에서 표준 찌맞춤을 한다면 탁이아빠님이 얘기한 상태가 될 것 같네요.

실제 낚시에서는 도래 무게만큼 무거운 찌맞춤이 되는거고. 도래를 제외하면 표준 찌맞춤이 되겠구요.

유동을 줬다고 해서 dlwkdnjs님이 얘기한 것처럼 찌의 부력을 고스란히 받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런 상태가 되면 봉돌이 뜨기 때문에 봉돌의 무게만큼 찌의 부력은 상쇄가 될테고,

오히려 봉돌에 유동을 줬기 때문에 도르래의 원리가 적용이 되어 일반적인 이물감의 절반만 생길 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11c94fd530fd931
저도 해보고있는데 봉돌을 달수있게 도래를 추가하면 봉돌이 수직이어도 상관 없고 불편하면 도래까지 바로
제거할수도 있더군요 분명한건 내려가는 입질이 초기에 나타나며 글루텐은 짧은 입질때문인지
방정맞아 옥수수가 좋은듯 합니다
추천 0

IP : e107492a88e1a1a
탁이아빠님채비에붕어만자님처럼봉돌한쪽짜르고채비쓰시는분계십니다
라인과채비를약간예민하게하시면찌오름좋습니다
다만첨이시라면챔질타이밍잘잡으셔야되구요
자동빵잘되더이다
추천 0

IP : 86f777a2a11b8d7
예전에 월척특급에서 이창수씨가 설명한 채비네요 ㅎ

저도 한동안 했었습니다 ㅎ 확실히 조과는 풍덩보다 좋구요... 빠는 입질도 가끔 생겨요
추천 0

IP : fd2b212470264f1
올해 제가 사용한채비와 비슷합니다
전 고부력찌에 모노원줄5호..목줄 모노4호 바늘 감성돔6호..
목줄길이 15센티
원줄에 이중봉돌사용...
찌맞춤 은 표준찌맞춤
조과
월척급이상 얼마큼 만이 잡았는지는모름...
전 찌가 고부력찌사용(낚시점에서 원채 부력이세서 안팔린 제고 떨이로 사서 사용)
부력은 봉돌기준으로 12호이상,,,,입니다
추천 0

IP : 80dd9fe0ff00c73
뭐 초보낚시인의 짧은 식견이지만..
보아허니..
중통채비보다 마찰이 적어 경계심이 덜할것 같구요.
고부력이라 고기 선별력도 있게 보입니다.
또 다시 대물로의 전환도 용이하겠구요..
저도 유동채비 중통채비 해봤으나 고부력 대물에 응용하는건 생각치 못했군요.
약간의 차이가 큰 차이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잘 보고 갑니다.
많이 연구하시고 노력하셔서 성공하시고 자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낚시 하세요~~
추천 0

IP : 80dd9fe0ff00c73
잘보고 그냥 가기 미안하여 추천올립니다.
5자 꼭 하시고 놓아주세요..
제가 잡아야 하니까요..ㅎㅎ
추천 0

IP : d8eae16d5c1ca73
고수십니다.
고기들이 입질시 예민한 것은 사실입니다. 작은 이물감에도 바로 뱉어 버립니다.
하지만 일단 먹이를 흡입하고 나서 느끼는 이물감에 대해서는 물었던 미끼를 밷기 보다는
그 자리를 빨리 도망치려는 행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 행동은 바늘이 입 속에 밖히게 되고 바늘이 입 안에 밖힌 붕어는
채비 봉돌이 말도 안 되게 무거운 것 같지만 쉽게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채비는 흡입시 이 물감을 없애 고기가 쉽게 미끼를 물게 만들고
그리고 도망치려고 하다가 바늘에 찔리는 빠른 행동을 유발시켜 무거운 봉돌도 들어 올려
입질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제 생각 일수도 있지만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한 채비로 여겨집니다.
더 많은 채비 연구 부탁 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
추천 0

IP : 2f3dc1facef8572
제가보기는 이채비는비추입니다
얼핏보기는 이물감이없다지만
부력큰찌를 물고들어가면 바로이물감
일반찌그냥사용하면 사선입수피할수없고 뽕치기면모를까
큰붕어잡았다지만 활성도가좋을때는 아무리무거워도
자동빵대는놈은 무거워도자동빵 ㅋㅋㅋ
이채비는 해결사태비에 봉돌 유격주었을뿐
차라리 정통중통채비하는것이 조과좋을듯
귀찬으즘이 발동하면 걍이방식으로 ...........
추천 0

IP : 7d7e0c2a7f2c718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단 봉돌이 유동이어서 붕어가 채비를 물었을때 유동하지 않은 일반 봉돌채비일 경우
찌부력을 동시에 상쇄하여 되려 (봉돌무개로) 이물감이 덜 할수도 있습니다
봉돌이 찌에 늦게 작용하니 입질 최초에는 찌부력이 바늘에 그대로 작용하니
이물감이 더 클겁니다
탁이아빠님 말씀대로 이 채비의 핵심은 찌맞춤을 좀 무겁게 해 봉돌이 바닥에 눕고
찌는 거꾸로 찌다리를 제외하고 상부에 뜨는 형태일때 이론상 찌부력이나 봉돌의 무게감에서
보다 자유로울수 있다고 봅니다
몇개 흉내내서 채비 해봤는데 일단 테스트 해볼렵니다

가벼운 옥내림채비를 지내림으로 이용시 입질이 약할때 찌를 수심이상 올려
비스듬하게 눕혀놓고 낚시하던거와 비슷한 개념으로 여겨지고
나름 효과도 있을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a5c43a1d4b369e3
탁이아빠님 반갑습니다.

저는 올초에 탁이아빠님 채비와 비슷하지만 예민한 해결사 채비를했다가 다시 풍덩으로 돌아왔네여^^

원줄을 바다에서 쓰는 세미플로팅인가를 쓰는게 훨 예민하다해서 썼더니 서너번 출조하면 원줄이 겁나게 늘어나있더군요..ㅋㅋ

그래서 귀찮아 원줄을 카본4호로 바꾸니 입질이 적어진거 같기도하고...ㅎㅎ그래서 다시 전부 풍덩으로 교체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7~8호 봉돌정도에 수조통에서 캐미꽂고 영점찌맞춤을 하고있는데요

채비를 탁이아빠님 처럼하고나서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추천 0

IP : bd81a5d9792f5b4
대물낚시 찌마춤법은 다 아실거고 무거운 마춤으로 찌가 아주 천천히 내려가는 마춤에서 여기서 포인트는 탁이 아빠님은 봉돌은 그냥 대물낚시 찌 마춤법에서 애민한 채비에 일반인들이 알고있는 채비법과 다르게 본 봉돌 깍지않고 그대로 사용함으로 좁살봉돌은 달지않고 본 봉돌이 원줄을 통과한다는 점입니다. 고로 본 봉돌역활은 찌 부력보다 높다는 점이고요. 가장 핵심은 원줄과 목줄이 연결된 도래가 좁살봉돌 역활 대신 한다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필요이상 찌마춤 할 필요없이 바로 대물채비로 변형하여 그냥 사용 할수 있다는 것이고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