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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내림낚시(채비이야기)

IP : 81e160e8bb3bd6a 날짜 : 조회 : 5974 본문+댓글추천 : 0

★ 채비 이야기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보면 낚시대, 원줄, 찌 멈춤고무 2개, 유동 찌 홀더, 찌 멈춤고무 2개, 편납 홀더, (찌 멈춤고무 2개, 편납 홀더,) 찌 멈춤고무 1개, 미니 0링, 목줄, 민 바늘 순이고, 괄호안의 경우 저 부력일때는 생략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보면 원줄은 물에 뜨는 타입의 나이론사을 쓰며(카본사의 경우 강도는 강하긴 하나 비중이 강해 찌에 부담을 주고 인장력이 나이론사 보다 못함), 호수는 0.6∼1.5호을 많이 쓰며, 저의 경우는 0.8∼1.2호 많이 씁니다. 얼마나 견디나 테스트 해 볼려고 원줄 교환 없이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붕어는 50수 이상을 걸어도 이상 없었고, 잉어는 크기에 상관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에 10수정도는 이상 없었습니다.(단 한번 사용한 월줄을 2주간 보관했다가 사용하니 강도가 많이 약해 져 있었음) 찌 멈춤 고무는 시중에 사이즈별로 나와있어 사용하고자 하시는 원줄 호수에 맡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찌 멈춤고무 2개가 있는데 위의 한개는 측정한 수심의 표시용이고, 아래의 것은 수심 조절용으로 사용합니다. 유동 찌 홀더 역시 시중에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 취향에 맡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찌날나리 대신 유동 찌 홀더에 바로 내림찌를 부착하여 사용합니다. 목줄은 원줄보다 더 가는 0.6∼1.0호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것 역시 물에 뜨는줄을 사용하고 단차는 3cm미만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차를 두는 이유로는 틀별한이유는 없고 밑밥과 미끼를 편하게 달기 위해서입니다. 단차를 두지 않아도 무방하고, 단차를 둘 때는 중층낚시에서는 윗바늘에 밑밥을 달고 아랫바늘에는 미끼를 달지만 내림낚시의 경우 반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원줄과 목줄사이에 미니 "o"링있는데, 용도는 힘의 완충작용을하여 채비의 분실 및 갑작스런 반작용 힘을 분산시켜줍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8-11 20:19)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8-30 10:43:49 낚시자료실에서 복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