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낚시``공략기

예민한 채비에 대해서 ..... 정확한 챔질을 가져올수 있는 채비에 관해서..... 정확한 반응을 즉각 표현하는 채비에 관해서....... 낚시를 할때마다 매번 생각해봅니다............ 그 답에 끝에는 "채비의 간결성"이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낚시줄과... 바늘의 직경... 채비의 형성등... 최대한 작고 부하가 적은것이.. 절대적으로 낚시를 함에 있어서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림이던 중층이던... 대물낚시이던지... 제약요소의 존재로... 채비의 구속이 생기네요.. 하우스 낚시의 포인트는.... 4각형이라고 생각했을때... 네모서리의 포인트와...중앙 부분은 형성 되는듯 합니다..... 하우스 낚시에서... 유용한 채비와... 예민성에 대해서 ... 가는 원줄... 작은호수의 바늘.. 예민한 저부력찌.... 무미늘바늘.. 유동식채비에... 유동식 편납홀더 사용 상황에 따라서... 분납 편납채비 혼용등입니다........ 유동 관통 편납홀더를 사용하면.. 우선.. 붕어의 흡입시.. 전달되는 이물질감을 극소화 합니다... 또... 편납(봉돌)의 무게감을 많이 줄여주어.. 찌에 빠른 반응을 가져다 줍니다... 떡밥을 운영할때는... 미끼용과 집어용으로 구분을 지어... 집어용에는.. 비중이 있는것을... 또 확산성이 좋은것을 미끼용으로는...글루텐계열의...비중이 작은것 ( 2가지종류의 다른 특성의 글루텐계열의 블랜딩 추천 )이 좋습니다... 단차는... 입질이 미약하면.. 조금 더주고... 활발하면 줄어주는게 기본이고... 25cm / 30cm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네요... 또..바늘의 크기도... 집어용바늘은 큰것을... 미끼용에는... 작은호수를 사용합니다.. 우선 하우스에서...포인트 정했다면...집어를 하여야 하는데... ( 하우스에선 별의미가 ;; 원체.. 집어가 잘안됩니다.. 그래도 하는게 좋은듯 하네요.. ) 목줄을 길게 해서... 집어용떡밥을 많이 줍니다...... 그래서... 충분하다 판단되시면... 목줄길이를 잛게 잡아나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집어가 되고..입질이 자주 오면... 과감하게... 단차를 유지하고.. 15cm정도의 목줄길이로 공략합니다..... 찌맞춤은... 현장의 온도.. 밀도..수심이 충분히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채비를 맞춘후에.. 빈바늘 에서... 위의 그림대로.. 6목으로 잡습니다. 수심체크를 하기위해서.... 지우개를 이용해서... 수심을 잡습니다....... ( 가장중요 ) 수심체크.. 스토퍼에 빗대어.. 아랫바늘에...비중이 있는 떡밥을 다신후... 2목정도나 3목정도.. 나오게 찌를 잡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민한 채비를 하시면... 거의 90% 이상이... 살짝 올라오다.. 내려가는... 전형적인 내림입질이 옵니다......... 올림입질이 오는 경우는...붕어의 흡입외.. 몸걸림이나.. 미끼용 바늘이...붕어보다 밑에 위치할경우... 흡입하면.. 올라올수가 있습니다... 정확한 내림을 구사할려면... 올림입질이 올때는... 단차를 조금 더 주어.. 후킹되는 바늘의 위치를... 조금 상향조정하시면 됩니다......... 바닥낚시기법이던... 내림기법이던..... 같이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하우스에서... 중층권에서 낚시하는 조사분 옆에서... 바닥낚시로 붕어잡기는 정말 힙듭니다... 공략층이 다르기 때문에... 집어된 층이 다르기 때문에.... 경기낚시던... 제한된 공간에서...보다 많은 붕어를 잡기위해서는... 제일 중요한것이.. 포인트 선정인데.... 같은 포인트 여건이라면... 공략층이 두번째 요소입니다.... 다른곳에 포인트선정된 붕어를...자신의 포인트로 유인할수 있는 가장좋은 방법이.... 띄우는 채비입니다... 떡밥의 확산성이... 위에서 바닥권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바닥권의 붕어도.. 중층쪽의 유혹에 먼저 반응하는것 같네요... 짧은 소견이지만... 혹시나 하우스 가셔서... 마음만 싹히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위의 기술된 내용은 .. 정확하다고 말할수 없는 것이며... 참고만 하시고.. 자신에게...맞는.. 채비를 갖추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