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님... 질문예..... ^^
저기 윗쪽에 뗏장보이는 곳이 상류가 맞습니꺼?
상류가 맞다면... 지금 앉은 자리보다 더 상류로 올라가서 동일한 포인트에 찌를 새우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저는 거의 그렇게 특별한 상황이 아닌한 대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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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월척조사)란의 글을 잘 보았고요,
월척 축하 드립니다.
그림의 상류에서는 지금의 포인트까지 채비가 닿지를 않고요,
뗏장은 포인트를 이룰만큼 형성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상류부터 깎아지른 계곡지 이므로 '더 상류'는 별로 의미가 없는
포인트 입니다.
오로지 바닥의 지형을 더듬어서 포인트를 찾아야 하는 상황 이랍니다.
맘에 끌리는 계곡지가 있다면 야무지게 한번 공략 해보십시오.
일단 고기가 붙기 시작하면 얼음이 얼때까지 계속 입질이 이어지는
특징이 있답니다.
즐낚 하세요~
올해 계속 경북지방으로 가서.. 월척회원님과 한번 대물낚시를 하고픈 마음은 간절하였는데.... 거리가 거리인지라(차로 가면 2시간 거리이지만) 만만치 않네요... 내년에 다시한번 기회를 보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