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앞판은 본판에 직결도 되고, 앞다리에 직결도 가능합니다.
다른각도의 사진에서는 보입니다.
베짱이로고 멋지네요.
전면부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좌식 앞판이 본체와 다리 두 곳에 다 체결됩니다.
확장판을 분리하면 3개의 접지좌대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좌식앞판을 본체에 직결하는 사진.
좌식 앞판을 들고 아래쪽을 들여다 보니 특이한 것이 대부분의 좌대다리는 일정한 각도를 주어서 제작하는데
베짱이는 90도 직각입니다.
직각을 주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하 조절레버가 아주 부드럽고 쉽게 상하 이동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회전고정 브라켓.
탈부착이 쉽고, 간편하게 설계되어 초보자도 빠른시간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걸음쇠 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가새, 가세, 거세 하시는데 직접 제작에 참여하지 않고 소품만 받아 제작 판매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확한 표현은 걸음쇠가 맞습니다.
홈을 파서 늘 제자리에 장착되도록 완성도를 높여 제품의 가치를 높여서 제작 되었습니다.
본판 하부를 들여다 보니 다리를 고정시키는 브라켓 입니다.
볼트 뒤에 핀 하나 보이시는지요?
행여 볼트를 분실할까봐 풀림방지 핀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제품을 생산하니 장사꾼이 아니고 명인입니다.
사이드판을 튼튼하게 지지하는 아치형 지지판입니다.
또 다른 다릿발이 필요없을 정도로 본판다리에 연결부착되어 튼튼합니다.
차후에는 아치형 지지판이 베짱이 로고에 맞게 제작해서 부착한다고 합니다.
사이드 판을 제껴봅니다.
아치형 지지판이 튼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직관하시면 감탄사와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아래홈과 튀어나온 부분이 일치되어야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본판과 사이드판의 높이와 단차를 줄이기 위해서 15EA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라솔 거치대도 특허 제품 입니다.
총 6개의 특허와 디자인 의장등록 되어 있습니다.
파라솔 거치대는 위 아래 두곳을 튼튼하게 잡아줍니다.
안쪽에 볼트 보이시나요?
기스방지를 위해 이런방식으로 체결되는 모든곳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허 관계로 사진을 다 보여 드리지 못해 미안 합니다.
텐트와 파라솔걸이.베짱이 크랭크 입니다.
크랭크에도 홈을 파서 제자리 안착과 분실방지에 신경썻네요.
특별하고 값비싼 소재로 일일히 손수 깍고, 다듬어서 구매자의 주문에 맞게 제작합니다.
그러니까 한달에 몇개만 생산된다고 합니다.
낚시방에서는 절대 볼수없는 제품입니다.
좌대의 기본 프레임 입니다.
대표님이 올라가도 휘어짐이 없습니다.
이외에 좋은 기능을 가진 사진이 몇장 더 있으나 대표님이 공개하기를 꺼려 올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베짱이레져 임 정희 대표님은 금형 설계자 입니다.
모업체의 좌대를 금형설계 해 준 분이기도 하구요.
낚시계의 보기드문 몇 안 되는 기술장인 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은분이나 주문 하실분은 직접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락처와 주소는 베짱이 레져 밴드에 가입하시면 보입니다.
짱짱해 보이네요.
분리형 좌대
마감도 괜찮네요
자작 장비 혹은 기존 장비를 개조한 것을 올리는 공간 아닌가요?
글쓴이의 배짱이 좌대 업체 방문과
나의 낚시장비와는 아무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동일,반하리 평상 좌대의 무게감보다는 훨씬더 가벼운게 장점 같아보이는데.....
단점 수평 맞출 다리가 많은것...그리고 볼트도 평상 좌대에 비해서는 많고
수평을 잘 못맞추는 저는 부담이.......가벼운건 좋고 모서리 밟고 텐트 설치해도 문제 없을것 같고
요즘 좌대 가격은 다 200만원선이니 .... 싸고 가볍고 튼튼한 좌대는 없는게 진리인듯 합니다.
뭔가 하나는 포기해야하니 그건 소비자의 몫이고......번창하세요
무게 감이 있어야 튼튼하고 안정감 있음
손은 좀 갈듯한데
거기서 거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