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 여러분... 평소 눈팅만하고 댓글 몇개 달아본 15개월짜리 아들래미 하나 둔 예성이아빠입니다...
언제나 꽝조사의 면모를 벗어나질 못하지만 낚시장비를 하나하나 장만하는 이 재미또한 낚시취미생활의 하나의 행복이더라구요...
장비또한 늘어나면서 회원님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항상 동경하며 나홀로 감탄사를 연발했지만 특히나 낚시차량에 대해서는 나도 언제 나만의 낚시차량을 가질까하는 회상에 잠기기만 하네요.... 스타우헤헤~~~벤, 코란우헤헤 벤, 갤로우헤헤 벤 등등~~~~ 회원님들의 개조된 차들을 보면서 얼마나 부럽던지.... ㅡㅡ; (딴 차를 갈아탈 능력이 안되서....)
제 차입니다...
보시다 시피... 아방이 스뽀츠입니다... 준중형이구여... 뒷 창에 보시면 아기가 타고 있다는 문구가....
대부분 애기를 키워보신 분을은 공감을 하시지만 어디한번 나갈려고 하면... 애기짐이 한 트렁크입니다...
유모차라도 한번 가지고 나가면 차에 있는 낚시장비 거의 다~~~ 빼야됩니다.. ㅠㅠ
BUT...
제 차 트렁크입니다... 전 트렁크를 비워야 될 일이 있을시에 낚시가방이랑 다리조절되는 체어맨의자정도만 집에다 모셔다 둡니다...
언제부턴가 트렁크를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많아 지더군요... 그 순간 쓸때없는 스페어타이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여...
스페어타이어를 쓸일이 몇번있을까요? 전 단 한번도 쓴적이 없습니다...행여나 타이어에 문제라도 있으면 전화한통이면 금방달려 옵니다... 저희가 미쳤다고 쌩돈 내가면서 보험들어 놓은게 아니잖아요?
보시다 시피.... 아주 많은 장비들이 들어갑니다... 아주 깨끗하게 정리됩니다... 낚시가방정도만 넣어다녀도 깔끔해 보입니다...
능력이 되시는 회원분들은 좋은 낚시차량으로 타고 다시시면 최고구요... 승용차를 고집하시는 분들이나 차량을 갈아탈 저 같이 아직까지는
안되시는?ㅋㅋ 그러나 낚시좋아하시는 회원 분들이라면 이 방법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매일 월척에 접속하게 되고... 회원님들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적어봤네요...
부족하지만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ㅋ
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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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스페어 타이어라..
자동차 관련일을하는것도 아니고 자동차에 잘 알지도 못하지만~~
전에 스페어 타이어가 자동차 사고시 어느정도 "범퍼" 역활도 해준다는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모르니 스페어 타이어는 그냥 달고 다니심이 좋으실듯 싶습니다~라고 의견 올려봅니다.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스페어 타이어를 뺀다는게 좀 맘에 걸리네요.
어차피 보험 출동부르면되고....
저도 스페어빼야겠습니다.^^;;
비용을 절약하시려면 박스등을 활용하셔두 될듯십구요
만약에....아주 만약에...전화가 안터지는 오지에 가셧다가....펑크라도 나심....그 고생을,,ㅎ
도심에서만 스페어 떼고 다니면 상관없지만 산속깊은곳이나 정비소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스페어없이 찢어지면
견인비 이거 무시못합니다...가급적이면 그냥 달고 다니세요..ㅎㅎ
한번도 꺼내본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여 아직도 싣고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빼버릴때도 된것 같습니다.
과감하게 스페어타이어를 빼버리신 예성이아빠님께 박수를, 짝짝짝짝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그다지 필요치
않는 스페어타이어 떼어내 공간활용
하는 방법도 좋지요
저또한 20년 넘게 스페어타이어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음니다.
글구 타이어 펑크나면 교체할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된다고 보심니까?
그냥 보험사 콜요청하면 거리 관계없이
달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산골 깊숙한 오지가 아니라면 휴대폰
왠만한 곳은 다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스페어 타이어를 빼낸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출고차들은 미니바퀴나 스페어 바퀴가 없이 출고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낚시터 나니면서 펑크야 긴급 부르면 되지만,
타이어 찢어지면...걱정되어 생각은 있으나 실행을 못하고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페어타이어가 없어서 고생 죽도록 하는경우도 있읍니다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찢어진다 그것도 새벽에 ㅠㅠ
렉카에 실고 알지도못하는곳의 타이어집앞에 차를 내린후에 타이어가게 문여는시간까지 기다려야지요 ㅠㅠ
제가 그런일을 단한후에 꼭 스페어타이어 달고다님니다 ..
즐낚하시길 ..
예기치 못하는 타이어까지~~~~
두가지가 다 해결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good idea!입니다.
저도......
차를 4년만 타고 바꾸시지 않는이상 스페어 타이어는 연식이 오래되어서 쓰질 못하겠죠...
저도 혹시나 하면서 스페어타이어를 가지고 다니지만 아직 써본일이 없네요...
전 트렁크가 큰 차를 타고 다녀서 그렇게 불편한점은 없지만 스페어타이어의 공간활용은 참 기발한 생각인거 같네요
ㅋㅋ.. 그래도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괜찮을까요?..
답답해 지네요 뺄까 말까...ㅋㅋ
밑바닥 펑크는 새로 사지 않을려면 스페어로 교체 해야 하는데
완전히 없애면 만일 하나 사용할 일이 있으면...
썩 권장할 일은 아니군요.
중요성이 별로 없어졌지만 그래도 ^^
업으면 아주 난감 합니다.
꼭 가지고 댕깁시다..
쓰지도 않을 여유분 낚시대 더 가지고 댕기지 말고요~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최곱니다.
저도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음~ 뺄까 말까 고민 해 볼까,,,
근데 써 본적이 없다는...
타이어 갈 줄은 아는데 20년전에 한 번?
이제 나이들어 귀찮고 써비스나 부르죠 뭐~
(학교에서 배운대로 살아야 하는데,,,음~^^;)
고민거리 또 하나 생겼네요~ 활용방안~~ㅋㅋ
물론 숨어있는 공간이고 실제 트렁크 열면서 트림을 들어올리는 분들도 거의 없을 것이며 뭐가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도 있겠죠..
생각은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추돌사고시 트렁크바닥에 스페어타이어가 없는 경우 트렁크바닥이 비어있는 형태로
얇은 판이 접히게 되어 충격자체가 많이 가게끔 되어있습니다. 파손자체가 2배 정도 늘어난다고 보심됩니다. 물론 추돌일 경우 보상은 다 받겠지만.. 몸 다치는 거 생각하면 안전이 우선이 아닐까 해서..
차량관련업을 하다보니 워낙 그러한 사고들을 많이 봐서인지.. 괜시리 좀 걱정이 되어 적어봅니다.
어지간한 큰 것도 정비소까지는 문제 없이 갈 수 있읍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옆펑크(조금 가격이 나가는 타이어는 철심이 잘들어있어서 잘 버틴다고 합니다)나
밑펑크도 펑크 난 줄 모르고 그냥 달려서 휠가지 먹은 것과 소위 파스가 났다고 하는 형태가 되면
스페어를 써야 되는데
요즘은 그것도 보험사 긴급출동이 다 해주니 큰 걱정은 없겠네요.
걱정되는 것은
뒤에서 웬넘이 느닷없이 드리 받았을 때 그 충격의 여파는
전문가가 아니라 알 수가 없네요
암튼 자동차 전문가는 아니지만
차 출고 받으면 바로 타이어집에 가서
고가의 타이어로 일단 교체하고 타고 다닙니다.
역시 스페어타이어 거내 본적 없구요
사소한 펑크에 대비해서 공기 주입용 펌프는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는데
다른 사람들 도와 주기도 하고
나도 바람 넣을 때 사용합니다.
차내부에서 여름철 겨울철 을 지나면서 원재질인 고무의 변질로 인하여 수명이 4년 정도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