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식탁과 버너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밥상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소형 알미늄 밥상을 하나 사서, 밥상 중앙 부위에다 버너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직경에 맞게 원형으로 구멍을 뚫은 다음, 버너를 끼워만 주니까 간단하게 완성되더군요.
식탁과 버너를 따로따로 사용하니까 어지간히 번거롭고 불편해서
나름 궁리 끝에 만들어서 써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더군요^^.
특히, 식탁 위에서 한번에 굽거나 끓이면서 먹을 수 있는데다,
밥상 재질이 알미늄 원판이어서, 불에 녹거나 그을릴 염려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무게도 엄청나게 가볍고 네 개의 접이식 다리가 달려 있어서 휴대성과 가성비도 좋습니다.
버너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평소처럼 식탁으로 씁니다.
▲제가 사용한 밥상 제원
☞크기 : 직경 43cm.
☞높이 : 19cm.
☞무게 : 대략 200g 내외.
☞가격 : 8천원.
＊밥상 크기는 특대, 대, 중, 소 등 여러 가지 사이즈가 있어서 필요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편리하지만, 밥상으로 만든 장비(?)를 막상 올리려고 하니까 살짝 뻘줌합니다^^.
아무튼 좀 거시기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근데 둥근 구멍은 뭘로 뚫어요?
저런 참신한 아이디어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밥상하나 조져야겠네요 ㅋㅋ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저도따라해봐야겟네요ㅎㅎ
잘보고감니다~!!
저도 중앙에 구멍 뚫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내일 시장으로 밥상 사러 가야 것내요 ~ㅎㅎ
추천 한방 드리고 갑니다
추운데 모든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밤낚에는 방한 단디 하세요~~
오실땐 최소한 자기쓰래기는 챙기시는 센스~`ㅎㅎㅎ
굿~
굿~
저렴한 밥상이 고가에 테이블을 능가할것 같습니다
짝짝짝~~~
굿~~~~~~~~~~~~!!!!!
밥상 하나 장만하려 했는데
님의 작품으로 하나 만들어보렵니다^^^
추천 날립니다.
혹 특허출원?
하나 아니 두개 팔아드릴께요 ㅎㅎㅎ
그릇집에 가면 대부분 있습니다.
싸고 가볍고
승용차 트렁크에 접어서 넣고 다니면
여러가지로 야외에서 쓰여 지더군요.
제가 처음 만들 때 구멍 뚫은 방식과 구매방법을 '나의 낚시장비'란에 다시 올렸습니다.
구멍 뚫기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두 시간 정도만 몸으로 때우시면 두고두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