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얼음낚시 시즌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미숙하지만 얼음끌을 만들어봤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끌 날은 SKD11으로 가공하여 열처리 했습니다.
손잡이 부분 장식품은 재활용으로 활용했습니다.
봉은 무게가 좀 있어야 구멍파기에 좋으므로
마루보 28Ø로 가공하여 수축고무로 코팅했습니다.
보완점 있으면 많이 지적해주십시요.
참고하겠습니다.
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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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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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충분한지...기성품보다 깔끔해보입니다.^^
칼날이 직선보다는 원형이(초승달 처럼) 잘 뚫어지드군요.
순접 해놓으면 손이 덜시리우실것 같네요....
잘 만드셨네요~
손잡이 보완하셔야 할듯합니다
손시러워서요
칼날은 초생달처럼 만드시면 한결 잘 뚫립니다.
부러워요........
부러질 염려 없고
감촉도 좋습니다
손시려움도 방지 되고요......
굳이 skd11으로 하지 않고
45c로 물야끼 해도 아주 좋더군요!!
다이야몬드 줄(야스리) 소지하고 그때 그때 날 세워 주시구요^^
흠 훌룡해.....나도 맹그러봐?
제가 만드는 물건에 대하여 몇가지 저의 소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먼저 기능에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사용상 불편이 따르면 안되지요
2 간편해야 합니다
복잡하면 아무래도 제작비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3 제작비가 최소한 적어야 합니다
제작비가 많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큼니다
4 디자인이 좋아야 합니다
보기 좋은떡이 먹기도 좋겠지요
이런면에서 재료는 100% 공장에 돌아다니는것으로 활용 했습니다
사장님이 아시면 좀 뭐라할지 몰라도 제 돈은 한푼도 안 들어 갔습니다
날 부분은 반달모양으로 보강 가능하겠지만 손잡이 부분은
그냥 장갑끼고 구멍 파겠습니다
수축고무는 회사에 있는것으로
사용 했습니다
낚시점에서 파는것이 아니고
저희 회사가 전기회사라 전기재료(동 .부스바)
코팅하는 겁니다
만들고 싶가는 생각은 늘있지만 마음과 몸이 따로노는탓에..^^
좋은제품 잘보고갑니다..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