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를 사용하다보면 늘 아쉬운것이 바로 발 앞자리 입니다. 미끼통도 둬야하고 소도구들..그러다 자칫 잘못하면 소중한 도구들을 수장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고강마루 선반과 크루션 멀티좌대를 결합해 보았습니다.
좌대앞과 선반 중간정도에 리벳으로 경첩을 달아서 끼우는 방식으로 고정합니다.
크랭크 연결 구멍에 맞게 구멍을내어 고정 합니다.
선반이 2층ㅇ 되었네요. ㅎㅎ
네, 가로바는 텐트나 파라솔월 고정용 입니다.
좌우 독립형보다 안정적이고 바람에도 돌아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