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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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전자케미 소형 보관함 자작

IP : ce9134bcf92565f 날짜 : 조회 : 10183 본문+댓글추천 : 0

>시력이 좀 안좋은 관계로 밤낚시에 주로 전자광케미를 사용하고 있는데(원케미는 찌불에 들어가는 밧데리 구경이 작아서 광케미와는 호환이 안됨) >찌불과 밧데리가 작고 소형이다 보니 현장에서 실수로 물에 빠뜨리거나 풀밭에서 떨어뜨리면 찾기가 쉽지가 않고 또 가격이 비싼 편이고, >초록불은 2개 들이 5,500원으로 빨간불 보다 조금 비싸죠. >이곳 사용기란과 강좌란에 여러종류의 전자케미 보관함 자작품들이 올려지더군요. >그 중에는 다소 부피가 크다 보니 휴대하기가 조금 거시기 한 것도 있고 낚시방에서 파는 것은 크기와 실용성에서 아주 엉터리고요(1만원) >그래서 본인이 자작하여 사용중인 것을 올려 봅니다. <<재료 >> 1)안 쓰는 넥타이 핀 케이스(집에 거의 한두개 쯤 있을겁니다) 2)아이들 영어 알파벳 놀이하는 스폰지 글자판(요건 재활용박스에 가끔씩 버려지는 것 주워서) 3)전자케미 밧데리 굵기의 송곳(자작) <<만들기>> 1)글자판 스폰지는 두께가 10mmm로 핀케이스에 딱 맞음. 2)핀 케이스 안에 꽉 끼도록 캇터칼로 절단. 3)자로 간격을 맞춰 볼펜으로 줄 긋기. 4)칸에 맞게 송곳으로 뚫기(너무 크게 뚫으면 헐거워서 빠짐) 5)찌불과 밧데리를 구명에 끼우면 끝. >>별것 아니니 그냥 참고로 봐주세요. my_equip_06585533.jpg
전자케미 소형 보관함 자작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전자케미 소형 보관함 자작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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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케미 소형 보관함 자작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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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케미 소형 보관함 자작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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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케미 소형 보관함 자작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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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728fe2ec1ab0977
저도 이렇게 만들어쓰다가
뽀다구가 안나서
EP꺼 사서쓰는데요
밧데리 넣었다 뺏다가 짜증나네요

세워서 쓰는게 두껍긴해도 정답일듯..
저도 바로 다이착수!!
추천 0

2등! IP : c8c3a197e164384
굳 ......당장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분실의 위험도 없고 좋습니다
추천 0

3등! IP : c3bb4126f9592ed
어떻게 보관을 할까 고민중이였는데, 고민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추천 0

IP : ce9134bcf92565f
본인도 머털에서 수첩처럼 생긴거 일만원에 구입했다가 너무도 불편하고 허접해서 바로 반품처리 하였습니다.
밧데리 길이가 11mm 정도 되니까 쏘옥 들어가서 그냥은 절대 안 빠지니까 흐르거나 분실염려 없습니다.
뺄때는 밧데리 부부분을 잡고 약간 누르면서 빼내면 됩니다(스폰지라서 누르면 쏘옥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추천 0

IP : e16687207a09e57
잘 만드셨군요 새제품도 저런식으로 나올수도 있겠군요
며칠전 1만원주고 구입했는데 눕혀서 꼽으니 불편하고 흘러내릴수도 있겠던데 아주 잘만드셧읍니다
추천 0

IP : e33d099db448e1d
잘만드셨네요. 한가지 팁을 추가하면
스펀지 구멍 뜷을때 철사 불에 달궈서 뚫으면 하면 나름 수월하고
깔끔할듯하네여
추천 0

IP : 789ccf6badcc20e
밧데리 꺼내는 문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좀 아쉽지만 당분간 쓰다가, 지금 만드신것 처럼 저도 제작 해서 써야 할것 같네요.
기성품은 좀 아쉬워요 ㅡ,.ㅡ
추천 0

IP : ce9134bcf92565f
사진상으로 보면 밧데리 나온 부분이 짧아서 잡기가 불편할 거 같은데 밧데리를 잡고 꾹 누르면 잡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소형이고 밧데리 포함 총 42개까지 꼽을수 있고 주머니에 쏘옥 들어가니 휴대에 부담이 적지요.
구멍을 뚫기가 제일 염려되는데 송곳을 불에 달구어서 뚫으면 온도 조절이 어렵고 너무 달구면 그냥 녹아버릴 수 있어요.
본인은 얇은 가느다란 파이프(파카 볼펜심이나 몽블랑 볼펜심이면 더욱 안성 맞춤)를 드라이버에 끼워서 자작을 했습니다
추천 0

IP : 412343e05b77188
저도 한번 해바야 겠습니다.
실용성있고 너무 좋네요.
추천 0

IP : 17ed2d3e44d0f47
위 황씨아자씨!
오랜만에 나오셨군요.
그동안 옥내림은 잘하고 계시죠?
기성품을 구입했다가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 그냥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월척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