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석축포인트 출조시 파라솔 설치가 불편해서
파라솔 클램프 구매를 고려했었으나...
단순한 구조인데 막상 구매하려니 돈은 아깝더군유ㅠ
지난번 원판좌대 연결브라켓으로 만들었다가 힘을 못받아서
구석에 쳐박아났던게 생각나서 글라인더로 컷팅하고,
파이프잔재와 용접하여 파라솔 꽂이 만들어 봤습니다.
총 2개 만들어서 대충 탭가공하고
가로 세로 하나씩 장착 했네요.
처음에는 볼트 하나만 체결했다가 돌풍불면 이탈될꺼 같아서
정면과 후면에 탭3개 추가하여 록타이트 바르고 조립하니
나름 짱짱해진 느낌이지만...
일단 필드에서 사용해보고 보완해야될점을 찾아봐야 겠네요.
작업장 부러운사람...^^ - 2번째
임대줬던 업체가 나가서 현재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