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좌대"의 Evolution (進化)는 계속 되어져야 한다.

4년전 지인으로 부터 좌대를 선물 받았다. 펼친모습 길이 110cm, 폭80cm, 두께4cm, 다리100cm로 악 포인트에서 매우 유용하였으나 철(fe)파이프와 철판으로 제작, 무게가 18kg에 육박하여 이동과 설치 및 해체시 힘이 많이 들고 사용 후 녹이 발생하여 관리가 어려웠다. 하여 2~3회 사용하다 무게의 부담감과 관리의 번거로움 때문에 사용을 중단 하고 고민모드로 전환~~(좀더 가볍고 부피도 작으며 관리가 용이한...) 고민에 고민을 하다 웹싸이트에서 무게, 강성, 경제성, 관리성에 중점을 두고 좌대가 될만한 재료를 검색하여 스텐레스와 알미늄이 적정 할 것으로 판단, 좌대의 형태와 기능 크기 등을 정(설계)하여 원자재를 구입 후 알곤용접 하시는 분에게 제작의뢰(아래 좌대그림 참조 : 자작좌대 1호)원자재 구입 비용 보다 제작 비용이 많이 지출됨(총 26만원) # 자작좌대 1호(무게:좌대10kg, 다리3.2kg 펼친모습: 길이 116cm, 폭88cm, 두께3cm) 2009년부터 좌대1호를 이용하여 남양호, 평택호, 부남호, 소양호, 춘천호, 파라호, 충주호등 호수와 수로, 저수지 등에서 붕어와 밀애를 즐기며 많은 손맛도 즐겼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근력도 떨어지고 이동 및 설치.해체가 부담스 러워 진다. 2011년 봄 충남 태안 소재의 부남호에서 좌대를 설치하기 위하여 2번 제방 서편에서 좌대를 들고 물가로 내려가다 좌대를 않고 넘어져 부당도 당하였다.(크기와 무게 때문에) 이후 다시 고민모드로 전환, 좀더 가볍고 튼튼하며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좌대가 없을까~? (중량 때문에 티타늄으로 만들까도 고민)시중에 판매 되는 좌대들은 튼튼하면 무겁고 조금 가벼우면 부실하고, 또한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 보다 중요한 점은 좌대의 부피와 활용성 (설치와 해체 번거로움)이 맘에 들지 않아 1년 여를 고민(설계의 반복)한 끝에 지난 초봄에 설계 완성하여 금년 6월 초경 공업사에 제작 의뢰(비용 26만)하여 실전사용, 부족한 점은 없는지 등을 파악 변경, 일부 불안정한 부위를 보완 하여 변경 제작(아래 좌대2호 상세 그림 참조) 관심 있으신 분들과 정보 교환 차원에서...포스팅합니다. ☆ 좌대2호 스펙 (아래 상세그림 참조) 가. 형식 : ZOOM IN~OUT 슬라이드 내장형 (접철식이 아님 : 접철 장석 미사용) 나. 사이즈 - 편친모습(ZOOM IN) : 길이 106cm, 폭82cm, 두께 3.5cm - 접은모습(ZOOM OUT) : 길이 60cm, 폭82cm, 두께 3.5cm - 기본다리 : ZOOM IN 50cm, ZOOM OUT 80cm 다. 재질 : 스텐레스(프레임, 너트볼트, 피스, 다리 고정구 및 다리 등), 알미늄(좌대상판, 속다리) 라. 중량 : 좌대6.1KG, 기본다리 4개 1.9KG (3년전 목표 달성) 마. 제작방법 : 알곤용접 및 피스고정 바. 기타 - 좌대 좌.우 중간에 파라솔 거치구 기본 부착, ☞ 한줄요약 : 가볍고 흔들림이 없으며, 심풀. 슬림하여 사용과 관리가 용이함. # 자작좌대 2호 # 보시느라 눈이 피곤하시죠?? 눈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