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받침대 두개를 감사하게도 무료분양 받아서 주리주리를 살까 했지만 ㅜㅜ
푼돈같지만 나름 사악한 가격 ...
위만 볼록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고무를 스타킹벗기듯 반쯤 말아내린후 컴터파워서플라이에서 때논 가는전선을 헤드캡밑에 넣고 고무를 다시 올렸습니다.
반은 한가닥, 나머지반은 두가닥.....
사용전이라 이게 기능을 할지 안할지 모르긋는데 일단 올려봅니다.
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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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넣으면 더 좋습니다
전에 이렇게 해서 사용하긴 했는데 36대 이상은 살짝만 건들어도 들리더라구요.
장대 안쓰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그렇군요.
세칸대정도는 무난하겠네요?
36대까진 튼튼히 잡아주더라고요 (낚시대가 36칸까지 밖에 없어서.ㅋㅋㅋ)
살짝 건드려도 들린다는 것은..꽉~~~ 밀어 놓지 않아 그렇더군요.
전 축광오링을 구입해서 상, 하단으로 장착하여 사용합니다.
일단 밀착력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헐렁하면 2미리 전선을 넣어볼게요.ㅋ
잘 하셨네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