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초릿실’을 깔끔하고 완전하게 교체하는 방법
이 방법을 활용하면‘라이터 불에 의한 위험성’이 100% 해소됩니다.
▶초릿실 교체 방법
1>먼저 교체하고자 하는 초릿대 끝(선경)부분의 굵기와 같은
여분의 초릿대나 철심 등에다 4~5cm 정도로 자른 초릿실을 끼워 넣은 다음,
2>라이터불로 초릿실 끝이 살짝 녹아들 정도로 가열한 후,
약간 식으면, 엄지와 검지로 잡고 지그시 누르면서 돌려주면
1차 모양이 완성됩니다.(라이터 불꽃의 화력은 가능한 한 약하게…)
3>이렇게 완성된 초릿실을 빼내서, 교체하고자 하는 초릿대 끝에다
끼워 넣고 1차로 순간접착제를 얇게 발라줍니다.
4>1차로 붙인 접착제가 굳고 나면, 접착 부분의 초릿실 끝 부분에
흰색이나 검정색 등의 테두리 칠을 해준 다음, 2차로 접착제를
발라 주면서 마무리 해주시면 완성됩니다.
5>테두리 색상을 칠하지 않을 경우에는 접착만 시켜주면 완성됩니다.
(테두리 색상은 취향에 따라 선택)
- 특히 부착 부분에 많은 양의 접착제가 칠해지면 미관상 다소 투박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접착 전에 사포 등으로 초릿대 끝부분을 살짝만 갈아주면 초릿대와의 마찰에 의한 초릿실 마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순간접착제 통에 직접 대고 붙이시면, 과다하게 뭍을 염려가 있기 때문에, 종이나 작업 판 등에다, 한 방울 정도 떨어뜨려 놓고,
이쑤시개 등 끝이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 아주 조금씩 묻혀 주듯이 아주 얇게 발라줍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여분의 초릿대에서 모양을 만든 다음
낚싯대 초릿대에다 붙이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초릿대에 열을 직접 가하지 않고도,
매우 깔끔하게 완전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나아가 초릿실 교체의
스트레스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서 한번 해보세요, 아마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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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에 얽힌 에피소드 한마디ㅋㅋ.
언젠가 이 방법을 한 선배님한테 알려주었는데, 그 선배님이 갑자기 낚시대의 초릿실을 정성스럽게 떼어 내더라구요.
“선배님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음~ 보면 몰라?”초릿실 떼어내지!.”
“왜 그러시는 건데요?”.“떼어 뒀다가 낚싯대 팔아먹을 때 다시 붙이려고~.”“헉~!.”
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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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초리실 교환할때 보기싫었는데 이참에 좋은거 배워갑니다.
초릿대에 초리실을 원하는 만큼 넣습니다.
본드 한방울 떨굽니다. 어느정도 굳을때까지 기다립니다.
낚시대쪽 마무리 할때...카터칼 끝을 라이타로 약 10초간 가열합니다.
그걸로 싸~~~~악 돌리면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해보시면..간단히 깔끔하게 작업 됩니다.^^
이런 방법도 있네요.
잘배워갑니다 ^^
이불 호청 꿰멜때 쓰는 굵은 바늘을
그 대용품으로 써는것도 좋습니다.
라이타 불로 살작 그을리지만 검게 되어
와이푸가 구시렁할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모른척해야 합니다....
제가 원하던 답이 됐네요`~~
시~~원합니다`~~^^
부가세 빼고,백만표 올리고 갑니다^^.
여러사람을 위한 정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ㅋㅋ
그대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주 유용할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