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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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쓰다보니 15단은 너무 부담 스러워지고 점점 대편성으로 간소해짐을 느끼고는 13단으로 변형을 한다.
그리고 무언가에 변화를 주고자 빨간색으로 프레임을 도색하고 뭉치헤드 또한 금장으로 변형...
그리고 지금 13단도 부담 스럽다. 그리고 무게 또한 부담 스럽다.
그리하여 다시 10단으로 ....^^;;
그리고 프레임도 좀더 가볍고 튼튼한것을 찾다... 크루션 프레임을 만나게 된다.
받침틀에 변화를 주고 나니...다른것도 변화를 주고싶어...
고민 끝에 가장 저렴하게 새로움을 줄수 있는 무언가를 찾았다.
바로 좌대 깔판 ...
많은 분들이 좌대 깔판을 자작한것을 보고 ...난 좀더 멋지게 더 가볍게 더 더더더더..
그러던중 찾게된 사포 재질의 그립 테이프...
그리고 조금더 좌대의 경량화를 위해 이것 저것 부속품도 바꾸어 보고..
이젠 좌대에서 내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튼튼함.과 앞선반을 위로 올리면 잠이와 같은 발받침이 되도록 튜닝...
접으면 요렇게 ....^^
간만에 이것저것 뚝딱뚝딱,,,,맹글고 생각하고 하다보니...잼있네요.
그동안 업무로 인해 출조를 자주 하지 못하였는데...
받침틀과 좌대가 완성 됬으니 지금 이라도 물가로 나가고 싶어집니다.^^
요즘 강원도 산골자기에서 살고있다보니 사람도 그립고 ...^^:;;
정신건강에도 좋고 시간도 잘가고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보기좋습니다.
자체적으로 도색을 처리 하신건가요?
반갑습니다.
장비도 신소재 개발이 시급 할듯합니다
너무 무겁습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저도 튜닝을해볼가 하네요
요즘 김포로는 안오시나 봐여.
강원도...
시원하고 물맑고 공기좋고....ㅎㅎ
이쪽으로 넘어오시면 연락주세요..
대포한잔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