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콘돔? 아니요. 사무용 골무입니다. 다이소에서 8개 1,000원 합니다. 실리콘재질이라 끈끈하고 논슬립하지요. 저는 사이즈 중자로 샀습니다. 집에 와서 이놈을 발가벚겼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사진이 잘못 올라갔습니다. 다시... 이놈, 우경 뒷꽂이입니다. 두 손가락으로 잡고, 라이터로 살살 구워 주리주리 닮은 꼴로 만들었습니다 이놈에게 입힐 새옷을 재단합니다. 입혀보겠습니다. 다 입혔습니다. 애기 고추 같습니다. 마무리로 귀두를 만들어 줍니다. 튜닝한 미니받침대용 브레이크 뒷꽂이입니다. 수축고무에 고무링 보다 훨 짱장합니다. 비싼 돈 들이지 마십시오. 창조는 기존의 것들을 조합하고 재배열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름 고온 직사광선에서
장시간 노출시
끈적끈적해지면서
위에 말아 놓은 것이 늘어 나면서 풀리지 않을까요?
정말 최고 입니다.
전혀 녹아내림이 없습니다.
시즌2 님의 댓글 "장시간 노출시 끈적끈적... 늘어나면서..."
잘보고 갑니다
일단은 하번시도해봐야겟네요
감탄이 절로나는 아이디어군요
추천합니다
모든님들 같은 생각하시는거 맞죠?
야한생각? ^^ 아이디어 죽이네요
역시 다이소는 창작과 아이디어의 창고죠^^
저도 다이소가면 기본 30분인데
마누라 결혼하기전에 그것보고 변태라더군요ㅠㅠ
오해 받은적이 생각나네요^^
귀두는 지금 상태로도 짱짱합니다.
찌통 큰 놈 넣고 빼보세요. 꽉 뭅니다.
정 걱정이시면,
뒷꽂이 윗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모으면서
밑부분에 라이터로 살살 가열해 보세요.
주리주리처럼 좁아집니다.
코끼리 사진 들어갑니다
덧글도 대박 ~~~
코끼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