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보면 다른장르의 채비로 교환하기가
번거로운게 사실이다
나는 옥내림과 바닥채비를 병행하는 낚시를 하고
있다
옥내림낚시대와 바닥채비 낚시대를 같이 가지고
다닌다
부피도많고 경제적인면에서도 이중지출이 당연
하다
그런데 우연찬게 덩일레져에서 나온 공기봉돌을
구입하게 되었었다ㆍ다소 가격면에서 망설였지
만ᆢ바닥과옥내림을 같은 낚시대로 병행하는 채
비를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구입을하였다
이제 채비를 만들어본다 ㆍ
요즘은 바닥채비 원줄도 중층에뜨는 원줄을 많이쓰는것으로 알고있다
1-원줄은 세미프로팅 2,5호
2-목줄은 세미플로팅1~1,5호
3-바늘은 벵어바늘 4호
4-찌는 3g~4g(10푼전후)이 나가는 찌
5-봉돌은 공기봉돌(덩일레져)를 쓴다
☆여기서 공기봉돌이 어떤제품인지 알아본다☆
공기봉돌은 현재 사용하고있는 봉돌의 방식이 아니다 ㆍ(깎아쓰거나ㆍ가감ㆍ 차감하는오링방식이 아닌 봉돌의부피로 찌의 부력을 높히고 낮추는 방식의 봉돌로 알고있다)
먼저 원줄셋팅을 하고 찌 마춤을 본인이 바닥낚시를 할때 찌마춤으로 한다(이때 봉돌은 완전히 잠긴상태로)
그 다음 공기봉돌을 사용해서 본인이 원하는 목수만큼 공기봉돌의 사용방법으로 목수를 내놓는다(공기봉돌 사용방법은 간단히 말해서 봉돌 윗부분과 아래부분을 돌려줄수있게 만들어졌다 )
회전을주면 봉돌속에 나사방식으로 봉돌의크기가 약간커진다(길어진다)길어진만큼 부력의 차이가 나는것이다
이런방식으로 바닥과옥내림을 할수있는 채비구성이 끝났다ᆢ옥올림은 쉽게 말해 바닥찌마춤에 목줄만 길게써주면 옥올림이 된다고 생각한다
채비구성에서 목줄만 교환하고 찌마춤만 공기봉돌로 해주면 바닥과옥내림을 쉽게 병행할수있는나만의 낚시기법?(채비)이 된다
☆공기봉돌의 사용기를 보니 사용중 풀림이 없냐는 (부력이 틀려짐)질문이 많턴데ᆢ사용중에 여러번 부력체크를 해보았지만 아직 변화는 없었다
이제는 공기봉돌(덩일레져)사용으로 옥내림과 바닥낚시를 병행하는 낚시를 쉽게쉽게 하고있다
바닥채비에서도 예민한 찌마춤을 쉽게할수있어서 좋았다
나름 유용하게 쓰고있다(공기봉돌)
사진과 함께 올리고 싶었지만 별로로 생각하는 분들의 시시비비가 싫어서 글로만 올려본다
혹 궁금하신분은 문의하셔도 됩니다 ᆢ
나름 유용하게 쓰고있어서 올렸으니 욕은 삼가해주세요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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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찌맞춤만 해 놓으면 현장에서 부력조절이 아주 간편합니다. 현재는 더 업글되었다던데~^^
추천드리고 갑니다~~~♡
죄송하지만 가격이 부담이 좀 되는데 최저가 좌표도 주실 수 있는지요?
인터넷쇼핑 간혹 3,900원 보이네요.
낚시방가서 9개 구입해 찌맞춤 후 채비 연결 했는데,
연결 하면서 긴가민가 했습니다.
도대체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걸까? ㅋㅋ
다 연결 하고보니 위 아래 위 위 아래 ㅡㅡㅋ
부력조절 폭이 부레찌가 더 크구요
채비가 터졌을 때 물에 뜨는 부레찌는 회수 가능하지만
자체 부력이 없는 에어봉돌은 그대로 수장
정밀 찌맞춤후에 사용하면서
조금씩 움직여서 부력이 달라진다거나 하는경우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