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써오던 몽크로스 니퍼의 짝을 얼마전에 찾아줬습니다.
요놈에 플라이어는 가격이 깡패라 그동안 외면하다가 싸이트에 쌓아놓은 포인트와 +현금으로 질렀습니다.
재질이 SUS라 녹슬 염려도 없습니다.
* SUS : 일본공업규격 Steel Use Statinless
* STS : 한국공업규격 STainless Steel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뎅인데 간단히 위와 같이 구분됩니다.
니퍼규격 : 12cm X 5cm
플라이어 규격 : 16cm X 5cm
니퍼와 마찬가지로 고정홀더가 있습니다.
합사따위는 마치 가위로 자른듯 깔끔하게 잘려나갑니다.
종이를 잘라봤더니 그냥...모..가위입니다.
낚시터에서 가끔 보는 광경인데 니퍼로 합사를 자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합사나 쿠숀이 있는 재질의 재료는 니퍼로 자르지 마세요.
사진과 같이 니퍼는 날끼리 맞물리는 방식으로 물체를 잘라내기때문에 날의 날카로움만 유지한다면 어지간히 단단한 물체라도 절단이 잘되지만..
합사같은 물체는 자체쿠션때문에 납작하게 눌리게 될뿐 쉽게 잘리지 않아 결국에는 니퍼날에 충격을 주어 날이 무뎌지게 됩니다.
하지만 위사진의 플라이어는 가위처럼 날이 엇갈려서 작동하는 방식이라 날에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홈을 보면 봉돌조임, 집게, 물고기 바늘빼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다아시는 얘기를 해서 죄송요~ ^^)
현장에서 사용은 한번뿐이었으나 나름 만족하였기에 택도 없는 사용기를 작성해봤습니다.
국내에서 팔리는 몽크로스 니퍼나, 플라이어는 일본제품입니다.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몽크로스사가 일본으로 넘어갔는지...암튼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문제 자세히 알고 계신분??)
위제품은 한국에서 제작하였고요.
그런데 왜? made in japan이라고 표시되어있나?
일본에서 주요재료를 국내로 들여와 생산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니퍼나, 플라이어 같은 경우에는 주재료인 SUS는 일본산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썻듯이 제가 STS라고 표기 안하고 SUS라고 한것도 그런뜻입니다.
니퍼는 호정님 말씀처럼 당연히 상,하 날의교합이 1대1이 되야 좋습니다.
요즘 판매되는 니퍼들은 날의 교합문제는 아무리 저가제품이라도 거의 1:1입니다.
문제는 니퍼의 재료와 사용자의 사용방법에 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강한 재질로 만들었나 와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따라 사용주기가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어쨓거나...싸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금상첨화지요~
그러나 그런 제품을 만나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사견으로는 그래도 쓸만한 놈으로 구입하셔서 2중지출이 되지않아야 겠지요?
혹시 일산 롱노즈 4인치나 5인치 구입할수 있는 곳(청계천이나 용산 전자상가에 가야 하나요?)알려 주세요.
낚시도중 헛챔질이 연속될 때 바늘귀를 살펴 보면 목줄이 바늘 귀 뒷쪽으로 돌아가 있을 때가 있을 겁니다.
이때 요긴하게 쓸수 있는 것이 롱노즈 더군요.
목줄을 살작 찝어서 바늘귀 앞으로 돌리기 좋아요.
공구 상가에 가 보니 6인치는 많은데 더 짧은 것은 없더군요(휴대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짧은 걸로
저도 용도별도 가지고 다니다가 작은게 좋아서 니퍼만 쓰는데 역시나 불소카본합사 몇번 자르니 날이 무뎌졌네요
이 사용기 좀더 일찍 봤더라면 ....
가격도천원이나더비싼놈이마무리는일산만못했습니다
끝이너무날카롭더군여떨어트려발이라도찍히면많이아플거같았습니다
몽크로스는수조통옆에..
일산니퍼가방에넣어다니네요
비싼만큼값어치는함니다저가니퍼여러개바꿀동안비싼놈들은한결같더라구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몽크로스사가 일본으로 넘어갔는지...암튼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문제 자세히 알고 계신분??)
위제품은 한국에서 제작하였고요.
그런데 왜? made in japan이라고 표시되어있나?
일본에서 주요재료를 국내로 들여와 생산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니퍼나, 플라이어 같은 경우에는 주재료인 SUS는 일본산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썻듯이 제가 STS라고 표기 안하고 SUS라고 한것도 그런뜻입니다.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제품 3가지정도 유심 살펴보았지요,,, 같은현상,,, 차라리 니퍼의경우 해동의 8,000원정도 판매되는
저렴한제품이 봉돌을 깍았을때 깔끔합니다,,(1대1일 교합이 딱떨어지죠)흔히 말하는 니퍼의 아구가 않맞으면 시간이지나(당장은괞찮을지,,)봉돌을 깍았을때 깔끔하게 깍이질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의료기 개통 ,,, 수술용구(가위,핀셋,니퍼등등),,취급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판매되는 니퍼들은 날의 교합문제는 아무리 저가제품이라도 거의 1:1입니다.
문제는 니퍼의 재료와 사용자의 사용방법에 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강한 재질로 만들었나 와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따라 사용주기가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어쨓거나...싸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금상첨화지요~
그러나 그런 제품을 만나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사견으로는 그래도 쓸만한 놈으로 구입하셔서 2중지출이 되지않아야 겠지요?
그러다 PE합사와 케블러 합사가 제 소품가방에서 사라진 지금(군계일학 동영상을 보고는 당합사로 바꾸었지요... 대물이건 떡밥이건간에요...)은 니뻐주기가 10배는 늘어난거 같습니다 제작년에 구매한 니뻐 아직도 봉돌을 예쁘게 깍아주고있네요...
케블러와 PE합사를 자르면서도 날이 날카로움을 유지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구매할만 한듯합니다..
낚시도중 헛챔질이 연속될 때 바늘귀를 살펴 보면 목줄이 바늘 귀 뒷쪽으로 돌아가 있을 때가 있을 겁니다.
이때 요긴하게 쓸수 있는 것이 롱노즈 더군요.
목줄을 살작 찝어서 바늘귀 앞으로 돌리기 좋아요.
공구 상가에 가 보니 6인치는 많은데 더 짧은 것은 없더군요(휴대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짧은 걸로
바닷물에 녹슬고 사용할수 없게 되는건아닌지 알고 싶군요..
요새는 캠핑 상품 의주로 제품들은 출시 한다고 합니다
마냥 좋네요
니펴는 사실 별로입니다.
저가 00 낚시에서 1개구입하여 실패하고, 다시 구입해서 스다 보니 잇빨이 어긋나고 ,해서 못스겠드라구요,
판매처에 말하니 제품을 뜯지안아야 환불이 된다고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드라고요,그대신 풀라이어은 그런데로 쓸만하드라고요.
하니 니퍼 구입하실분은 신중을 기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