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리 좌대 2,000 X 2,450 구입 후 사용 후기 입니다.
전적으로 개인 생각이고 사용감 부분이니 양해 바랍니다.
반하리를 구입하기전 동일 그레잇 엑스 2,200 X 2,000을 중고로 구입 했었습니다.
딱 한번 펴보구선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보내버렸습니다. 일부러 까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문제점들이니 동일에서도 수정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보는 그레잇 엑스의 문제점 입니다.
1번 : 다리제결 후 상판 삽입 시 거의 평탄화가 안되면 상판 연결이 잘 물리지 않음. 현장에서 쉽지 않음.
2번 : 상판 연결 시 앞과 뒤 상판 잡아주는 볼트가 앞 두곳, 뒤 두곳 그리고 사각 스텐이 붙은 볼트를 고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3번 : 중 다리와 가로바 체결 안하면 좀 울렁거림.
4번 : 자동 다리 사용 시 가세 잡아주는 볼트를 다 설치하고 엎드려 쪼으던지 물속에 들어가서 쪼아야 됨. 이건 진짜 최악이였음.
제 이런 경험으로 저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 다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영접한 반하리. 2,000 X 2,450
여러 사람들의 평은 그냥 평상이다, 별로다, 그러저런 저평가 여서 사실 많이 망설이기도 했습니다만 지난번 보다 났겠지 싶어 저질렀습니다.
일단 제 맘에 와 닿은건 대좌대 하나만 구입하면 어떠한 좌대로 변신이 된다는거 였습니다.
무게는 앞에거와 거의 비슷하더군요. 다리는 더 무거웠지만.
대좌대로 현장에서 한번 펴보면서 처음엔 헤메였지요. 어디가 어딘지 몰라. 하지만 이해를 하고나니 철수는 정말 빨리 되더군요. 유튜브로 본게 도움이...
대좌대 설치 후 올라가서 뛰어보니 가로바나 중간 다리가 없음에도 지난번 보다 나았고 정말 짱짱하더군요. 충분히 두사람이 올라가서 낚시를 해도 무난 할 정도로. 가끔 집사람과 다니기에.. 단 몇가지 튜닝할게 보여 현제 튜닝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좌대로 사용. 1,000 X 1,450
이건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짱짱함은 박수를 쳐주고 싶더군요. 앞다리 수심이 1m30cm 라 롱다리에 롱 속다리 끼우고 물에서 40cm 올라오게 설치하고 뒤에 접지다리 설치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도 낚시대가 거의 흔들리지 않더군요.
좀 놀랐습니다. 이정도일 줄은 몰랐거든요.
반하리를 왜 저평가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좌대의 생명은 짱짱함인데 그래야 안전하니까요.
단지 무게감은 어쩔 수 없더군요. 이게 반하리의 단점이라 봅니다.
지금은 전투로 설치 5분 정도. 대좌대 10분 정도 걸립니다. 총사용 5회만에.
저는 반하리 만족합니다. 이걸로 좌대는 끝을 봤다 싶습니다. 가격부분도 제 기준에 일조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튜닝을 마치면 반하리 사장님께 이러면 어떨까요? 하고 보내드려 볼 생각입니다. 제가 튜닝 한걸로는 아주 편하고 좋더군요.
왜 반하리 좌대가 저평가 되었는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타사보다 나은 부분이 더 많은데...
이상 제가 경험하고 있는 반하리 좌대 사용 후기 입니다.
저 역시 반하리에 맘은 있는데 선뜻 저지르기 무섭네요 ㅎㅎㅎㅎㅎ
전 낚시를 혼자다니니 2000x1500이면 충분해서 아직은 스마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반하리 최고 매력은 대좌대 구입하면 여러 사이즈로 변경해서 사용할수 있다는게 최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물건 구입하셨네요..ㅎㅎㅎ
가을시즌 반하리에서 반할수 있는 대구리 붕어 잡으시길 바랍니다.^^
타 좌대를 쓰고있지만 반하리 고민중이네요.
짱짱함은 넘사벽이 아닐지 생각드네요.
감사합니다.
반하리 비빌만한게 있습니꺼..
올라가서 밥먹고 술 한 잔씩 했는데 짱짱하던데요.
반하리로 바꿀 생각입니다.
출시되면 지금꺼 정리 하고 살까 합니다
말씀 하셨듯이 좌대 하나만 사면 여러가지의 크기로 사용가능 한게 반하리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와이프하고 둘이 캠낚 다니는데 별 불편함 없이 사용중입니다.(둘이 같이 조립해서 조립 매우 빠르게 합니다.)
한가지 불편한건 상판갯수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상판 2개를 하나의 사이즈로 만들면 조금 더 편할듯합니다.
이거 빼고는 흔들림이나 안정성은 괜찮은듯 합니다.중간다리 없어도 짱짱합니다.
현제 20cm일 경우 와 40cm 일 경우 구조학적으로 계산을 해보니 20cm가 상판의 휨세가 적어 진다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이유는 서로 연결 되는 홈 부분이 많은거와 적은거의 차이인데 적은경우 상판이 받는 무게와 중력을 분산 시키는게 적고 홈 부분이 많을 경우 그 무게와 중력을 좀더 많이 분산시키기에 저의 소견은 적은게 오히려 번거롭긴 하지만 구조학적으론 짱짱하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저도 반하리에서 튼튼하고 넓고 무게는 지금과 비슷한 상판이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여러 좌대 사용하다가 동일 그레이 엑스와 반하리 고민중에 반하리로 결정 했습니다. 동일은 지인분들이 사용 중이지만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리 각도며, 천상어하님께서 적어주신 부분들이....
반하리 또한 단점이 있지만 저는 만족하여 사용중입니다. 반하리는 무게와 상판갯수가 ㅠㅠ
저도 사용하기 편하게 이것저것 튜닝을 시도 중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길 바래 봅니다
항상 안출 하십시요!!
다리가 근데 많이 무거운가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ㅜ 반하리 쓰시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ㅎ
1번 : 앞 다리 설치 시 가세를 하고나면 보통 다리 무게로 인해 프레임이 살짝 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프에임이 벌어졌는지 아닌지는 프레임 좌 우측을 보면 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고 틈이 없으면 다리에 있는 가세고정 불트를 쪼으시면 좀더 나아지실 겁니다.
틈을 없앨때는 다리를 벌려 보시면 그틈이 없어지는걸 아실겁니다.
2번 : 수평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처음 육안으로 수평이 맞겠지 싶지만 실제로는 수평이 안맞거나 뻘로인해 수평이 많이 깨집니다. 그러기에 설치 후 올라가서 다리 부분을 꾹꾹 눌러서 최대한 땅에 박히도록 하시고 혹시 미니 수평계를 하나 구입하셔서 가운데 수평계를 놓으시고 좌우 수평을 보시면 아마 훨신 좋아지실 겁니다. 뒤쪽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좌우로 흔들림은 다른 좌대는 심합니다. 전체적인 흔들림은 제 경험으로는 그나마 반하리가 적은 경우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좌대라는 좌대는 작은거 큰거 많이 사용해봤는데 이거는 정도가
심해서 처음엔 고심좀하다 이리저리해보다 그냥 포기하고 낚시했는데
님께서 말씀해주신 1번을 다음 출조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하리 좌대 정말 잘 만든 좌대 같더군요
추천 합니다~
꿀렁거림이나 흔들림 거의 없습니다
저도 고민하다 지인분 타사좌대 롱롱다리에
꿀렁거림과 흔들림때문에 반하리로 넘어 왔습니다
밥먹을때나 참먹을때 제좌대로 와서 먹는게ㅠㅠ
식당아닌 식당이된 기분 ㅠㅠ
아 추석때 7박8일 가야하는데 좌대 팔고 다시 살려니 어렵네요.....새걸 사자니 좀 부담되고.......ㅠ.ㅠ
저는 동일 써보고 지금은 없지만 동일제품은 좋기는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이제는 좌대는 짐도 많고 펴놓을때만 너무 편하지만 그외는 다 단점뿐이라
사용하지않네요.
반하리 플라스틱만 아니면 당장 구매 했을텐데 플라스틱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군요
요즘 타좌대랑 가격 비교를 해보면 반하리가 매력이 있는건 사실이나
반하리 역시 가볍게 생각할 가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노지에서 사용되는 물건이니 당연히 더욱 튼튼한 부속이 들어가면 좋겠지요
그리고 고정뭉치는 다리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이크고 실제
흔들림을 잡아주는것은 가세,가세유동뭉치 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상판 갯수 말씀들하시는데 상판 전체
끼우는데 2,3분이면 충분합니다
야밤에 설치해도 30분이 안걸리고 해체는 10분 안쪽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