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윤아빠™ 입니다.
이렇게 개봉기를 쓰는 지금 2018년 첫 눈이 열라게 내립니다
주말에 운전하시면서 돌아다니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운전 조심히 하시길 바랄께요
널 위해 준비했다 vol.3
(부제. 스팀팟z 세트로 가즈아~~!!!)
저번에 독한좌대와 캠핑솔루션 프리미엄텐트 풀셋으로 한후
바닥에 널 위해 깔아줄 보일러를 생각하다가
스팀팟이 탁월한 선택일거다 라는 달콤함 속삭임에
스팀팟에 전화를 걸어
견적을 뽑았습니다
사장님 ~ !
저 이거하고요 저거하고요 요고하고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견적이
여기에
추가로 감압기 + 아답터 2ea + 호스 2ea
나중에 추가했으니 저 견적에 + @ 겠죠?
보는 눈이 많아...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순간이 올것같아
총 금액은 비밀입니다
하나 말씀드릴수 있는건
스팀팟 사장님은 아주 정직하게
판매하고 계시다는걸 느꼈습니다
치~
ㅋㅋㅋ
여튼간에
거의 마지막이 될 덩치있는 물품들이
퇴근후 현관문을 여는 순간
이렇게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프에게 택배배송완료 확인한게 오전이였는데
밤 10시까지 이렇게...
아마... 요즘 집으로 배달되고 있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다는 뜻?
ㅎㅎㅎ
어찌됐건 슬슬 눈치를 보며
컷터칼을 집어들고
요놈들을 언넝 뜯어 보았죠
스팀팟 사장님께서
' 박스가 두개로 배송될겁니다~ '
하시길래
뭐 부피가 얼마나 되길래 그럴까?
싶었습니다만...
개봉을 해보니
헛... 박스에 완전 꽉 차있습니다
얼마나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는지
내심...
( 생각보다 부피가 많이 나갈것 같은디... 작전 실패인가???)
하고...하나하나 내용물을 살펴보았습니다
제일먼저 궁금한 메인이죠
[ 스팀팟z ]
여기저기 인터넷 사이트에서
유저들이 사용하는 걸 많이 봐왔기에
큰 감흥은 없었고요
ㅎㅎㅎ
스팀팟에서 판매하는 부동액
기존에 저는 아래목을 쓰고 있는데
그 제품에는 부동액 말고 퐁퐁물을 사용하면서
모터로 순환을 시키면서 사용해었습니다
스팀팟에서 판매하는 보일러용 부동액은
시간이 지나면 부식 우려가 있는 MEG가 아닌
보일러용으로 만든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단. 믿어보고요
ㅎㅎㅎ
이것은 감압기 2구짜리
LPG 가스통에 연결해서 두 양갈래로 호스를 꽂아
두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이거는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뽐뿌를 주신 형님께서
하시길래...
아~! 사야하는 거구나 하고
지라프아답터 2개를 동시에 추가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요거는 바닥매트와 의자 매트를 동시에 사용할수 있다는
뭐...연결...호스..라고 하는데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저는 바닥매트와 의자매트를 동시에 돌일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일단은 구입완료
아~! 지금 생각해보니
1인용 매트는 풀샷 사진에서 빠져있네요
그것은 지금 제작중이라 사장님께서
입고완료되면 알려주신다고 하길래
저는 그냥 한번에 다 입금 할테니 물건 들어오면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따로 따로 사면 더 번거로워욥.
^^
이것은 좌대에 보일러를 거치할수 있는
거치구 입니다
좌대에 사용을 해야하니까 필수 템~ 이죠
요녀석은 아까 감압기 양쪽으로 사용할
호스
두개임당~ 왜 두개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당
ㅋㅋㅋ
스팀팟보일러들은 순환이 잘된다고 하던데
제가 예전에 순환펌프를 쓰지않고 아래목을 사용하다가
잠이 들어 엉덩이에 엄청난 물집이 잡혔던
트라우마가 있기에
스팀팟 사장님께서는 궂이...구매를...하셨지만
' 아뇨~! 전 꼭 필요한 완소템 입니다~! '
하고 구입했습니다
대충 이렇게 깔아놓으니...
어느정도 제품에 대한 구성이해가 되었구요
이제 이 매트에 부동액을 넣어
보일러 가동 테스트를 진행하려는데
이런...줵일슨...
가스통도 가져오지 않고
파워뱅크도 가져오질 않았습니다
저는 원래 사용설명서는 잘 보질않고
일단 그냥 한번 스타트해본뒤
정말 모르겠으면 설명서를 보는 스타일인데
어짜피 가동을 해볼수 없으니
설명서나 대충 한번 훑어본뒤
스팀팟Z 구입하면서
추천해주신 형님께서 요 박스도 짜세가 난다고 하시길래
기본박스가 아닌 추가로 구입한 박스에
하나둘씩 넣어보니
우와~
다들어 갑니다...
제가 우려했었던 부피?
그거. 별거 아니더군요
우헤헤헤
딱 짜세도 나는거 같고
ㅋㅋㅋ
그러게 아주 잘샀다 만족하고
이제 정리해야지 하고
뒤를보니...
요쟈식을 안넣었더라고요
훔...
일단 스팀팟z 보일러 기본구성박스에 보관한후
가스용은 다른데 정리해놓고
일케 저케 하면 아주 간단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정리 하구
마~무~으~리~
했는데...
와이프가 걸리적 거리니까 한쪽으로 좀 치워달라공...
해서...
그제 도착했었던
프리미엄텐트세트와 함께
잠시 베란다에서 쥐 죽은듯이 있어라 했습니다
요놈... 오늘 밤에 한번
불꽃좀 피어줘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얼마나 꼼꼼하게 하나씩 포장을 해서 보내주시는지
스팀팟 비싼만큼
사업주의 제품에대한 자부심이 있다는 것을 느꼈네요
원래 제품이라는 것이
포장에서 그 회사의 프라이드를 느낄수 있는것이거든요~
이렇게 저 다윤아빠™ 의 덩어리구입의 3탄 개봉기는
이렇게 정리하며
차후 좌대+텐트,파라솔+보일러 세트를
셋팅해보려고 합니다
긍데...이번 주말에 하려고 했는데...
퍼얼~퍼얼~ 눈이 옵니다
젠쟝...
다음에는 요놈 후기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
그럼 다들 행복한 주말 되세연~
좋은 제품 사용기 잘봤습니다^^
성능 베리굿..가격은 베리사악..
스팀팟z + 자동온도조절기 38만원..
y자커플러 5만5천원..
좌대거치대 5만5천원..
mt4매트 16만원..
솔직히 잠낚용으론 최고지만,
진짜 낚시할때는 최대의 적!!
피곤해서 잠시 누웠는데 아침..
좌식으로 사용해보니..
요즘처럼 동계,저수온기에는
엉덩이는 따뜻한데 발쪽을 커버할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낚시의자 다시 꺼내고,
거기에 153매트 쓰면서,
이글루 펴고 다시 빨갱이 돌립니다..
스팀팟도 돌리고 빨갱이난로도 틀고..
개인적으로 직접 경험해보니..
단순 낚시용으로
보온에는 이글루+빨갱이가 최고더군요..
잠낚과 캠핑겸용이면 스팀팟이 1등인건 맞지만,
진짜 낚시할거면
이글루에 난로용 보일러가
엉덩이, 등, 발 다 커버하고 이게 맞다고 봅니다..
60만원 넘게 돈주고 쓰고는 있지만,
글쎄요.. 낚시용으로 저만큼 돈을 써야하는지..ㅎㅎ
이건 널 위해준비했다...는 글처럼
와이프와 둘이 가게됐을때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1인용 의자겸용되는것도 구입했고요.ㅎㅎㅎ
저도 포인트를 자주옮기는 사람으로서 제스타일과는 전혀 맞지않네용.ㅎㅎㅎ
즐겁고 정감어린 설명 잘 보았읍니다.
화이팅 입니다.
즐겁고 정감어린 설명 잘 보았읍니다.
화이팅 입니다.
써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캠낚에 최고죠?
낚시용으로
수창만되도
차고넘치는거 맞습니다
그래도 써보면 좋아요
잘 보았습니다.
소리 안나고 멋진 제품 이죠~
가격은 비싸지만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는 물건이라 생각 합니다.
해머맨 갑장님께 한표요~~
혼자쓰기에는 아까워요~~
진짜 무동력으로 매트 큰거 2개까지돌아간다구 하니
물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빨랑 실전 테스트 들어가셔요~
세번봐도 질리지않은 사용기입니다.
혼자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해머맨 갑장님께 한표드립니다~~
빨랑 현장가셔서 테스트 하셔요~
스팀팟의 진가를 느끼실겁니다~
스핌팟제트에 꽂히고 총알이 마련되면 구매해볼까 합니다 --- 다윤 아빠님 ,, 후에 사용기도 함 올려주셔요 ,,
가성비는 코비아 난로 스팀 입니다
이걸로 제거 매트 돌리면 별차이 못느껴요
단점은 소리가 좀있다분
너무비싸네요ㅋㅋㅋ 모터돌릴려면 파워뱅크도 결국 필요하구
파뱅이랑 온열매트가 갑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