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용품] 이글루 구입 및 개봉기입니다..(1편)..용량관계로 1,2편으로 나누었슴니다.

월척 회원님들 영하의 추운 날씨에 손이 간지러워서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남녁 지방외에는 물낚시가 어려운듯합니다. 서울 경기도권은 물낚시와 얼음낚시의 경계의 계절에 있어 (일부는 아슬아슬하게 얼음을 타는 곳도 있다고하지만.....) 낚시가 어렵슴니다. 그렇지만 얼음낚시는 안전이 제일인지라 좀더 얼음이 붙거나 뚜꺼워질때를 기다려 출조를하시는게 좋을것으로 생각됨니다. 이번 12월 초순에 의성지방에 춘파낚시 이왕수 사장님의소개로 소류지 낚시를 첨으로 4박5일 해본결과 밤에 영하 6~7도씩 내려가면 다리쪽이 추 워서 견딜수가 없었슴니다. 겨울에도 낚시를 할려고 방한장비를 오랜시간 찾아본결과 (저는캠핑 장비나 낚시장비를 구입시 사용기 등을 꼼꼼이 살펴보고 구입하는 성격인지 라) 저는 이글루가 가장 유용할것 같아서 이번에 구입을 하고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월님들의 장비구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서투른 컴실력과 첨써보는 사용기 그리고 허접한 똑딱이 카메라의 구린 화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저 는 이제품의 판매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서 오직 저의 개인 장비 구입 개봉기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구입을하고 택배가와서 반가운 마음에 택배상자 받아보니 상자가 예상보다 좀 큰것같슴니다. 택배 박스의 옆면이 찢어어서 걱정이 되었슴니다.아마 택배운송중 파손이 되지않았나 생각됨니다. 이제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다행이 내부 물품의 손상은 없는것 같슴니다. 그런데 박스 뚜껑하단에 바로 가방이 있어 칼로 개봉하면 가방이 손상될것 같슴니다. "칼 사용 개봉금지" 라는 스티커를 한장 붙혀주는 센스가 아쉽슴니다. 자 .. 택배박스에서 가방을 꺼내 봅니다. 크기가 예상대로 크내요. 가방원단이 광택이 나는 검은색 으로 되어 있슴니다. 방수가 잘될듯하고 튼튼하게 보입니다. 가방 지퍼를 열고 내용물을 살펴봅니다.옆에 꼬마주머니가 하나 달려 있슴니다. 이게 뭔지는 뒤에살펴 보기로하고 ...…. 일단 내용물을 꺼내 봅니다. 벨트에 묶어진 내용물이 나옵니다. 벨트를 살펴보니 튼튼한 원텃치 벨트인데 내용물에 비해서 좀 과한 규격인듯합니다. 좀더 작았으면 예쁠듯 ….여하튼 튼튼합니다. 벨트를 풀었슴니다.옆으로 벌어지네요.. 한쪽면 다리를 펴 봅니다. 다른쪽 다리를 펴니 자동으로 활짝 펴지네요. 뒤집어진 모습입니다. 스프링의 탄력이 부드러우면서도 상당이 좋은것 같슴니다. 오래 오래 탄력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슴니다. 펴진것을 바로세워 정면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뒷면에서 찍어봅니다. 내부를 보면서 찍어봅니다. 지지축부분을 확대해서 찍어 봅니다. 지지폴은 알미늄으로 되어 있슴니다. 하부고정부분은 스텐인것같슴니다. 스프링도 스텐인것같슴니다. 땅에 닿는 부분이라서 녹이쓸것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어진것 같슴니다. 재료값이 올라갈터인데 세심한 제작이 엿보임니다. 지지축과 폴의 연결은 플라스틱으로 연결 나사못으로 고정되어있어 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좀 약할듯 생각됨니다. 스프링으로 고정되어 보강은 될터이지만 거친 낚시터 환경에서 함 사용해봐야 겠지요.. 나사못은 스텐 재질로 되어 녹방지를 하였슴니다. 세심한부분까지... 펼친후 크기를 대충 재보았슴니다. 전면 높이는 63센티미터 정도 됩니다.상당히 높네요 . 높은 의자로 앉아도 무릎에 않닿을것 같슴니다.넉넉합니다. 상단에 로고가 노란색으로 인쇄되어 있슴니다. 설래는 마음에 로고도 멋있게 보입니다. 전면 폭의 크기를 대충 잼니다.68센티미터가 나오는것같슴니다. 상당히 넚슴니다. 두다리가 들어가고 다리사이에 난로를 넣어도 충분하고 남을것 같슴니다. 상부면의전면쪽으로 나가는부분을 재어봅니다. 45센티미터가 나오네요. 넉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