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틀)] 이스케이프 받침틀 간단평

1.박스개봉 후 가방열고 구성품을 보면서 느낀점 햐...겁나 튼튼해 보입니다. 2.받침틀 가방을 들어보면서 윽...(개인마다 팔힘이 다르기에 전 윽이었습니다.) 3.조립 간단하고 쉽습니다. 중간 연결대가있어 자립다리가 받침틀을 올리지 않아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4.꼼꼼히 들여다 보면서 스탠 받침대 스텔스주걱 축광 완충고무 접착이 약합니다. 5초본드로 보강했습니다. 스탠받침대를 받침틀에 결속하면 스텔스주걱의 각도가 조금식 다릅니다. 우경이나 대륙처럼 앞받침대를 자전 시킬수 없기에 수정이 불가능하고 주걱을빼서 새로 결속하는것도 불가능 합니다. 이는 주걱의 이탈방지를 위해 펀칭이 되어있기에 그렇습니다. 고로 조립할때 최대한 각도를 맞차 주어야 합니다. 억지로 빼볼수도 있겠으나 각도의 편차가 사용상에 문제가될 수준은 아니기에 그냥 두었습니다. 5.뒤꼬지 헤드 정말튼튼해 보입니다. 흰색계열의 이스케이프 주리주리가 장착되어 있는데 보기엔 좋으나 오염에 약합니다.후에 검정계열로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뒤꼬지 헤드는 손으로 잡아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꼭 분리 후 순접보강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저처럼 장대 좋아하시면 필수입니다. 6.총평 가장 장점은 가격이라고 봅니다. 열개의 스탠 앞받침대와 열개의 이스케이프 주리주리가 기본으로 따라옵니다. 수납빽 또한 다들어가는 풀빽 한개 앞받침대 수납빽 한개 받침틀 수납빽 한개 뒤꼬지 수납빽 한개 총4개가 제공됩니다. 아쉬운 점은 위에 언급했듯이 각 부분의 조립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보입니다. 무게는 저에게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장대를 많이 널게되면 쏠림이 발생하는데 이는 무게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널땐 좋고 철수시엔 힘들고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사용긴데 사진한장 정도는 올려야 예의지만 마나님 몰래 지른거라 택배도 회사로 받고 차에 모셔 두었다가 장보러 가신다길래 천천히 보시고 오시라고 공손하게 얘기드리고 가시자 마자 후다닥 해치운 사용기오니 선후배님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 드립니다. 전 이제 봄만 오면됩니다 ㅎㅎㅎ 준비완료! 가정에 늘 평안하시길 바라면서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