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빛과 소금이 장비 사용기 아니겠습니까? 낚시 가기 힘든 낚시의 농한기라 의자하나 바꾸면서 올려봅니다.
한6년만에 연속2회 올리네요. 이것을 마지막(? 과연 ? ㅎㅎ)으로 장비도 더 추구하고 싶은것도 없고 해서 자주 못 뵙겠네요. ㅎㅎ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이니 참고만 바랍니다.
본인 : 좌대 10%사용, 발판90%사용, 자립다리 2~5%사용
따라서 발판에 초점 : 900*1050발판 사용중인데... 공간이 너무 크네요. 입질오면 받침틀까지 손이 갈려면 멀게 느껴집니다.
발판 여러개 사용해 보니 800*900 사이즈가 최고였네요. 접으면 400*900이죠 아마? 이동 및 보관이 너무 편합니다.
단, 의자를 발판에 내려서 사용할때 기준입니다. 다시 바꾸자니 돈이 깨지고 ㅠ.ㅠ
본인의 장비 선택기준 : 기능(사이즈작게, 가볍게, 딱맞게, 견고하게) + 옵션(아름다움)
의자를 내려 사용하다 보니 의자에 앉아 발판에 발을 올리려면
좌대 처럼 의자다리도 길이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더군요. 검색하다가 검색하다가 조아스 의자에
교환다리란 것이 있어 선택했네요.
다글 아시다 시피 추위는 보일러 버너 텐트 담요등으로 극복가능한 것이고 에어컨을 들고 가지 않는 이상
더위는 극복불가인지라 메쉬로 선택 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의자는 6만원은 받아야 하는데
구매자분께서 먼곳 칠곡에서 오셔서 5만원에 날렸습니다. 기존 사용의자는 대부분 낚시인이 사용하는 의자 입니다.
인조가죽에 푹신 푹신한의자 - 그 회사 매출에 영향을 줄까 이름을 밝히지 않지만 보통 낚시하러 가면 많이들 사용하는
의자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고품질을 느꼈습니다. 다리도 고급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흉측한 다리를 올려 죄송합니다. 블랙핑크의 로제 여신님의 다리면 좋았을 텐데 ㅎㅎ
57cm 짜리 교환다리로 앞다리 교체시 높이 감안 해보시라고 올렸는데 ㅎㅎ본인의 키가 174입니다.
이것으로 높낮이 조절 안되면 다른 방안을 검토해야 되지 싶습니다. 다리가 더길면 의자 자체가 불안 해질 것 같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보통 낚시인들 사용하는 의자의 사이즈 및 무게가 100이면 조아스 메쉬의자2는 본인의 체감은 60정도 입니다. 사이즈, 무게 확 줄어 듭니다.
기타사항 앞다리(37) 뒷다리(47) 인데 앞다리가 짧지요? 교환다리 47 57cm입니다. 교환다리 47 57 구매했다가
교환다리 47은 뒷다리와 제원이 꼭 같아서 57로 교환 했네요.
그래서 교환다리 장만하실분은 57한조 또는 2조 하는 것이 낳은듯합니다.
고무패킹은 인터넷과는 달리 4개 결합되어 있습니다.
교환다리 월산낚시 기준 47cm 3.8만, 57cm 4만 입니다. 깍아주세요 코너 이용하시면 전체 세일됩니다.
낚시 못갈땐 FTV 보며 세월 보내는 1인으로서 많이 밀어 주고 싶으나 여의치 않네요.
남부는 거의 마른 장마라 큰비, 큰태풍을 기대하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본인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 비꼬는 듯한 댓글 금지 바랍니다. 하마트면 큰싸움 납니다.
즐낚하세요.
앉아보신 감은 어떤지요???
5000원짜리 방석하나 끼워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게 부피가 확 줄어드니까요.
다리 뻴때 좌우로 조금 회전시켜서 뻬야 홈에 걸리지 않고 잘 빠지며
바닥이 천으로 되어 있어 난로 사용시 주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닥의 흰천에 방화 코팅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아! 다리 교환시 스프링 빠짐을 주의 하세요 아! 다리 교환시 스프링 빠짐을 주의 하세요 아! 다리 교환시 스프링 빠짐을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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