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8단 사용자로서 순전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장점: 1. 가볍다.
포인트가 멀어도 부담이 적습니다.
2. 설치 및 철수가 쉽고 빠르다.
기존 모업체 받침틀 사용시 동료보다 설치시간이 더 걸렸는데 지금은 제가 빠릅니다.
3.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돌이나 모래주머니 필요없습니다.
4. 물통 용도가 다양합니다.(물론 물통 없이 팩사용도 가능합니다.)
새우,참붕어 보관용 및 손씻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5. 장소에 따라 6단(1만원 추가) 및 10단(4만원 추가) 변형이 가능합니다.
단점: 1. 불량율이 높다.
적어도 출시초기 구입한분들은 대부분 a/s를 받아야 되는것 같습니다.
2.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제품에대한 상세자료가 부족하다.
어느정도가 불량이고 어느정도가 정상인지 헷갈린다.
2.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내구성에대한 검증이 되지 않았다.
다행히 차세대 공장 가까이 사는 덕분에 상기 단점들을 멀리계신 님들보다 조금 쉽게 극복했으며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체와는 전혀 무관한 일반 소비자로서 순전히 개인적인 소견임으로 태클은 사양합니다.^^
혹시 차세대에 궁금한점이 있으신분 연락 주시면 순전히 소비자 입장에서 아는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무게는 있지만 튼튼한 프레임에 연결된 박는 방식을
지금껏 사용하였기에 복잡하게
차세대를 보면 왠지 복잡해 보인다
사용상 편리하겠다라는 점을 느끼면서도 물통이 거추장스럽다, 강풍에 흔들림은 없을까?
에 많은 의문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우경 10단을 사용하다 이젠 10단으로 갈까하다 무게때문에
차세대 10단을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jung3363님이 평가를 잘해 주신듯 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소감을 덧붙인다면
장점
제가느낀 순위별로 나열하면
1. 가벼움 (장거리 포인트가 이동시에도 무게 부담을 못 느끼는 편)
2. 설치 및 해체의 신속성과 편리성(받침대,뒷꽂이,프레임 전체가 넣었다 뺏다만 하면 모두 연결되는 방식)
3. 물통의 반만 채워도 석축 모래 어디든 설치가 가능(경사진 석축이나 반반한 석축이나 모두)
4. 앞다리와 옆다리 활용을 잘하면 물통없이 땅에 바로 세울수 있다(옆다리 발판에 구멍을 내어 팩으로 고정)
5. 물통 용도가 다양합니다.(새우,참붕어 보관용 및 손씻는 용도로 사용- 요거 좋습니다)
단점
1.뭉치 고정 압력 나사를 조절하는 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개인적인 사용기입니다
차세대의 사용횟수가 늘어날수록 상당히 좋은 제품이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물통이 새우나 참붕어 또는 손씻는 용도로 괜찮타고 하시는 분들 참 많은데요..
이건 물통의 걸리적 거림을 간과한 발상입니다.
판매처에서 그런 장점을 부각하려는 건 이해 할 수 있으나
낚시인들까지 따라서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몇몇분은 안타깝게도 물통의 단점에대해서 얘기를 꺼리시는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스니다
물통이 핵심이고 물통의 무게로 지탱되는 받침틀에 대해
최근 물통이 없이도 가능하다는 어처구니 없는 광고성 글들이 보이느데
과도한 편들기가 아니가 하는 의구심과 더불어
그런 류의 글들로 인해 이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에게 대해서 어떤 책임을 질 수 있을 런지..
제가 지난번에 한번 지적해 드렸는데요
애초에 물통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지가 안되니까 갑자기 물통이 등장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계획에 없던 녀석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 배경에 대해 한번은 생각하고 넘어 가시라고 드린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