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좌대 2200*2400
싱글좌대 1100*1600
발판 등 사용 중인 꾼입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저는 대좌대는 2200*2200 텐트를 사용중이고
싱글좌대 1100*1600 사용시 전투텐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전투텐트 다 좋은데 높이가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라솔에 월 세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좌대 설치를 안하고 간단히 하는 경우에도 파라솔에 월 세팅으로 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낚시하기위해 1400*1400텐트 구매할까도 생각도 했지만 꾹 참고 있던차에 저에게 딱 맞는 텐트가 나와서
언박싱 및 설치 사진 공유합니다.
저 처럼 고민 많으셨던분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좌대는 1100*1600 그레엣X 싱글좌대 입니다.
접은 상태의 사이즈 입니다.


처음 출고당시의 웨빙 길이 입니다.
저는 저의 좌대에 맞게 길이를 조절해 보았습니다.




텐트바 바있는거 4개를 이용하여 설치한 사진입니다.
필드에 나가서 사용해 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선바이저, 탑플라이 옵션 추가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이상 트라이캠프 FA-1414H 언박싱이였습니다.
혹시 폭을줄이면 뒷문 쪽 천이 많이 남을것같은데 어떠신지요?
그리고 플라이가없던데 우천시 방수는 문제없을까요?
사진에서 보듯이 탑플라이가 있어 어지간한 폭우에도 견딜 듯 하고
햇빛가리개가 있어 눈부심 문제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
바닥이 없는 점은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할 것 같은데
다양한 현장에서의 범용성, 수납, 원가 절감 등 장점이 더 많아보입니다.
기대가 큰 제품이라 주말 출조 때 실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별 소문 없이 출시되었는데 호응이 좋은지 벌써 품절이라네요.
주무니
앞쪽은 출입문이 없어서 상관 없지만 뒷쪽문 천이 좁혀 지면서 바람이 불때 펄럭 펄럭 될꺼 같더군요
뒷문 천을 좀 잡아줄수 있게끔 생각중인데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ㅜㅜ 언제 부터 후라이가 옵션으로 변했는지....이렇게 지삭 하면 이젠
텐트 후라이 옵션으로 사야할판 입니다..
ㅜㅜ 언제 부터 후라이가 옵션으로 변했는지....이렇게 시작 하면 이젠
텐트 후라이 옵션으로 사야할판 입니다..
아이디어 제품 이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뒷쪽을 좁힐때
해결책만 있으면 굿이긴 하지만요
옵션에서 탑플라이만 구입할수 없고
세가지를 모두 구입해야 된다는 점은 좀...
탑플라이만 옵션으로 구매할수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원단은 설명에
기능성 암막이라고 적혀있더 라구요
언박싱에
설치 모습까지 멋지십니다^^
트캠본사 전화해서 물어보니
결로나 비샘이 있으면 어쩌냐?
네 파라솔 위에 씌우시면 됩니다?
네? 파라솔을 위에 같이 쓰라니 뭔얘기냐?
후라이가 작으시면 파라솔 같이 쓰시면 된다구
하는얘기 ㅜㅜ
혹시 플라이 호환되는 제품이 있을까요?
네 없습니다!
혹시 제작 예정은 있으신가요?
네 없습니다 !
아 네 수고하세요
과연 트캠은 뭘만들고 싶었을까?
아직도 망설이는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원가격에 탑플라이어 기본 제공하고 나머지 옵션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낚시스탈일과 중좌에 딱인데 옵션다포함한 가격은 살짝 망설이게 하네요
기본 품목으로
제공해야지
텐트를 구매하는데 플라이없이 비다
맞으란 얘기인건지,,,,,
별도로 사라는건지,,,,,,
장사수단 끝네주네요
소비자는봉~~~~~ㅠ
구매하려다 저런 형태에
구매포기입니다
아에 세론불 구르미 탠트가 싸고 좋아요
바닥면 조절가능하고
층고가 높으니 괜찮아 보여요~
개봉기 잘봤습니다
일단 1000 사이즈로 좌대 올려서 사용하진 않고 바람 막는 용도로
노지에서 가로 앞쪽 1800정도 넓히고 뒷쪽은 1400 사이즈 맞추고 설치했습니다
가격이 싸다면 싼거고 비싸다면 또 비싼 가격이다 보니 구매전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텐트 앞 뒤 넓이를 조절할수 있긴 하지만 뒷쪽은 문이 있어서 1400 이상 많이 벌리면 뒷문 자크를 못 잠급니다
반대로 좁히면 앞쪽은 상관 없지만 뒷쪽은 출입문 천이 있어서 천을 고장 안하는 한 바람에 펄럭 됩니다
짐빵시 부피가 좀 작고 가볍다 보니 들고 다니기엔 부담은 없었습니다
바닥천 있고 없고가 호불호가 있겠지만 제가 텐트를 산 이유가 바닥이 없어서 입니다
좌대에서만 쓸게 아니고 노지서 사용시 진흙이거나 비올때 바닥천이 없으니 텐트를 깔끔하게 사용할수 있겠다 싶어 산거라서요
토요일 바람이 초속 4미터 정도 였는데 폴대가 불안하다 생각은 안들었구요
다만 1000 으로 좁힐땐 밑 폴대와 윗 폴대 사이 물어주는 곳이 휩니다 그러다 보니 언젠가 요 부분이 파손?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만 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람이 불고 바닥 천도 없는데 텐트 내부엔 결로가 생깁니다 특히 텐트 처마 부분 안쪽엔
물방울이 생기더군요...좀더 쓰다보면 처마 물방울이 제 머리로 떨어지겠지요
이부분이 블랙 암막 코팅에 최고 단점 아닐까 생각 합니다
결로가 있을거라 예상은 했는데
필드에서 바람이 부는 날인데도
내부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면
생각보다 결로가 많은 원단 이나 보네요
사용기 감사합니다
트라이캠프관계자분
탑플라이는 기본 품목으로 바꾸시죠^^
일단 파라솔.각도기 무겁고 중심잡고 이동하기
빡쌘데 깃털수준이라 가볍고 샤워텐트 윗버전 같음
플라이치기도 귀차나서 필요없고 이슬만 피하면 되고 햇빛가리개도 편광쓰면되고 딱히 옵션품목에 관심없음 뒷바람 옆바람에 좋을듯 괜히 품절 대란 일으킨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