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낚시에 입문한다고...
슬라이딩 대좌를 팔아 버렸더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새로이 출시된 "엠보발목좌대"입니다.
와이프 몰래 구입한지라,
주차장에서 살짝 개봉하고,
물가로 달려 갑니다.
발판과 대형선반을 설치하고,
낚시대 세팅에 들어 갑니다.
나름 긴대로 10대를 세팅해 보았으나,
앞쏠림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보조다리도 설치 해 놓았습니다.
장대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아주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여기저기 살펴 봅니다
다리 잡아주는 곳도 튼튼하고요...
※상판에 투명매트 깔기 전이라 보호비닐은 제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좌우 두곳에 텐트바를 거치할수 있는 삽입구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85cm, 세로 65cm
대형선반을 설치하면 세로 85cm로
홈페이지 제원과 잘 맞아 떨어집니다.
1박2일간의 짧은 낚시였지만,
가볍고, 안정적이고, 편리하고,
그리고, 뽀대면에서 만족스러운 사용기 였습니다.^^
↓↓↓아래부터는 낚시 편의용품들 입니다.
요 녀석은 여름에 필수인 써큘레이터 거치대 입니다.
땅꽂이용 팩을 이용해서 땅에서도 사용하구요,
파라솔각도기 가로바에 설치할수도 있습니다.
더위와 모기 쫒는데는 써큘이 갑입니다.^^
요 녀석은 의자용 낚시거치구 인데요,
정말 물건입니다.
미끼갈때 허리숙일 필요없이,
거치구에 낚시대 끼워 놓으면 됩니다.
보트낚시에도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록시 44대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의자에 고정하는 브라켓이 좁아서,
나루의자에는 기본제공되는 볼트는 짧습니다.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몇가지 새로 구입한 용품이 더 있는데,
더이상 사진이 안 올라 가네요.^^
처음, 무받침틀에 꽂혀서 구입했던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온통 미라클 제품으로 가득하네요^^
선풍기거치구 꼭구매해야겠네염
잘보고갑니다
낚시용품이 아니라 무슨 전시품같아요
낚시계의 강남구입니다
그만큼의 값어치 하는 브랜드라 봅니다.
큰맥락으로..좌대..받침틀에서 옷걸이.낚시대 거치대..사소한 볼트하나까지~~~
그리고 제품의 다양화(낚시대 제외)
-일반 영새조구사에서 수요가 적은 사소한 부품하나까지 출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첫 시작이 수요가있는 발판.좌대.받침틀로 시작해서 인지도를 구축하는것 같습니다.
미라클은 모든 물품이 자체 개발과 원소재가 스텐이다 보니 가격은 높게 형성 되지만..
사후as등..꾼들에게 필요한 사소한 제품 하나까지 출시를 하니 사용자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는 업체인것 같습니다.
꾼의 입장에서 자체개발..생산하는 조구사가 많이 나왔으면 하고~~
보편화와 경쟁업체들이 많이 생겨 가격또한 안정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의자용 낚시거치구 쓸만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