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 가방을 시골집에 놔두고 낚시 갈때 어머니도 뵐겸 항상 들려
장비를 챙겨 낚시를 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웃주민이 며느리 약으로 쓴다며 울 어머니보고 그집 아들 낚시가면
가물치 좀 잡아 달라고 이야기 한다며 좀 낚아다 주라는데..
손님고기로 몇번 낚아는 보았지만..
지난주 가물치를 겨냥하고 미꾸라지 몇마리 사서 몇대 깔고 낚시를
해보았지만..꽈꽈꽝. ㅎㅎ
혹시 가물치 잘 낚는법 있나요?
루어대 사서 개구리 달아가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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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끼워서 잡으시더라구요
회사 형님은 토종개구리 잡아서
꼬리 등쪽에 살짝꿴다음 줄낚시로 수초
근처에 던져놓고 몇시간 뒤에 가보면
큰게 잡혀있다고 했습니다
베이스 피쉬 통발로 채집하셔서 천냥마트 같은데 가면 고무밴드 굉장히 작은거 잇어요.. 알록달록한거 그거 고기 꼬리나 몸통에 끼우고 거기다 바늘을 끼우면 고기가 잘 안죽어서 입질받기 유리합니다.
한동안 안올리시니...기다려 집니다.^^
가물치는 토붕사 케미히야님께,,..패슈~~~^^
안출하세요`~~^^
참고로 가물치 루어는 민물낚시중에 가장 힘든낚시입니다..
참 미끼는 미꾸라지 적당한거 어느정도 커도 가물치는 한번에 먹습니다. 붕어치어나 피라미도 괜찮구요.. 등꿸때 너무 깊게 끼면 척추다쳐서 얼마 못살아요 살짝 끼우시고요.. 빠른입질은 미꾸라지 좀오래 두고 싶으면 붕어치어가 좋습니다.
포인트다싶은곳엔 다 던져져놓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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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빵.
딱!! 지금 시즌 입니다..
가물치가 서식한다는 조건 하에서 말씀 드립니다..
낮 시간에 집중해서 참붕어 & 납자루가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새우 보다 더 좋습니다..)
시기만 맞으면 충분히 1 ~ 2마리는 가능 하리라 봅니다..
대신 민장대이다 보니 다대 편성은 기본이 될것 같구요..^^
말풀이 많이 있는곳 주위를 공략 하시면 더 없이 좋습니다..
부들이나 갈대 주위 보다는 말품 주위 입니다..^^
손님 고기로는 줄창 나오다가 정작 잡으려하면 안나오죠
그냥 편하게 붕어 낚시하시면 자주 만나실겁니다..
프레젠테이션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
참 재미있었는데....ㅠㅠ
가능한 3치정도의 붕어 쓰시기 바랍니다.석조 11호바늘정도 등쪽에서 약간 꼬리쪽으로 부력재 목줄에 달아서 바닦에서 조금 띄워주시고 봉돌은 원투용 10호이상 쓰시기 바랍니다. 회유로 살피시고 말풀 수초 쪽으로.. 뗏장이 너무 빽빽하면 안되니 30cm 트인공간에..
오후에 대 펴시고 다음날 오전까지 노리시기 바랍니다. 가끔씩(5시간이상) 미끼갈으시고 되도록 강제 집행이 되는 가물치대 사용하면 좋겠으나 여의치 않으면 원줄 7호이상 물래방아채비등에 감아사 쏠채로 쏘셔도 됩니다. 릴대 하실거면 360이상 연질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가물치는 챔질하면 저항하는 힘은 약하나 수초등을 감기 때문입니다. 수초 약한 곳이면 상관없구요. 4mm케미+방울 입벌리개는 필수입니다.
소리도 죽이시고 차속에 들어가 있다 딸랑거리면 걸어가 채십시오. 조금 늦다 싶게 채십시오.
잡으면 날 더우니 수초쪽 말고 물 깊은곳에 보관하시고 찬물이 유입되는곳이면 더 좋습니다.
오전에 잔챙이 떡밥낚시해서 3치정도 많이 낚으시고 오후에 던져 놓으시기 바랍니다. ..미끼 죽어도 먹습니다.
잘 잡으시고 50cm이하는 방생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경계심없이 물고 끌고 갑니다.
봉돌은 목줄위 원줄에 30cm정도 유동되게 하시고 목줄도 부력재 끼워 띄우셔야하니 목줄길이도 25cm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부력재를 바늘에서 10cm정도 떨어지게 위치하시길..
50이하는 꼭 놔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저도 할일해야겠군요..ㅎㅎ
가물치 50CM 밑으로는 새끼인가요? 잉어 새끼는 빨갱이로 확인하지만 가물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1. 오후 해질녘에 나일론줄에 튼튼한 바늘달고 미꾸라지 또는 피라미 미끼달고 30cm 띄위서 물병 달고 수초 및 갈대 근처에 투척하고
나서 아침에 확인하면 가물치 자동빵
2. 민장대 끝 초리실 떼고 가느다란 와이어나 구리선으로 올가미 만들어서 가물치 알자리 지키고 있을때 물속에서 머리부분 올가미로
겨냥해서 끼우고(가물치가 도망가지 않을경우 가능) 있는 힘껏 뒤로 재낍니다. 그러면 가물치가 허공으로 날아 옵니다
3. 대나무 끝에 날카로은 포크(삼지창)달고, 물위에 떠있는 가물치 머리를 향해 공기총 사격, 가물치 바닥으로 꼴까닥??
포크로 찍어 냅니다.
팁: 가물치는 부성란(알을 수초등에 붙여서 물위에 띄워서 부화하는 습성을 가짐)으로 부화하기때문에 산란기때 알자리를 지키기
위해 물에 떠있는 경우가 많은 이유 입니다
루어, 플라이 낚시
- 개구리리를 본딴 프로그 사용
- 록 바늘 위에 탄력있는 강선을 덧댄 위드레스 바늘이 유리.
- 낚시대 길이는 6.5ft~8ft(2~2,4m)길이의 가물치 전용낚싯대나 (MH,H)나 베스용 낚시대 중 가장 길고 튼튼한 플리핑 낚시개를 사용
- 중형 베이트캐스팅 릴이 좋음
생미끼 낚시
- 개구리와 미꾸라지 이용
- 대낚시는 산란지를 노리는 낚시이므로 삼가야 합니다.
가물치는 죽은 미끼에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개구리, 미꾸라지를 사용, 낚시대를 들고 연잎 사이나 수초구멍에 미끼를 드리우고 버둥거리도록 하거나 인위적으로 움직여 가며 입질을 유도 합니다.
어느 방법이든 입질이 오면, 성급히 챔질하지 말고, 충분히 미끼를 삼키도록 기다린 후, 강하게 챔질해서 끌어냅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가물치는 낚시 대상어 중 저항이 가장 강합니다. 또 낚시터가 수초와 밀접하게 형성 되므로 바늘에 걸린 이후 강제 집행으로 다루지 않으면, 곧잘 수초에 쳐박기 쉽습니다. 따라서 장비와 채비는 가물치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파워를 가져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죽은 새우, 참붕어 물고 가물치 많이 나오던데요?
산 미끼를 주로 먹겠지만 가끔 죽은 것도 먹는거 같습니다
죽은 거 절대 안먹는다는 배스도 가끔 죽은 새우 물고 나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물속에서 죽은 미끼가 미세하게 움직여서 그런거겠죠?
그냥 제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