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가고 싶은 저수지는 못가고, 가족 모임이 있어 노일강변으로 갑니다.
지난주에 모임장소 탐색차 갔다가 항상 차 트렁크에 실려있는 대물낚시대, 낚시바늘로 낮과 밤에 잠시 지렁이 흐르는 물어 끝보기 낚시를 했는데요.
입질 한번 못받았답니다.
누치인가, 잉어인가 큰놈들이 가끔 목격되었지만,,//
혹시 흐르는 강낚시 경험 많으신분 계시면 민물대로 할 경우에 바늘등 채비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가족들에게 민물 잡어라도 잡아온다고 큰소리 쳤건만 완전 꽝이었네요..이번주는 몇마리 잡아야 하는데..경험많은 조사님들 알려주세요.
참고로 물흐름이 심하고 수심은 깊은곳이 60cm정도 입니다. 견지낚시는 패스입니다. 민물낚시대로 할수 있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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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달고 뜰락 하시면 꽝은 면 합니다~~~~~~~~~~
밑걸림이 없다는 2봉 채비쓰시되
한쪽 바늘은 잘 풀리는 떡밥을 밑밥으로 달고
다른 쪽은 입질용으로 지렁이를 쓰세요
그리고 홍천쪽이면 지난주 같은 경우는 아직은 수온이 차서 입질받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강낚시는 대개 곡우(4월20일)를 전후해서 입질이 활발해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