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우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계곡형 저수지나 댐 골짜기에 들어가서 낚시를 하다보면
전혀 입질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비닌내가 나면서 입질이 들어 오는경우가 있습니다.
비린내가 날때 그시점이 고기가 들어 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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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나 수온등 외부환경이 바껴서 맡지 못했던 비린내를 맡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고기가 들어오면서 비린내를 풍기는게 맞습니다
요즘 낚시가면 제일 먼저 보는게 물색이지만
그밖에 수심 .물색 .비린내 .껌씹는소리 (붕어들이 수면수초에 가까이 올라와 쩝쩝거리는)
그 저수지의 시기별 호황기록비교.포인트의 용이한 접근성 .등을 고려합니다
요즘시기의 평지형은 낮낚시의 경우 해질무렵부터 입질이 잘 들어옵니다
골자리에서 낚시하다 보면 웬지 고기가 들어오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건 경험해 봤는데
비린내까지 나는건지는 몰랐네요...
저는 감각이 둔해서 그런지
무심코 지나쳐서 그런지 냄새를 느껴 본적이 없지만
일전에 어떤 선배분도 그런 말씀 하시는 거 들은적 있습니다
그리고 산골 울창한 숲에가려 눈에 안띄게 숨어있는 작은소류지를 10년째 홀로 다니고 있는데
이곳에서 가끔 그런 경험을 합니다.
외부환경 때문일수도 있으나 어느순간 갑자기 비린내가 나면서 입질이 줄기차게 들어오는 경험이 종종있습니다
그러다가 또 갑자기 냄새가 안나버리죠
하지만 이럴땐 대부분 잔씨알 이었습니다.
유난히 비린내가 많이나는 날이있습니다.
그런날은 입질은 많이받지요.^^*
대단합니다.
저는 지금껏 낚시를 해 오면서 그런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오는 물내는 나지만,
비린내는..?
이제부터 집중하여 감지해 보겠습니다.
그이유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신선하고 맑은 공기가 되겠지요
특히 봄가뭄이 계속되다가 큰비가 내리면 새물찬스를 맞게 됩니다
월척캠페인:오분만 청소합시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담부턴 비린내 맡아봐야겠네요 ㅎㅎ
요즘 저수지에서 밤낚시를 하다보면
특정 시간대에 갑자기 비린내가 풍겨옵니다.
오호!!!
비릿내가 심한 강에서 해도 그런 냄새는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는데..ㄷㄷㄷ
담부터 입질기다리면서 코에 집중에서 킁킁킁 해야될꺼같네요 ㅎㅎ
모든 조사님들 언제나 안줄 대구리하세요~
다만 붕어들 몰려왔다고 무조건 입질을 하지는 않더군요 ㅋㅋ
그렇게까지 후각이 좋으신가요?
부럽습니다.
아직 맡아보지 못했네요...
그래서 아직 조과가 평균 1마리 일까요 ㅎㅎㅎㅎ
특히, 파로호나 소양호 등에서...
그러나, 비린내와 입질이 같이 들어오는 겉 같지는 않던데요.
실제 고기떼가 들어왔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날씨, 습도나 기압 등이 맞을 때가 아닐까 싶네요.
제 경험상 결론은 비린내가 날 때는 붕어(떡붕어)떼가 들어왔다고 볼 수 있으나,
반드시 입질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입질여부는 당시의 물밑 여건과 낚시기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갈길은 먼데 끝은 보이질 않고....!
대단한 감각 입니다.
모든 회원님들 비린내 맞을수 있으나 관심이 없어서 지나쳐 버린것입니다.
비린내 나면 열공하십시요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
이땐 어김없이 입질이 연속으로 들어 오던데...
특히 유로터는 그런경우가 더욱더 많던데
혹시 전생에 제가 멍~이가 아니였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낚시가게 되면 냄새가 나든 나지않든 식사시간 외에는
낚시대 앞을 꼭 지키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