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민물에바다가 끼어서 그치만 대부분의조사님들이 민물바다 다들좋아하시잖아요 혹시 크릴새우대신 루어로 고등어(중치급) 잡는바늘있을까요? 미끼달기 고난도네요 안흥항 부두가에서 고등어100여수했지요(중치급) ㅎㅎㅎ 부탁들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9-01 20:58:40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귀찮더라도 카드채비에 크릴끼우고 하면 효과는 더욱 월등합니다
루어로는 힘들듯하고요 크릴새우도 흐믈거려서 캐스팅도중 잘빠지고..훅킹시에도 잘빠지고 저도 경험자라 알만하네요..
청갯지렁이 쓰셔도 조과 영향없구요..바늘에 지렁이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슈퍼가면 집어제를 팝니다..그거 몇번 던져놓으시고 개스팅하면 잘 나옵니다.
학꽁치 씨알이 커지고 있겠군요..조만간 저도 출조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3주전쯤 전남 목포(영암)에서 갈치 선상낚시가 개시되어 형, 조카2와 함께 출발!
선비가 올랐더군요... 맘에 안듬!!!
내만권 갯바위 선비와 맞먹는... 이래서는...영~~~~~~
그런데 고등어 호황이더군요.
젖가락싸이즈.. 시장표는 아니지만요.
카드채비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조카들은 루어대에 바늘 두서너개만 남기고 밑밥 한두주걱! 떼로몰려들고 낚시대 가져가고 난리납니다.
그냥 카드채비로도 올라오기는 합니다만, 크릴끼우는게 빠릅니다.
암튼 저는 갈치는 2지급 10마리해서 배에 있던 분들이랑 썰어서 소맥 맛있게 말아가 잼있게 놀았습니다.
참 아이스박스로 2/3정도 고등어 잡아와서 형이랑 둘이서 손질하는데만 한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이제는 고등어 안보고 싶네요. 찬바람에 남녘에는 감시소식도 간간히 나오는것이 이번주는 감시잡으러....
저의 결론...=> 카드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