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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고부력 찌다리에 편납 감은거랑 저부력 찌랑

IP : 4fcd745e394db68 날짜 : 조회 : 5744 본문+댓글추천 : 1

투척 용이성을 제외하고 둘이 어떤차이가 있나요?

 


2등! IP : 76b4efafc97838d
핸섬님 답변은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시는 분은 쉬운 부분이나 모르는 분은 어려운 부분이겠지요
고부력에 편납을 감는 것은 고부력찌를 저부력찌로 만드는 부분입니다.
자립만큼 가벼워 지겠지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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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5afb582b4d7e0e6
안녕하세요 팔색 붕어님, 채비가 착수되는순간 만큼은 편납이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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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e18838e639cd7b
찌가 둔감해집니다(같은부력찌라면)
찌무게는 무거워지고 멀리 투척시에는 좋겠죠 유동찌라면 투척시 소리는 많이납니다
구멍수초낚시에는 좋습니다 부처핸섬님 정답
편납 많이달면 봉돌따로 찌따로 날라가는 경우도 있지요 봉돌은 앞으로 찌는 오른쪽으로
봉돌과원줄 바람에 얹고 느끼며 투척해보세요 초저부력찌도 잘 날라갑니다 지정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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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d261ab7303ff68
이름이 생각나진 않는데....
찌다리가 강선으로 된 제품이 있습니다
찌다리의 강선무게로 몸통의 부력을 딴 제품입니다
찌탑의 부력은 스위벨로 맞추더군요
입질형태는 중후하게 잘 올려줍니다
예민하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낚시인이 찌스토퍼를 이용한 유동채비를 사용합니다
하단 찌스토를 찌길이보다 조금 길게 위치시켜 사용하죠
채비투척시 찌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찌가 선행으로 진행되고 봉돌과 바늘은 뒤에 위치합니다
이때 목줄과 원줄이 잘 꼬입니다
또한 봉돌이 가볍기 때문에 수심이 깊은(2미터 이상) 포인트의 경우 바닥안착지점이 일정하질 않습니다
여기저기 떨어지죠

노지낚시를 하면서 찌의 예민함이 영향을 주는건 초겨울이나 초봄 등 붕어활동성이 떨이지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외래어종터도 영향이 있지만요

말씀드린 특수한 찌가 아닌이상....
찌는 처음 그대로의 오리지날 형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부력이면 고부력....
저부력이면 고부력....
튜닝으로 볼수 있는 이점이 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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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25ee7030caabd
찌는 저부력일수록 좋다 하지만 낚시대가 길어지만 투척하기 힘들다
그래서 고부력찌를 사용한다 하지만 예민한 시기에는 입질받기 힘들다
그래서 고부력을 저부력처럼 사용하려고 분할봉돌등을 사용한다 그 방법중 하나로 분할대신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저부력처럼 사용합니다
기성품은 민물자립찌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찌다리에 피아노강선을 넣어서 만든 수제찌입니다 장대에 저부력(6~7푼)으로 투척용이하게 만든 찌입니다
추천 1

IP : 8f84415e2ddc540
맹탕낚시가 주이면 봉돌은 2g까지 해도
무방하지만 수초를 끼는 낚시는
최소3g 봉돌을 사용해야 바닦안착이
좀 수월합니다.
앞치기는 50까지 수월하구요 60도
가능합니다.(배치기)
당연히 저부력찌보다 둔하죠.
고부력을 저부력으로 변경이라 입질형태는
부드럽다 생각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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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4b15c8a8750327
오래전에 오동 다루마찌를 길이

800.짜리를 몆개 사서 찌다리를 절반

잘라내고 편납을 이쁘게 오려서

찌다리에 감고 순접한다음 사포로

럭비공 스타일로 갈아버렸죠..

앞치기하면 찌가 저멀리서

건방지게 걸어 옴니다..건들건들 (좌.우.로.)

머리를 흔들면서..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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