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요? 하우스도 잼없구 낚시대 손질 낚시채비 바늘묶음도 끝나고
국내 낚시 민물 붕어.떡붕어.잉어.향어등 공인기록어 발체좀 해봤습니다
붕어 =64.0cm 시기=1988.9.11 장소=아산 송악지 조사님=김병린 # 기록
떡붕어=51.1cm 시기=2002.4.21 장소=공주 경천지 조사님=문제현 # 기록
잉어 =110.0cm 시기=1997.6.30 장소=춘천 의암호 조사님=홍동철 # 기록
향어 =100.0cm 시기=1996.7.18 장소=포항 달전지 조사님=유영우 # 기록
메기 =82.5cm 시기=1993.7.8 장소=양평 향리지 조사님=김진철 # 기록
뱀장어=126.0cm 시기=1999.8.17 장소= 소향호 조사님=윤창호 # 기록
민물 낚시인이 흔히 잡을수있는 어종만 올려봤습니다
근데 아이리컬 하게 낚시기술 및 인테넷 발달로 더 쉽게 기록을 세울줄 알았는데
아직은 기록을 추월하지 못하는군요
우리횐님들도 위기록을 갈치워 영광의 조사님로 등극하는 행운을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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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72센티 초어 2미터 50정도짜리 나왔답니다
어지간한 사짜 오짜는 명함도 못 내밀어요 후덜덜
저수지 한번 봐보세요^^
적성 낚시점에서 입**어에 올려서 구경 했는데
사람만 하더군요
아직 월도 못해본 난??? ㅠㅠ
난..... 바닥찍고님의 글을 봤고.... 월도 못해을 뿐이고..... 우힛~!! <= 개그~~
초어 영상은 안나오더 군요!!
제가 군생활을 토교지 바로 옆에서 했는데!!!
그런 대물들이 숨어 있는지는 몰랐네요!!^^
누치 83cm = 2000년도 여주 금모래유원지 상동
강빠가 36cm = 2005년도 섬강 진0골 상동
잡조사도 아니고 잉어노리다가 맨 잡고기만 걸리네요 ㅎㅎㅎ
10여년전 경남 가회 소류지에서...혼자 새우 낚시를 하다가...밤에 점빵 다 뿌순놈의...정체는 대형 메기 였읍니다.
길이가 1미터는 훌쩍 넘었었는데... 그냥 놔 주었지요...
남들에게 말해도 않 믿더라구요.
짚단보다 더 컸으니...대략 괴물로 생각하면...ㅎㅎㅎ
문천지에서 110이 나왓으니...이제 미터 넘는 토종메기 있다고 확인이 되네요....
마땅히 대물급이다~ 하는 큰 걸 잡아 보지는 못 했네요.
어종 중에 많이 생각나는 건 2008년 4월에 떡붕어 47.. cm
크억.
그 손맛은 어떠했을까? 상상해 보고 갑니다.
2080 막내 경산 일체유심조입니다.
낚시의 희망이
붕어대물낚시 64.1cm입니다.
그리고 다시 제 손으로 64.2cm 기록갱신 그리고 낚시를 접을겁니다.
희망이 현실로 되지 않으면 낚시 접을일이 없을겁니다.
꿈이 대찬
붕어 인간 일체유심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님 손으로 기록 경신하시되 낚시는 접지 마시길...ㅎㅎ
7치 가까이 되는 피라미는 ???
칼치같은 붕어라고 우기고 싶었는데...
살치는 큰 넘이 월척도 능가하는 넘이 있습지요.
갈겨니도 조기만큼 큰 넘이 있긴합니다만... ^^*
우찌 잡았을런지 허허~~
예우에 맞는 채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제 경험상 초대물은 일반적인 채비로는.... 지구를 건 것과 같습니다.
지구가 아주 천천히 움직입니다.
찌 --------이이이잉
....그리고 끝이며.... 오래동안 허탈이 남습니다.
초대물을 잡기 위하여
낚시대 회사에 여러번 전화했었드랬습니다.
기록어들의 시기로 보아
전 그보다 훨씬 오래 전에,
기록어들을 잡고 싶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위글이 최고 기록 입니다 (인증기록만 발체 한것입니다)
눈이 빨개지도록 째리보다가 새벽1시에 첫 입질 !
부들에 감아 30분 사투끝에 체포 성공 ,
59센치짜리................................................
배식이...짜증 이빠이, 발로 차니 허걱! 배스 주둥이속으로 발이 쑥 들어갑디다.
텐트 뒷쪽으로 던져 놓아는데 아침까지 살아 있더라구요.
결국은 나무 가지에 썬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