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결심후 이제 3일을 넘어가네요
어제 겁나 술을먹었는데도
담배는 손이안갔다는데 일단 기분이좋네요 ^^
문제는 저두모르게 이를악물고있어 이가아프고
온몸이 뻐근합니다 정신도 멍하구요 퇴근길에 운전을하는데
꿈같이 멍하더군요 요거 금단현상인가요 ?
얼마간 시간이더지나야 멍한 현상이없어지는지 ?
20년간 계속해오던 습관인데 처음으로 결심한 금연
꼭성공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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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내가 담배를 꼭"끊어야 겠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금단증상은 여러가지로 나타납니다.
성격이 다혈질로 변하며 짜증을 많이네고 폭식을하게되고 잠이 오지않는 등등.
15일 이상은 지나야 금단 증상은 조금 줄어듭니다.
정말 참기가 어려우면 금연패치를 사용해보십시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물을 많이 드십시요.하루에 2L 이상요~
땀에 배출로 몸에 축척된 니코틴배출에 용이합니다.
15일은 지나야 멍한것과 조울증세가 좀 없어집니다요.
꼭"성공하이소~
멍한 현상은 한 6개월정도 가더군요...
무엇보다 참기 힘든것은 낚시가서 참는게 젤 힘든것같더군요... 특히 밤낚시...
전 낚시갈때 마다 땅콩을 가지고 가서 먹어면서 금연을 했습니다...
다른 방법도 많으니 꼭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 정도가 고비엿고요 그후론 그간 노력이 아까워 참고참다 보니...
1달가량 약한몸쌀 정도의 금단현상으로 고생 좀 했습니다
금연 보조용품 사용보다 본인의지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꼭 금연 성공하시길...
저도끊은지 1000일다되갑니다.
의지가 제일 중요하구요.
물많이드세요. 오로지 물~~~~
전 녹차티백3개넣어서 500cc병 들고다녔어요.
수시로 보충하며 마셔댔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에 디데이 하나만들어 놓고 보면
아 내가 이만큼 참았구나 하며 위로받고
또, 이때까지 참은게 아까워서라도 계속하다보면
어느순간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싸나이가 그걸 못 끊어요. 치마 차이소
금단현상은 너무 다양해서요
아무튼 조금 지나시면 괜찮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금연을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말씀드릴 터니 꼭! 성공하십시오.
첫째, 본인의 의지입니다.
둘째, 본인의 의지입니다.
셋째, 본인의 의지입니다.
이 세 가지만 실천하시면 틀림없이 금연에 성공합니다.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성공하시길 바라면 끊어본 결과
금연 5년까지는 참는거고 8년 10년쯤
되야 완전 끊은겁니다.성공 하시길..
제가 금연한지 한 10여년 된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안하심됩니다..
담배 끊는다는것도 생각안하시고요 물론 주머니엔 담배 없애야 겠죠 ㅎㅎ
그냥 마음 편하게 無~~~~~~쭈~~욱
전 맘이 모질지못하고 우유부단해서 참,,끊기가 어렵겠다고 지레짐작으로 포기하곤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보건소를 찾아갔습니다.
갔더니 뭔가를 불어보라고 하고 침을 맞아야한다고 하고 겁을 막줍니다.
잔뜩 쫄아서 침맞고,,,지압하는거주고 그러길래 받아오고,,전,,패치는 좀,,자주 씻는편이라서 말했더니
그러면 씹는건 잘하냐고 묻길래,,엥간하면 술자리서 씹어버린다고했더니
니코틴껌을 주더구만요.
근데 그것도 종류가 여럿이라,,하얀색으로 하니까,,턱도안아프고 좋더구만요.
하나씹으면 한시간이상가고,,,
글케해서 일단 손에 담배꼽는 나쁜버르장머릴 고쳤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보건소를 간다는게 좀 귀찮았지만
공짜이기도하고,,,보건소금연담당아지메가 좀,,인물이 갠차나보여서 줄창갔습니다.
그러던 한달쯤,,,어느순간,,,담배는 생각이없어졌습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담배랑 안놉니다.
누가 옆에서 피우면,,아주,,무자게 싫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믄 무자게 어렵지만
남들도 군대가는데뭐,,이러고 갔듯이,,남들도 끊는데뭐,,이러면 끊어집니다.
저같은 심약헌 사람도 성공했습니다.
보건소 추천합니다.
기억은 나나요?
나도 과거 20년 피우고 2년 금연 했었는데....ㅠ
5년 이상은 성공해야할 듯 싶네여.
초기 금단증상이 있을땐 운전도 위험하고, 물 많이 먹고, 가벼운 운동...그리고 지속적인 군것질..(견과류?)
강한 의지 뿐 입니다. 꼭 성공하시길....^^
그리고 이처럼 주변 지인분들에게 금연소식을 많이 소문내는것도 중요합니다.^^
처음은 금단현상이 몸에 반점으로 나타나더군요. 많이 가렵고.....
두번째 금연이라 금단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질 안네요. 입에 사탕물고 삽니다.. 아님 땅콩..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금연 6개월정도했는데요
우연치안게 술 자리에서 담X에 손 절로 가더라구요
난 끈었다고 했는데..버릇인가바요.
우선 금연..주위에 먹을거 나두는게 좋겠구요(젤 흔하게 사탕.물.쵸코릿)
저도 금연당시 차안에 목캔디나 흔히 말하는 주전부리 입안에서 안놀겠끔..(경상도 사람이면 믄 말인지 알겠죠)
금연당시에는 입안에 운전하다가도 담배생각날때쯤엔 사탕하나 입에 넣고
오물오물 그렇게 해서 저 금연했습니다..
금단현상 이라..저 같은 경우엔 저녁을 먹어두 배가 고프구요 음식이 자꾸 댕기구해도 참았아요
금연은 자기 자신과 싸움인거 같아요..
패치붙히면 악몽 같은 꿈도 꿀수 있다던데, 부작용 이랍니다.
전 일년에 꿈 꾸는 날이 몇번 없는데. 패치 붙힌후로 악몽은 아니고 이런 저런 꿈을 많이 꾸게 됩키다.
이번 금연 시도가 4번째 같은데 시작도 좋고 금단현상이 심하지 않아 가능성이 보입니다.
8년 참으셧던 분이 다시 담배 폇다는 댓글 읽고 담배의 중독성이란게 마약보다 심하다더니...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울동네 보건소는 아주머니들인데다가 이쁘지도 않고, 오늘은 왠일로 전화까지 하더니
은근히 다음주 보건소 방문 하기 어려우면 약국가서 패치 사서 붙혀도 된다고 추천 한방날리네요. ㅡㅡ^
글서 아녀요 시간내서 가야죠. 햇죠. ㅋㅋ
여기 보건소는 그냥 업무적으로 간단히 몇마디 하고 패치랑 가짜담배 주고 끈네던데.
지압에 침까지. 거기다 이쁘기까지~
그래서 맘씨도 고운데다가 이쁘기까지 하네~ 라는 말이 나왓나봅니다.
금연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 해요
저도 금연을 몇년전에 두달반 하고 두달 이렇게 두번 해보았는데 첫날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추천하신 물(생수)이 최고입니다. 담배 생각날때 한모금씩 마시면 담배생각이 전혀 안나더라구요...
지금은 담배를 끊지 못하고 피우고 있는데 조만간 금연 할 생각입니다
아자...아자...화이팅입니다...^^
금연후 좋아지는 모습들을 상상하며
그리고 지금까지 참아왔던것에 대한 아까움 등
담배는 심리적인 영향이 가장 큼니다,,,,
참는 것이 곧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답변채택을 모두해드리고 싶은데
하나밖에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역시 담배는 끊는것이아니라
참는것이네요 ^^
죽을때까정 참아야하는거네요
너무 정신이없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금단증상이 심하네요 ㅜㅜ
내일은 보건소로 가볼라고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잘 참아야 하겠져 ^^
하루 3~4갑 피우던 골초가 요사이는 전국교통카드 만들어 버스도타고 지하철도 서너번 갈아타며 다녀도 여자분들이 담배냄새난다고 피하시는분들이 없더군요
요사이는 제가 담배불 붙혀서 다니는 사람들 피해다닙니다 남의 몸속에 들어갔다 나온 연기잖아요
2년정도 지낫지만 금연시작할때 보건소가면 공짜로 뭐 준다는 소문이 있어 몇날지나 공짜 얻으러가보니 아무것도 없더군요
몇달 지나면 아침마다 니코틴 가래가 나오다 한두달지나니 가래도 없어지더군요 전 금연초기에 담배피우는꿈 많이 궜읍니다
아직도 담배 냄새가 싫지 않고. 피고 싶다는 유혹도 생김니다.
무슨 방법을 찿을 생각 할 필요없이 무조건 안피우면 됩니다 안피우면 끊을수 있습니다
한 3년 참은담배 스트래스 넘 받아
한목음만 빤다는게 3년째 빨고있네요
처음 담배를 끊을때 전 금연 파이프
하나로 끊었네요
혹 금연파이프로 끊으실 꺼면
파이프항시 입에 물고 게시지마시고요
물고잏어봐야 침고이고 입(턱) 만 무진장 아파요
생활 하시다 담배가 생각나실때 입에물고
담배피실때 처럼 쭈욱 드어 마시고 후~ 뱃으시고 1~2분정도만 해보세요
이방법이 안돼면 전 팻스입니다^^
도움이됐는지 모르겠네요
금연 성공하세요
전 조금더 흡연 하다 할렵니다
스트래스주는 분들이넘많아서리 =_=;;
안출하세요
전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피우지 말라해서 그냥 끊었습니다ㅏ...
그참 신기하더만요. 그토록 맛나든 담배가
맛이없다니 . 어쩐지 금연 성공할거 같네요^^
끈기와 인내뿐인것 같습니다.
참고로,조금 줄인다는 생각하면 큰오산입니다.
무조건 안피시는것이 금연의 지름길입니다.
아무쪼록 금연성공하시어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옆에 있는 분과 웃으며 지낼수 있는 그런 생활이 되시기를....
위의 월님말씀같이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만,
의지로 너무 힘드실때는 상담받고 패치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되시라 믿습니다.
저도 한번은 실패하고, 두번째 찾아서 지금은 몇일있으면 5년됩니다.
가족에 사랑받고, 몸깨끗하고, 여름에 간편합니다.
성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위 캐미사랑님 맛이 없다구요.
절대 입에 대시면 안됩니다.
우리의 뇌는 니코틴 잊는데는 오래걸리지만
한번 입에대시면 피울때 뇌로 바로 변합니다.
그리고 바로들오라난리칩니다.
엄청 힘들어 보입니다^^ ㅎ
한번 멋지게 성공하셔요^^
많은 도움을받았지요. 금연한지 두어달
지금도 한대 쫘악 빨고싶은디
마눌이랑 자슥들한데 쪽팔려서 피우기가 겁나네요^^
수십년을 피워온 담배를 필터까지 태워 피고 끊었습니다
요령?그거 간단합니다(장난 절대 아닙니다)
금연 시작후 피우고 싶을때 안피우고 참으면 끊어집니다
하루를 참으면 3일을,3일을 참으면 5일을,5일을 참으면7일을
7일을 참으면 끊어집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하실지 모르지만 이게 기본입니다
피우고 싶을때 죽을힘을 다해서 참아내십시오.
저도 반은 죽을뻔 했습니다.패치.보조제? 별로 도움 안됩니다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퇴근 후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땡돌이가 되어 집에 들어와 애들 밥 챙기고 가사일 하다 보니 금단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끓기더군요.
한때 금연하기 위해 노력해 보았지만 금단현상으로 고생도 했었는데 정말 거짓말 같이 금연에 성공 했지요.
아마 태어난 아기와 가족에게 안 좋을 것 같아 금연을 하게 되었고 다시 피우기 위해 금연한다고 생각 했거든요.
금연은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이겠죠.
자기자신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서 과연 무엇을 성취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을 믿고, 가족을 위한다면 금연이 아니라 더한 것도 참고 견딜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꼭, 금연에 성공해서 자신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깨닫기 바랍니다.
금연, 그것 별 거 아님 니다.
의지만 있다면 반드시 끊을 수 있습니다.
그저 막연히 금연 해야 겠다고 생각하였기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왜 금연을 해야 하는지 느낀다면 아주 쉽게 끊을 수 있습니다.
임진년 새해!
금연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 *^^*
65년 뱀띠 이구요.
한 때는 사진기자로 20여년 기자생활 했었는데 지금은 사무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죠.
회사 후배랑 월 3회이상 출조 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니 밤이 무섭지 않습니다.
20대 초반에 기능이 발휘됩니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그냥 참는거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하루를 참았든 한달을 참았든 참아온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시면 이겨내시기 수월할겁니다
죄송, 저는 아직 금연을 실시못해서리 ..
꼭 성공하세요
저는 피고 싶으면 피고 끊고 싶으면 끊어 지더라구요...
2년 피다가 몸에 안좋은거 같아서 끊고, 낚시다니다보면 다시 피게 되고...
1년피다 1년 끊고 한게 몇번째 인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끊은지 2년다되가다가 얼마전에 않 좋은일이 있어서 잠깐 피다가 다시 끊었습니다..
결론은 자신의 의지입니다... 처음에 끊으면 1달은 진짜 미칠꺼 같더라구요... 담배가 없지만 혹시 있나 해서 이곳 저곳 찾게되는 제 자신이 우습더라구요.. 찾다가 서서 웃을때도 있습니다..
물 많이 먹는것도 좋구요... 담배는 습관 입니다... 자신의 습관을 바꾸는데 엄청 힘들지만 끊겠다는 의지가 강하면 끊을수 있습니다..
저 보고 다들 독하다고 하더라구요...하루에 1갑 넘게 피다가 끊는다고 딱 끊는거 보고 주위 사람들이 독한 녀석이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의지 입니다.. 힘들면 패치나 다른것에 의존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하는것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성공 해야 됩니다
자존심 아닙니까...
보건소에서 6개월간 관리해서 현재까지 참고있습니다.
중요한건 내 자신과 약속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느 누구가 아무리 좋은 답을 준다해도 받아드리기 나름이지요.
꼭 성공하세요..
성공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 저도 끊고 나서 조금은 다혈질의 기질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참견을 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인생 지가 가진 복대로 사는거지 왈가왈부한다고 달라질 건 드러운 내 성격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 뿐이니^^
담배는 습관입니다 . 그리고 금연해야지 이런 마음을 먹는다기보단 얼떨결에 끊어 버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금연하고 1년정도 후에 심전도테스트할겸 엑스레이 찍어보니 니코틴이 남아있더라고여 하얗게
금연하고 한 2~3년되야 완전 정화된다고 하더라고여
그리고 금단현상은 저같은경우 this란 담배를 피울땐 한가치만 한펴도 미치겠었는대
그때 당시 레종하고 원이 한참나올때(2004~5) 원이란 담배로 6mm 였던 디스에서 1mm로 바꾸니깐 처음엔 엄청피더니
나중엔 비슷하게 피게 되더군여 그러고 나서 하루이틀 안펴봤는대 담배가 땡기기보단
담배를 사러가야하는 귀차니즘이 더욱 강해지더군여
그래서 하루 이틀 안피다가 끊은게 지금 한 7~8년차 되었네여
담배는 한방에 끊으셔야됩니다 줄여서 끊어야지? 이거 말도 안되는겁니다
처음 한달이 무지 힘든데요.
특히나, 식후, 볼일볼때, 말뚝 바라골때가 가장 힘들때라 봅니다.
되도록이면 금연보조제를 멀리하시고,
향이 오래가는 차종류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생각나시면 그걸로 달래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껌을 씹는거도 턱관절 강화에 도움이 되구요.
흡연자가 많은 장소를 피하시는거도 초기에는 좋습니다.
남의 담배연기가 그렇게 싫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한달은 뭔가 깊이 집중해서 하고 있을 때 빼곤 담배생각
그다음 반년은 육체과 정신이 모두 한가로을 때만 담배생각
그다음 일년은 담배가 꼭 필요했던 때(화장실, 술, 비오는 밤 등)만 담배생각
그리고 그 시기가 지나면 담배생각이 거의 안납니다.
정말정말 생각나도 1분만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참는데 익숙해지고 담배피던 습관을 잊어버리는게 바로 금연입니다.
담배 생각 나시면 .....
그냥 공기를 코로 쭈~~~욱 드리마시세요
천천히 더안드러 갈때까지요
그다음 다시 완전히 내뱉고 이렇게
한세번만 반복하면 어지러워?? 집니다
담배생각 사라집니다 ^^
순전히 제 경우 이렇게 금단증상
해결햇습니다 ㅎ
금연 성공하세요
나도 30년가까이 피우던 담배 끊었습니다.
지금 3년째 접어드는데 금연하니까 흡연때 보다 좋아진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물론 낚시 가서도 이제는 생각도 안납니다.
나는 금연 패치 도움을 받아서 끊었습니다....
본인 의지 + 금연보조제 성공 확율이 좀 더 놓아 지겠죠...
꼭 성공하시길...
초보금연자의 노하우는 담배를 사지 않는 것입니다.
첨에는 동료들한테 한대씩 얻어 피우지만 ..일주일 지나니 급눈치 보여
비싼 담배 공짜로 얻어 못 핍니다.
담배 가게 앞을 무심히 지나가야 됩니다.
하우스 낚시를갓엇는데 옆에서 피는 담배냄새가 싫지만은아닌게..언제든 피울수있겠구나,,생각들더군요,
단 참고보니 옆사람 몸에서나는담배냄새는 정말 싫더군요,
저도 그동안 가족이나 다른사람에게 그 안좋은 냄새를 풍겼다고 생각해보니참은게 다행이라 여겨지네요.
이젠다른사람과의 대화가 두렵지않아요,
입냄새 몸냄새가 안나서 정말 좋습니다.
참는방법은...의사선생님한테가셔서 담배피면 바로 죽는다는 소리좀 해달라 하세요 그럼 많은 도움 됩디다
현재 담배하고 똑같이 같은 크기로 아트지를 돌돌말아서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생각 날때마다 입에 물고 가짜담배를 피우세요.
갑속에 빡빡하게 만들어서 넣고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굳은 의지로 성공하길 빌께요 ^*^
지금 보건소갔다왔습니다
담배는 의지대로 손이안가는데
몸이 금단증상이 심하네요
운전하다 멍해지고 성격파탄이 제일문제라서요 ^^
상담받으니 패치주네요
이번주 참으면 낚시가서도 참을수있을라나요 ?
아님 낚시도 더참고 다음에가야하나 ?
이것이 이제는 문제이네요 ^^
제일 위험한 4일을 넘기셨습니다.
날씨로 봐서는 요번주는 얼낚도 물낚도 힘드실것 같은데
한주 쉬어 가심이 어떨련지요.
기왕 시작하신거 요번에 끝내버리세요.
첫주는 술자리를 피하고, 둘째주는 흡연자와는 술 아니먹고, 세째주에는 흡연자에게 담배 참아주셔요!!!
해서 짐까지 별다른일 없이 진행중입니다.
나이 40이라 ㅋㅋㅋ
불안한것은 밤낙시입니다. 커피한잔에 담배한개피....찌불
이고이는 못참을거 같은... ㅎㅎㅎ
우리는 평소 식사후에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워물며,
화장실 갈 때에 피워 물고,커피를 마셨거나 자극성 있는 음식을 먹은 후에도 습관적으로 담배가 피우고 싶고
본인도 모르게 담배를 피워 물게 됩니다.
그 외에 집 안에 걱정 되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또는 몹시 화가 날 때,더 담배 생각이 납니다.
아무튼 금연을 시작하고 고통과 인내를 반복하면서...
두 세달 지나면 평상시에 담배를 피우던 기억은 조금씩 지워 집니다.
그러나 식사후에... 화장실 갈때... 커피를 마신후에 여지없이 잊혀졌던 담배 생각이 떠 올라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럴 때 정말 담배 생각이 간절 합니다.
결국 이 때 인내와 의지가 필요 합니다.
제 생각엔 금연보조제등에 의존 하는 일은 권하고 십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에 의지를 믿고 참고 또 참아야 하며 6개월정도가 지날 쯤이면 습관된 버릇들이 조금씩 잊혀져 갑니다.
따라서 그 시기가 되면 고통도 점차 줄어듭니다.
그러다 보면 5년도 가고 10년이 지나 갑니다. 당연히 힘들었던 기억도 점점 줄겠지요.
저는 30여년 피우던 담배, 끊은지 10여년 되었는데, 지금도 가끔 문득문득 구수한 담배 생각이 난 답니다.
그러나 금연은 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40년 피우셨는데.. 후두암 수술하시고 끊으셨습니다...
가끔 질문합니다..
"아빠 아직도 담배피우세요??"
"어... 꿈속에서 아직도 피워.."
"꿈속에서 피우면 맛이 나요??"
"어 아주 맛나..."
".............."
이 애비가 젤 후회하는 것이 담배 피우는거라 수차례나 이야기하면서도 계속 피웠네요
결국에는 저와 아들 모두 목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에라이~~~
수술후 2011년 5월12일부터 안피우고 있지만 식후, 술자리, 낚시가서 엄청 피우고 싶습니다.
한대 쭈~욱~~~생각만 해도 뿅~~갈듯 합니다.
그래서 안 피울려고요....중독성이 진짜로 강한것 같습니다.
30여년을 피웠는데 어찌 그리 끊기가 싶겠습니까.
저는 5월 12일을 제 2의 생일로 결정 했습니다.
새로 태어난 날이니 말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담배를 안 피우고 있음이 대견하고 자랑 스럽습니다.
담배를 안 피워야 하는데라고 하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어 지고 있는듯.....
에궁~~
아들넘은 아직도 친구들 만나면 한대씩 꼬고 다니는듯 합니다.
흐~으~^^
화이팅~~~~~!
저는 20년 피우고 네번만에 겨우 금연에 성공하였네요 그리고 다시 15년이 흘렀구요 파이팅을 빕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의 건강도 해롭지만 주변사람들에게도 참~ 나쁜 짓(?)이죠.
담배연기가 해로운 건 당연지사. 안피우더라도 손이나 몸에 배인 담배냄새에도 어린이들한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TV에서는 강남대로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한다는 굿~ 뉴스도 들리네요.
지금부터 제가 담배를 끊게 되는 과정과 당시의 마음 가짐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무념무상]
지금으로부터 어언 10년전 따뜻한 4월 어느날(그 땐 총각이었습니다 ^^)
"담배를 얼마동안이나 안 피울 수 있을까?" 하며 저 스스로와 내기를 했드랬죠.(금연에 대해 별 생각 없었죠)
참고로 평소 하루 한갑정도를 피웠고, 술자리나 당구장에 가면 몇갑을 피웠는지 셀수도 없을 정도로 담배를 많이 피웠었습니다.
우선 담배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나는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았었지?" 라며 자기암시를 했고
담배를 피우지 않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며
그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일, 놀던 장소.. 등을 지속적으로 연상했습니다.
자기 최면으로 순수의 시절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셀프이미지를 만들어 담배피우던 시절을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죠.
[환골탈태]
그렇게 첫째날이 가고 이튿날 아침이 되었을 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알람소리나 어머니의 호통에 일어나지 않고
스스로 집 뒤의 야산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에 잠이 깨어 눈을 뜨게 되었는데
하루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니 방에서도 메케한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고
굉장히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몸도 아주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죠.
이 때의 가볍고 상쾌하고 들뜬기분을 계속 느껴보고 싶기도 해서 담배 안피우기상태를 지속시켰습니다.
[이심전심]
이 때 가족의 한마디도 큰 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담배를 피우지 않고 2주가량을 지내던 어느날 아침.
어머니께서 사회생활하면서 술은 조금씩 먹는것은 어찌 할 수 없지만,
담배만큼은 백해무익이니 꼭 끊었으면 좋겠다 하시며,
새벽기도 제목에 "아들 담배끊게 해달라"고 기도하신다는
그 한마디 말씀...
가슴이 먹먹해지며 코끝이 찡~ 해지더군요(뒤늦게 철드는 기분이 이런느낌인가요? ^^)
[자화자찬]
2주를 그렇게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있던 내가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어머니께 "엄마의 기도가 이루어졌는지 마침 2주동안 안피우고 있었어요"라고 말씀 드리니
어머님이 무척이나 기뻐하셨습니다. ^^v
태어나 자라고 사회생활하며 효도다운 효도도 못해본 제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담배 끊는 것이라면 확실하게 끊어보기로 맘을 다 잡게 됩니다.
[파부침주]
이제부터는 끊는거다~!
2주가 지난 뒤 부터는 "담배를 끊겠다"고 굳게 맘을 고쳐먹고
집안에 있던 라이터,성냥등 담배와 관련된건 모두다 버리게됩니다.
셀프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친구랑 쫄래쫄래 유치원다니던 시절을 강하게 이미지화 했고
담배냄새를 싫어 했던 때를 생각하며 간접적으로 들어오게 되는 담배연기(냄새)도 의식적으로 맡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구사일생]
저에게도 한달째가 고비였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여태까지 잘 참아왔는데.. 조금만 더 참아보자며
잘해내고 있는 나 자신에게 칭찬도 해주고, 어머니의 좋아하시던 모습도 떠올리며 견디었습니다.
3개월째도, 6개월째에도 하얀 담배연기 뒤에 숨은 검은 유혹이 있었지만 셀프이미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며 견디게되었고,
1년이 흘렀습니다.
[일촉즉발]
그렇게 1년이 지나자 얼굴에 여드름도 잘 나지 않았던 저의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금단현상이 피부(얼굴)트러블로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런 덴장~! 결혼도 해야하는데... 담배를 다시 피워야하나?'
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지만 지금까지 잘 참아왔는데,
이제와서 담배를 피우기엔 지난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고 귀중한 시간들을 물거품으로 만들게 되는데...
또다시 어머니의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맘을 추스립니다.
[호언장담]
피부트러블은 그렇게 한동안 지속되다가 1년6개월에서 2년 정도가 되면서 가라앉았던것 같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5년 정도 지나고 부터는 '담배를 끊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10년간 담배를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잘 참고(?) 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 담배를 권할 땐 끊었다는 말보다는 10년째 안피우고 참고 있다고... 부드럽게 돌려 말합니다. ^^v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자기 암시를 하라! ----------유년기의 순수했던 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2. 금연 후 작은 변화에도 기뻐하라!
3. 자신에게 칭찬을 하라!
4.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라!------가족, 애인등...(경험상 친구는 별로 도움이 안됨 ^^)
5. 위의 1부터 4번항목을 반복하라~!
집사람이 담배 끈을 생각 하지 말아라 합니다.
눈에서 살기가 느껴진다고...
죽을때 까지 피워야 되나보다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전에 가끔 담배피우고 싶을때 흡연해서 병걸린사람들 사진 살 썩고 그런사진들 인터넷으로 보면 있습니다.
그런거 보면서 참아 내고 했습니다.
담배가 안좋다는 신호를 뇌속에 계속 주입시켜주면 효과 좋습니다.
금연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전에 가끔 담배피우고 싶을때 흡연해서 병걸린사람들 사진 살 썩고 그런사진들 인터넷으로 보면 있습니다.
그런거 보면서 참아 내고 했습니다.
담배가 안좋다는 신호를 뇌속에 계속 주입시켜주면 효과 좋습니다.
금연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금연하는 방법으로 본인의 의지 외에는 정도가 없는것 같습니다...
금연한지 오래 됐다고 욕구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것 같네요... 다만 욕구가 줄어들뿐...
지금도 아주 가끔은 한번 피워보까? 하는 욕구가 생기지만 그 욕구가 미약하네요...
백해무익 모두가 아는 말이지만....실천이 안될까요!
평상시엔 우찌 줄여봤는데....낚시가선 휴향하러가서 스트레스만
싸이고 왔습니다..
.금연에 술이 천적이라 하지만 낚시도 무시 못한것 같았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화목한 가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