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갔다 오면 낚시대 분리해서 세척하고 말리고 닦고 다들 하시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낚시대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낚시대 속에 들어있는 물기를 빼려고 휘둘렀는데
속에 절번 한개가 더 들어있었네요.
근데 휘두르면서 절번이 꽉 물려서 별 짓을 다했는데 분리가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분리가 될까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조구업체 사장님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윗 절번을 희생을 시켜서라도 분리를 해야하나요...???
낚시대는 자수정 드림 36칸입니다.
4번 5번 절번이구요.
방법 좀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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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달전에 2, 3번대가 꽉낀적이 있는데
전 어쩔 수 없이 2번대를 희생시켜 빼넸다는...;;
하늘빛추억님의 질문과 같이 좋은방법 알고 계신분 제발 알려주세요.*^^*
열을가한후 충격을 가하면 쉽게 분리됩니다.
아니면 물을 끌일때 새어나오는 수증기에
열을 가한후 빼는 방법도 있읍니다
4-5번 절번을 빼내서
망치로 조그만 나무판자나 토막을 대고 살짝만 치세요
그럼 깨끗이 빠지네요^^
낚시방에서 배웟어요.
도색이 상하지 않을만큼 최대한 가열합니다 자신이 없으시면 몇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가열후 공기중에서 자연스럽게 충분히 식힌후 양절번을 비틀던지 시멘트 바닥에 내리쳐보세요.
한번에 안되면 몇번 반복 해보세요 ...
괘니 무리하면 절번 끝부분에 금이가더군요
낚시가게 들고가신후에.. 파손시 모든책임을 떠넘기면 됩니다 ㅋㅋ
저 한테 특수 도구 있습니다^^
한번에 안되면 몇번 반복해보시면 될겁니다...
심하게끼여서 잘안되면 끼여있는 부분을 헤어드라이로 가열한후 다시 시도해보시면 잘될겁니다...
버너 혹은 가스렌지등의 불로 가열하면 낚시대가 상할수 있으니 헤어드라이로 가열하는게 가장좋습니다
낚시하시다가 밑걸림 등으로 초릿대가 끼여서 안들어가는 경우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하시면됩니다
구형낚싯대의경우 뒷마개 안쪽이 딱딱하지 않은경우에 안될수가 있는데 이럴때는 뒷마개를열고 평평하고 딱딱한곳에서
백원짜리나 오백원짜리 동전을 바닥에 놓아두고 하시면됩니다 야외 실전의경우 평평한돌 혹은 빈병을 땅에박고 병뒷부분에 하면됩니다
헌데 동전의 올록 볼록한 모양에 의해 내려 쳐지는 절번의 하단부가 상하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동전 처럼 황동을 가공해서 낚시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닙니다..
외경 size 30mm 에 두께는 1cm 정도로 가공해서요... 하단부에 상처가 나지 않고 잘 빠지더군요..^^
웬만한 초리대 빡빡하게 낀것도 4~5번안에 모두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고무망치로 위에서 살짝 내리치시면 쏙 들어갑니다.
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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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일단 접히는 절번을 모두 접고나서 뒷마개를 열고 1~3번은 빼냅니다.
2. 바트대를 보조1명이 잡고 벽에 직각이되도록 딱 붙여서 잡습니다.(중요!)
5번대 이상은 바트대 속에 접힌채로 있고 4번대는 길게 나와있겠죠?
3. 4번대 끝에 두꺼운책(나무판자)을 대고 망치나 벽돌 등
무게감이 있는 것으로 벽방향으로 정확하게 가격합니다.
밑으로 탁탁 치시면 잘들어갑니다
손가락에걸고 7번 절번을 잡고 새총쏘듯이 쏘시면
거이딘 빠집니다 7번 절번 밑에 나무토막이나 두꺼운책을 대시고하시면 더잘되고요(^_^)
이 제품을 만드는 회사와 저는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
아까다이님 말씀처럼 팔팔끓인물을 꽉낀 절번에 조금씩 충분히 뿌려주고
밑에 절번을 두꺼운 책에 받치고 윗절번을 고무망치로 때리니 그냥 쉽게 쏘~~~옥 빠지더라구요...^^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답변주신 모든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하게 가하면 안되구요 살짜기~~~~
드라이기로 또는 자연스레 말리신후
고무장갑 또는 노란 고무줄을 감아
미끄러지지않게 잡으신 후
위쪽과 아랫쪽 반대방향으로 비틀어 보세요
몇년 방치해놓았다 자꾸 눈에 거슬려 마지막으로 WD40 뿌리고 빼낸적있읍니다
낚시대에 안좋은지는 모르겠읍니다 책임못짐 ^^
그러나 현재 이상없이 사용중
중간대 들어가지 않으면 낭패입니다. 온갖
쌩쇼를 해도 안들어가고 그냥 그대로 가져 오기도 뭐하고,..
그럴때 저는 마지막 방법을 씁니다. 들어가지 않는 절번
2개를 별도로 분리하여 판판한 돌위에 수건을 두껍게 깔고
그위에 낚싯대를 올리고 윗대 위에도 수건을 두껍게 덮은후
적당한 돌로 내려칩니다. 대부분 해결합니다. 손상없이,..
예전에도 많이 올라왔던 내용입니다.
좋은 내용이구요
집안에서 절번이 안들어 갈 경우
여러분이 제시한 방법으로
시도해서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낚시후 현장에서
절번사이가 끼어 안들어 갈 경우가
난감하지요.
동전사용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2,3,4번 가는 절번이 끼어 안들어 갈 경우는
영감뉨님이 제시한 호사끼 슬라이드가 딱이구요,
기타의 경우는 지금도 판매되는 지는 모르나
예전에 노란색계열 고무재질의 천(앞쪽은 매끄럽고
다른 한쪽은 까칠한 면, 약간 두꺼움, 2장, 이름은 기억나지 안음)으로
낀 위아래 절번을 잡고 비틀면
해결됩니다.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참고하시라
올려봅니다.
저는 3-4-5번이 물려서 하다가 안돼서 다 분질러버렸는데요...TT
괜찮습니당...
1~2번대 안들어가길래 사용해봤는데 하다하다안되서
몇명이 돌아가며 해봤는데 안되길래 결국엔 2번대 희생..
일단 물기가 있으면 안빠지니 물기가 완전히 마른다음..4,5번 물린상테에서 바닥에 내리치시면 잘 빠집니다..
저도 안빠져서 낚시점에 가져갔더니 그렇게 빼주시더군요...^^
전 그래서 무조건 wd40 뿌립니다.
장갑에 빨간 고무코팅되어있는거...좋습니다.
1.두꺼운책1권을 평편한곳에 놓는다
2,물린절번을 책위에 수직으로세운다
3,그 위에 두꺼운책을 올려놓고
4,망치로 가볍게 때리면 됩니다...
p.s;꼭 수직을 유지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