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허락을 하지 않아 출조를 못하니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일정한 직업없이 낚시대회나 경품터 상금으로 생활비 조달하시는분 계신가요?
대회상금이 보통 300-500만원정도이니 연중 5회 정도 우승하면 기본생활비는 해결될듯 싶은데
대회는 실력보다는 운이 좌우한다는건 알지만 주변에 이런분들 보셨나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낚시 프로선수 생활을 한다고 해도 다른직업하나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딱지터, 경품터에서 아무리 많이 잡는다고 해봐야 어쩌다가 한두번인데.. 힘들죠. 그리고 아마 경품터 딱지터에서 잡아서 생활이 가능한사람들이 있다고하면 딱지터 경품터 전부 문닫겠죠..
제가 가끔 가는 유료터.
그옆에 유료터가 하나 더 있는데, 하우스입니다. 판돈이 몇백.
평일에도 주차장 꽉찹니다.
이런곳들만 돌아다니는 도박꾼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도박소질이 없어 끼지도 못하지만,
도박 좋아하시는 분들은 발 들여놓는 순간, 취미낚시와 직장은 안녕 하실 듯.
호기심에 잠깐 들어가봤는데,,,분위기 살벌합니다. 여기저기 고성도 오가고.
불법이기도 하지만, 호기심에라도 가시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낚시 프로들도 방송활동 외에 거의 낚시방을 운영한다거나 스폰을 받아 유지하는걸로 압니다~
남자들이란 승부욕이 엄청나거든요... 상금도 상금이겠거니와 승부욕때문에라도 모든 꾼들은
1등을 하고싶어할겁니다...명예도있구요... 그런데.. 그런상금을 받으면서 생활하시는분은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상금못타면 1년 굶어야하는데...ㅜㅜ
혹,,상금에,,가능할까요??
그옆에 유료터가 하나 더 있는데, 하우스입니다. 판돈이 몇백.
평일에도 주차장 꽉찹니다.
이런곳들만 돌아다니는 도박꾼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도박소질이 없어 끼지도 못하지만,
도박 좋아하시는 분들은 발 들여놓는 순간, 취미낚시와 직장은 안녕 하실 듯.
호기심에 잠깐 들어가봤는데,,,분위기 살벌합니다. 여기저기 고성도 오가고.
불법이기도 하지만, 호기심에라도 가시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