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 넣으면 초릿대 부러먹기 쉽구요, 대 윗부분이 약화되어 대물 만났을때 절번 끝이 갈라져서 낚시대 빠져요.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향해야 안전하고요 요즘은 낚시집이 대부분 양쪽 지퍼형이므로 초릿줄 해체 결합도 문제없어요! 해체시 낚시대 쪽 지퍼를 아래까지 연다 낚시대를 집밖으로 꺼낸다음 초릿줄을 푼다 결합은 역순이고요? 낚시대는 사용후 접을때 물기를 깨끗이 닦은 후 접거나 물기있는 상태로 접었다면 집에가서 무조건 낱개로 해체해서 총구 청소하는 식으로 물기를 닦거나 벽에기대어 세워놓아야 완전건조되며 그래야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새것처럼 관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장단점은 고수님들께 패스
이렇게넣으면 우선 낚시끝난후 집에서 낚시가방을 세워놨을때 잔량의 물기가있다면 물빠짐이 좀더 좋을것 같구요
낚시대을 점거하고자 할때도 낚시줄을 모두 풀 필요없이 초릿실과 원줄 연결부만 풀어주면
낚시대 바로 빼내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제 낚시대에는 총알이 부착되어있기 때문에 초릿대부분이 아래로가게 넣고 총알은 낚시집 밖으로 나오게해서
넣어습니다.손잡이대를 아래로 향하게 넣으면 낚시집이 비좁아서 거꾸로 넣어야 그만큼 여유공간이 생깁니다.
반대로 넣을시 각 마디상단부분의 손상이 우려되어 총알 걸린채로 바로넣고 습기문제는 출조후 집에오면 다시한번 점검뒤 보관합니다.
득이 실보다 많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적응이 되면 무조건 뒤집어넣게 됩니다.
가장 큰장점은 국가대표님이 잘말씀해주셧네요.
습기제거와 채비교환유리,공간활용등 좋은것 같습니다.
굳이 단점을 따진다면 초릿대가 부서질수도 있습니다..
아주 가끔이겠지만..
저도 고수님 말씀대로 하지요^^
플라스틱쪽이 가방 바닥으로 들어가구요 .
낚시대에 줄감개를하지않고 낚시집에 낚시줄을 거는데
초릿대가 위로오게하면 채비를풀고 낚시대를 꺼내야 합니다 .
그리고 물끼로 아랫쪽으로 흘러내려가기 쉽게 초릿대가 아랫쪽으로 오게합니다 .
찔러서 위로 밀어 올려넣습니다 .ㅋㅋ 다양하네요^^
거꾸로 넣으면 초릿대 불어질까 불안해서 말이예요.
윗분들 말씀에 단점 하나더 추가하자면요.
릴리안사(초릿대실)를 일년에 두세번정도 갈아쥐야되요.
낚시집 바닥하고 초릿대가 닿을때마다 릴리안사가 조금씩 닳아요. ^^
초릿실 손실이쪼금 있네여 ~
다른문제점은 전혀없습니다 ^^
단점이 많음에도 거꾸로 넣은 분들 하나 많이 주장하는 부분이 '물빠짐'인데
거꾸로 넣었다고 물이 밑으로 빠질 정도면 낚시대가 너무 많이 젖은 상태이니
이정도면 집에 가서 관리 안하면 제대로건 거꾸로건 안되는 상황이죠.
안정감이 떨어지고 , 초릿대 부러뜨리기도 하고 , 릴리안사 눌리고 , 각 절번 상단 까지기도 하고
또한 낚시집에 먼지나 흙가루 있을시 잘못하면 낚시대 펴다 '쭈~~~욱' 하는 가장 듣기 싫은 소리 듣습니다 ㅠㅠ
아파치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글읽다가 문득 생각난거요 ㅎㅎ(절대 갠생각...오해하지마세요^^;;)
전 바로 집어넣습니다
(갠생각)아파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구찬더라도 출조후 샤워.광택은 아니더라도 물걸래로 세척후 보관하세요~(전 그리하거든요 ㅎㅎ;;)
저도 두가지다 해보고 좋은쪽으로 하도록 하죠.
이젠 봄인거 같네요. 모두 월낚하십시요^^
서로의 장단점 파악하여 잘 활용 하세요
그래서 전 똑바로 넣읍니다.
다른 장점은 그다지 느끼진 못했구요
릴리안사 손실이 단점으로 크게 다가옵니다
털어버리기 위해서 초릿대에서 원줄 빼기 쉽게 거꾸로 집어 넣구요
가방에 넣을때 손잡이 부분이 밑으로 낚시집을 꺼꾸로 넣습니다
단점은 낚시집에 붙은 칸수표기 번호를 못본다는거...
아직 채비가 상한적은 없고요..
낚시집 바닥에도 칸수가 써있어서 불련한점이 아직없네요..^^
항상 차안에..낚시전용프라이드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