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함 들어볼라고요...
저는 집이 용인입니다. 지금은 수원에서 장사하지만요..
5~6년전 거의 매일 고삼지 출조하였는데
회원분들도 아시다시피 낚시라는 취미가 갈때는 즐거운데 올때는 힘든일이지요
그래서 항상 낚시 마감할때는 제일먼저 살림망 부터 처리합니다.
비린내나고 젖어서 찝찝하니 붕어 방류와 동시에 살림망 말리면서 다른짐들 정리하죠.
보통 나무있으면 나무에 걸어놔서 말리는데 고삼지 서삼초등학교뒤에가면
그냥 논입니다 어쩔수 없이 제차 뒷후사경(겔로퍼)에 매달아서 말려서 제일마지막에
차에 넣고 철수하는데 제가 자주 깜빡합니다.
성격상 운전두 대충하다보니 룸밀러 안보고 집까지도착하여 짐내리다보니 허걱!!!
고삼지에서 저희집 45분걸리는데 그 중간상황은 여러분상상해 보세요..ㅎㅎ 아고 쪽~~~
그해 후사경에 매달린 살림망 2회 그것도 안되겠다싶어 앞 전투범퍼에 매단것 4회되네요..
(참고로 조카딸래미 수영복 2년만에 앞범퍼 밑에서 찿었네요..)
제가 너무 차에 무관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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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마치고 흘린 물건과 저수지 찌 수거 합니다 .
주로 수초 낚시를 다녀서 수심이 깊지안아
바지 장화를 필수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주인이 있으시면 도려 드리고 회수한 물건은(찌,용품)
다른 낚시조사게 가끔 무료 분양 합니다.
1986년 나에 낚시차는 포니픽엎 청도에 유등연지를 부지런이 단니던 시절이라....
2박 낚시하고 아침에 대구로 들어오다 졸음 운전으로 전봇대와 키스~ 앞부분 대파 신고 들어갈 까봐 허겁지겁 대충~~
앞 본넷트 (후드) 들려서 운전불가 본네트 떳어내어 뒤 적재함에 실어서 앞 본넷트 없는차 몰고 시내로 들어오는데 아침 출근길
쳐다 보는이 많아서 쪽**죽는줄 알았습니다.....라지에터 물 보충 해 가면서 그때가 좋았는데....
그날 월척도 잡았는데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가만히 함 생각해보세요"""""""
본네트없는 픽엎몰고 시내를 돌아 다녔 다는게...동내 사람들은 항상 나를 불사조로 알고 있다는것......
그시절이 그립네요.....건강하십시요.
월척캠페인"""산란기 붕어는 손맛보고 자기집으로"""""""""""""""""""""""""
본넷없이 운행하는자동차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옵니다..ㅎㅎ
그땐 떡밥낚시할때 였는데여
마릿수 에서 1등하고있었는디
아침에 한30분만 참으면 1등인데 실수로 살림망이 그만 풍덩
릴로 살림망은 건저는디유~글씨~고기가 반은 도망가서
등수안엔 못들었어요~~
아 그날 새벽에 뜰채도 풍덩해서 이져버리고 ㅋㅋㅋ
낚시는 아니구요.
서류뭉치(세슴계산서 등등) 차 본네트위에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출발했는데 약2시간후 알아체고는 급히 그 현장으로 가보니
온 도로에 나뒹구는 서류들~~에고
수거한다고 2시간 동안 7월의 아스팔트 위에서~~~~~~~~~~~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ㅎㅎ
좌대 올라타다가 짧은다리 쭉벌어져서 아찔했던기억.
살림망 밑에 안묵어놓고 제일 많이잡았다고 우쭐대던기억.
영업다닐때 다이어리 운전석위에 올려놓고 대화하다가 그냥출발한일 ㅎㅎ
웃음을주신 님들께 커피라도 드리고싶지만 것도 못하니 추천이라도 한방씩~
한참달려가고있는데 머시바람이 확밀려들어와서 놀란나머지 차를갓길에세우고보니까
이런 신발 차뒷트렁크문이열려있지멉니까(티코)그바람에 장비일부가 도로에떨어진게아닙니까
장비는보이지않고 그렇다고 후진을할수도없고 그때날려버린것( 받침틀.파라솔 2개.의자. 일용할양식 쐬주포함.물통)
에휴 정신은어디다두고 출발하기 급해서리 나만그런가요 낚시갈때마음이급한거이.......
그래도 그날 지포수로에들어가서 손맞은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