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희동네 낚시방송 탓길래 항의 햇습니다
둠벙이 아주 조그만하구
동네분들 많이 낚시 하시는 관계로 쓰래기가 넘처납니다.
거기에 낚시춘추, Ftv까지 타서 낚시금지구역을 어떻게 방송을 내보내냐니까
낚시금지 표지판을 보질 못햇다고 하구요
그후에 군청에 문의를 해보니까 낚시 금지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걸가요 곡성군수 이름으로 써잇는 표지판은 올해 새로 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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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 한번 나오면 왠만한곳은 초토화 되더군요,,,,대표적인 동네 몇곳 이죠 ㅋ...
아니면 동네에서 물 빼고 그물질 하더군요....낚시꾼의 쓰레기 방출로 인하여 열불 난다고...^^
걱정입니다....요즘 서찬수님의 갓낚시 방송으로 경남 지역의 저수지가 걱정입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서찬수님을 좋아는 하지만 주로 출조 하는곳이 경남 지역이다보니 방송에서 최대한 저수지를 모르게 방송 했으면 합니다...........
안타갑다는 말씀을 드리며
위에 제당 가축방목, 낚시금지라는 문구는 즉 제당 → 제방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예전 어르신들도 못뚝(제방)에는 못질도 못하게 하시거나 심지어 통행조차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왜인지는 잘 아시리라 생각하구요 그러므로 이 경고문구는 낚시금지가 아니라 제방에서는 하지 말라는 뜿으로 해석하시면....
쓰레기 때문이죠.
솔직히 저도 낚시하지만 낚시꾼들 보면 정말 왜 그리 버리고 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낚시 갈때마다 깨끗한 곳은 거의 없죠.
젤 많은 것들.. 지렁이통, 케미비늴, 떡밥, 가스통, 술병등...
낚시를 할려고 낚시만 할 것이니 술 처먹고 버리고 가고... 시끄럽게 하고...
방송이든 어디든 조용히 하고 가면 엉덩이에 뿔이라도 나는지....
술먹고 술병을 물속 풀있는 곳에 버려 보이지도 않고, 나무가지로 덮어놓고, 논 뚝이고 제방이고 편하게 않는다고 다 파제끼고.
헐~ 이런사람들이 말은 많아용......
제당에서의 낚시 금지는
제당이란(제방)한정을 진것이기 떄문에
제방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는 가능 하다는 뜻이고
동네 이장님이 세우신 표지판은
법적효력이 없어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습니다
양어장허가를 정식으로 얻으면
경찰에 신고 할수 있습니다
저수지는 동네에 있다고 동네것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분쟁의 소지는 갈수록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갈것 같습니다
어찌됬던 동네에서 태클들어 오면
낚시할맛 싹, 가십니다
농사에 지장이 없다면
`청소하고 가~ 라는 어르신의 부드러운 당부 정도면,
모든게 부드럽게 해결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저수지의 소유권은 농부에게 없지만,
닊시하라고 만든것도 아닙니다.
농사짖기 위해 만든거라는 것을 우리 낚시인이 알아야 겠습니다...
1. 제당에 가축방목을 금함
2. 제당의 토석 채취를 금함
3. 제당에서 낚시를 금함 으로 해석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외 포인트는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표지판 문구 이장백 ...
요건 만약 정말 이장님이 관할 구청에 신고해서 낚시 금지 하도록 요청해서 표지판을 세워다면 당연 낚시금지 입니다..
이장님이 신고해서 금지구역으로 할것을 관할 구청에 신청한다면 100% 받아들여 짐니다...
만약 신청을 하지 안고서 그냥 저런 문구만 세워놓은 것이라면 법적으로는 처벌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문구를 떠나서 그곳 동네 주민분들이 낚시를 못하게 하신다면 안하시는것이 예의 입니다....
일반 꾼이야 한번왔다 가는 것이지만 그분들은 삶의 터전이기에 당연히 꾼들이 양보를 해야지요~
기것이 기본 예의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제방권에 설치해야 사람들이 잘 보니 제방에 대부분 설치를 하는 것으로 압니다..
특히 댐 의 경우 제방 이외에는 가능하나
제방 쪽은 낚시는 물론,출입도 제한 합니다
그럼 낚시가 가능하단 말이네요 동네 이장님한테만 허락받으면 ^^;;
제가 좀 오바해서 나섯나보네요
역시 월척횐 최고!
이걸 저수지 전역으로 해석할 수도 제방 위를 표현할 수도 있어 애매한 곳도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 못하게 하면 순순히 떠나 가주는 것도 도리라고 봅니다.
낚시 싸우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동네서 낚시 못하게 간판을 세우든 지나가는 강아지가 뭐하냐고 왈왈 거리든 못하게 하면 안해야됩니다...
저수지 옆 논뚝만 밟고 가도 논 주인 입장에선 얼마나 신경쓰이것어요??? 비와서 땅도 무른디 낚시한다고 밟고 다니고
논뚝물러나고.... 위에 간판은 어디나 있는경고라 별로 신경 안쓰지만 밑에같이 마을에서 붙여놓은 경고문구가 있는곳은 법적으
로 해도 되네 안되네를 떠나서 일체 낚시 안하는게 조용한 농촌 마을에 헤를 끼치지 않는거라 생각합니다..
정식으로 임대료등을 내야지 됩니다. 위에것은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수지 문구로는 일반 개인(동네주민)이 설치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네에서 못하게하면 궂이 들어가서 할것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같다 스트레스만 더 받고 옵니다.
정답은 무조건 한마디로 쓰레기 입니다
저도 낚시라면 누구에게 지지않을 열정을 가지고 있죠
참고로 저는 섬에살며 부모님께서는 농사를 지으십니다 저는 농기계 수리를 하고 있죠
몇년전 저의논 옆 수로에 차량2대가 있더군요 추석연휴 인데도 고향에 가시지않고 낚시를 하시더군요
다음날이 되니 갑자기 차량이 대여섯대 로 늘어나더군요 장박하시더군요
이일을 시작으로 1년만에 난지도가 형님이라 할정도의 쓰레기가 넘쳐나더니 그다음은 농작물에도 손을대기 시작하더군요
혹시 작년 뉴스에 고추밭에 들어같던 아주머니가 공기총에 맞아 숨졌다는 뉴스들어 보셨는지요
얼마나 속상했으면 총을 들짐승이 아닌 사람을 쏘았을까요
들짐승은 살기위해 한일이지만 사람은 무슨마음으로 손을댔을까요 ( 재미로. 아무생각없이 . 남이하나까. )
참 어떤 이들은 집에쓰레기까지 차에싫고 와서 버리고 가시는님 부자돼시겠습니다 쓰레기봉투 아껴서 빌딩사셨죠
작년에는 498나온다고 무지하게 많은 분들 출조하셨던 저수지 낚시금지구역 으로 묶여 저수지 전체 철조망으로 도배 해버리더군
요 실제로 498로 유명했죠 얼음낚시 물낚시 에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 외로운 소나무 1그루 ) 이 저수지 이제는 낚시를
못하게 됐네요 전 올해부터 대물낚시 할려고 열씸히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아쉽네요 달랑 저수지라고는 2개밖에 안돼는데
1군대는 낚금지되고 원주민은 무슨죄로 낚시터를 잃어야합니까
세운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들은 이야기임을 밝히며..위의 표지판과는 아무관계없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얼마전 아기 피부로 인해 한의원을 찾았었는데요, 약이라고 내어준 환약에 붕어비늘이 포함된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한의원에서 자기네 한약재가 어디서 재배한 거며 어캐 구한건지 일일히 화면으로 보여주더군요..믿음이 가야한다나?)
암튼 붕어 비늘은 경상도에서 저수지 하나를 동네분들한테 사서 농번기=겨울에 물 빼고 약재로 쓸넘들을 골라 가져온다고 하던데..
해마다 계약된 곳이 20개 이상이라 공급에는 문제없다는 말까지...
제가 낚시를 좋아한다고 하니, 그런 저수지에서는 낚시가 안될까라고 하네요..
동네사람들이 낚시도 금지할 뿐만 아니라, 왠만한 농약도 잘 쓰지 않는다고~~~
자기네가 물 빼기 전에 성분검사를 해서 농약성분이나 위해성분이 나올경우는 약재에도 문제가 있어
계약하지 않는다고...관리가 엄청나다던데...
실제로는 쓰레기나 농사일에 피해를 주는 꾼들로 인해 마을에서 금지한 곳이 대부분이겠지만,
행여 제가 들었던 이런 이유로 금지하는 곳도 있나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쓰레기 뿐만 아니라, 깨끗한 출조습관이 널리 퍼졍 하는 일인 것 같네요..
제가 몇해 전 다니던 유구의 한 소류지는 꾼들의 출조를 엄청 반기던 어르신이 계셨는데,
저수지에서 채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홀로 사시던 분이셨습니다.
도시에서 젊은이들 몇 내려와 하룻밤 낚시하는 걸 보시면서 아들 삼아 술 친구해달라시길래
몇 잔 드리면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겨울엔 사랑방 신세도 좀 지곤 했지만,
무엇보다 첫 해 낚시에서 저수지 곳곳에 널려있는 폐비닐이나 농약병을 모아 몇가마니나 되는 쓰레기를
모아 가져가는 걸 보고 요새 낚시꾼들이 참 바른 젊은이들이라고 생각하셨답니다.
이해 전 돌아가시긴 하셨지만, 곧잘 낚시길에 들러 문안을 여쭙기도 했었답니다.
저희야 지나가는 객이지만 그분들께는 평생의 터전인 곳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한약재로 팔던 동네 잔치를 하던)우리에게는 낚시할 곳이 줄어든 노여움보다는
우리의 붕어를 먼먼 나중에라도 계속 볼 수 있는 기쁨이 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약재를 산다던 그 병원도 싹쓸이 하는 것도 아니고 25CM 이상으로 골라가져야오고,
다음해에도 붕어자원을 유지해야 하기에 동네분들이나 한의원도 개체수 유지를 위해 신경쓴다고 하더군요.
낚시 및 어로행위를 금하는 문구가 표시된 곳은 낚시를 할 수 없습니다. 혹시나 낚시하다 걸리면
내수면 어업법 위반행위로 과태료가 많이 부과됩니다. 납부하신 과태료는 곡성군의 지방세로 환수됩니다.
과태료를 안내고 버티면 형사처벌 받습니다. ㅠㅠ
하지만, 4번째 사진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관리하는 저수지 인 것 같은데 국유지 이면 낚시해도 무방하나
동네 주민들한테 맞아 죽는수가 있습니다.
만약, 사유지라면 여러분은 사유지 무단 침입 및 경고문구에 사전 경고 조치사항 무시로 형사고발 당할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안전한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 버리는 낚시꾼들 때문에 낚시터가 점점 없어지고, 관리형 저수지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발좀 쓰레기좀 버리지 마라 개XX들아! 하여간 낚시터에 쓰레기 안버린 데가 없어요! 심지어 깊은산속 옹달샘까지
쓰레기로 쩔고 있으니 아!!! 미X다 증말!!!!
남이 보지 않으면 슬그머니 버리고 가는 양심에 낚시터도
물고기도 낚시꾼도 병드는것 같습니다.
내차가 더러워 진다고 대한민국에 버렸습니다 ~~~
내집이 더러워진다고 대한민국에 버렸습니다 ~~~~
맞는감?????
얼마나 쓰레기를 버렸으면 저런거 설치하겠습니까.
월척에 오시는님들 안오신듯 가시옵소서
저또한 올부턴 담배꽁초까지 가져오리다
일곱살에 할아버지졸라
할아버지께서 싸리나무 잘라서 낚대 만들어주신 낚시대로 말탑에 지렁이 케서 양은주전자 들고
백평남짓 둠벙으로 첫 출조 했다네 비록 보잘것 없는낚시대에 밭에나가 수수깡 잘라서 찌 만들고
하루종일 송사리 잡느라 배고픈 줄 모르고 즐거웠다네
저의 첫 경험 입니다 그땐 송사리를 잡아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시절 동심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