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료터 낚시만 다니지만..대부분의 선배조사님들은 노지로 낚시를 다니시겠지요.^^
그럼 몇일씩 낚시 하시고 몸도 마음도 지치실텐데.. 접고 집에가자 할떄 입질이오다말면 왜전 다음 입질이없어도
계속 찌를 응시하고 앉아있게 되는걸가요 ㅋㅋㅋㅋㅋㅋ
얼마전 대왕메기가 있는 유료터에가서 13키로정도되는 메기를1마리 걸고나니 15분 벌선거 같습니다..
다리까지 풀리더군요 팔은 후들거리고 낚시다했다 집에가자.. 하지만 낚시대는 새로운미끼를 달고 다시던져저 있고 ㅋㅋ
입질이 와도 못잡겠다 하다가 2마리쨰 잡고 나서 왼쪽팔뚝과 관절쪽이 순간 잘못됬구나...하는 인식이듭니다..
고통이 동반되 오더군요 주먹이 쥐어쥐질 안습니다 -_- 하지만 다시 낚시를 하고..고통을이기며 3마리쨰 끌어내고..
팔에 힘이 왕창 빠져도 왜 걸기만 하면 고통도 없고 힘이나는지 ㅋㅋㅋㅋㅋ 이건 무슨파워???
결국 병원가보니 인대가 늘어났네용 ㅋㅋㅋ저같은 미련한 선배님들도 계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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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인대가 늘어나는것은 뿌러진것보다 더 조심해서 치료에 신경쓰야합니다.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팔을 계속 사용하면 평생에 고질병이 되기도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물가에만 가면 거의 아픔을 못느끼는 것도 미련해서 일까요? ㅎ
아마 많을껄요? 미련한.................사람........
좋아하는것을 하는건 아픔도 힘든줄도 모르죠,
크게 걱정하실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철수할때 남은 찌들을 유심히 보는게
낚시꾼의 마음입니다!!
손맛은 아무리봐도 끝이없지요!!!ㅎ
건강하세요~~^^
있다보면 날 샙니다...ㅋㅋ
다른거하라하면짜증나고힘들어못합니다
내가좋아서하는일이최고다일하는것도힘들지안고기쁘다 바로이거아닐까요
무리하지 마시고 치료받으실것을 권합니다.
엘보로 일년반 고생했던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