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곡지처럼 수심이 멀수록 깊어지는곳은 긴대가 불리
평지형은 긴대가 절대로 유리
자기것이든 남의 낚시대건 낚시대 안쪽은 고기가 없다는 것
특히 여러사람이 낚시하는 평지형 수로(건너편으로는 진입 불가한 곳)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작년 겨울 5명이 단 한수(5치) 장대편 나는 30수(8치 이상)
혼자 장대 펴는 것 보다는 여럿이 낚시할때 장대가 더 큰 위력을 발휘
---다른 사람이 고기를 더 먼곳으로 몰아주기 때문
요즘은 긴대가 대세인듯합니다.
몇년전만해도 긴대필요없이 짧은대로도 대물붕어를 잡았는데 점점 긴대로 가면서 붕어가 물까쪽까지와서 먹이를 취하지 않으니 점점 긴대를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뭐 낚시 방송의 영향도 있고 좌대들을 많이 사용들하시니 포인트가 점점 안쪽으로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32대와 34대.... 차이는 그닥 없을듯 합니다... 중요한건 적정 수심과 포인트라도 생각합니다. 님이 모르는 물속 상황이 님의 32대 포인트보다 옆자리 34대 포인트가 더 좋을수도 혹은 미끼운용을 더 잘하실수도... 전 오히려 30대 이상대 보다 이하대에서 더 좋은 입질을 받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절대적으로 알수없는것이 낚시라 생각됩니다
확실하게 긴대에서만 잘나온다 아마도 짧은대는 믿음이없어 거의긴대만 편성하셧을수도 제가 좋아하는 편성은 좌부터16 20 25 29 32 36 40 34 25 22 이렇게 합니다 전거의 29칸 밑에서 월척을 많이 잡았습니다 물론 지형에 따라틀리긴하지만 수초가 발달한지역에선 16 18도 드리댑니다 단 거의 움직임없이 조용히 낚시합니다 긴대가맞다 짧은대가 맞다라고 하기엔 아직 붕어의움직임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어느게 맞다라고할수 없다 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맞게 편성하시고 열심히 쪼우시다보면 덩어리상면 가능하다여겨집니다
내가먼저와서 2,5 칸대 낚시하는데 옆자리에서 3,6 대 를 편다면 그낚시인은 종합적 판단에 의해서 사용하기 불편한데도 3.6 칸을 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로 뭐라 할수 는 없습니다 싸움나죠~ 왜냐 간섭이니까요~
길고 짧은게 문제가 아니라 떡밥의 차이 와 집어 와 포인트지형 수초밀생 여부 에 의하여 조황 차이가 있습니다
깊은 물에 큰 고기가 논다는 말도 있는데 물론 예전에는
봄에는 짧은대 동절기엔 긴대가 유리하다는 것이 정석이었습니다.
현재의 낚시여건은 외래종 유입과 더불어 낚시인구의 방대한 증가로 인한 개체수 감소, 더불어 저수지 진입을 간편하게 하는 포장도로로 하여 접근이 손 쉽다보니 소음의 증가, 낚시 방송과 조구회사등의 매체와 방향이 긴대 위주로 재편되고 좌대를 비롯한 저수지 연안 접근이 훨씬 간편해지고 수월해짐으로 인해 짧은 대 위주의 편성은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고기의 회유 길목을 노리는 대물낚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역시 그런 이유의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낚시의 기본은 예의와 즐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보통은 먼저 온 사람보다 긴 대를 펼 때는 의사를 물어보든지 아니면 최소한 같은 길이 정도의 대를 펴는 게 기본 예의라고 보고요.
앞서 온 사람이 기껏 자리펴고 밑밥질 열심히 해서 본 낚에 돌입했는데 나중 온 사람이 그보다 긴 대를 펴서 밑밥질하고 풍덩거리고....하면 먼저 온 사람 그동안 수고와 즐거움은 완전 꽝이죠 낚시 안되는 거 거의 100%고요 기분도 망치죠. 입장 바꿔도 같지 않을까요? 영화관에도 나중 들어온 사람 자리 찾는다고 설치고 다니면 분위기 나쁘잖아요? 굴러 온 돌이 박 힌 돌 뺀 다고 어디든 지 먼저 온 사람 여건에 맞춰서 해 주는 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긴대에서 입질이 잦은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붕어들이 진동이나 소음에 민감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옥내림도 해보면 분명히 긴대에서 입질이 자주 들어 옵디다.
본인은 3,6칸 만 5대 편성 하고 옆자리 지인은 4.0 4.4 4.8 5.0 긴대만 10대 편성 결과는 본인 보다 훨씬 많이 잡는다 입니다.
이를 무엇으로 증명을 해야 할지? ,,,,, 답은 긴대 입니다.
본인은 이곳에서 옥내림의 예민성과 저부력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 해 왔습니다 만 마침내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네요.
낚시춘추 8월호 142쪽 특집 "옥올림낚시의 확산" 에서도 증명이 되고 있고 본인은 옥내림에 10푼 이상의 고부력찌 만
사용하고 있는데 즉 저부력찌는 긴대를 목적 수심까지 날릴수가 없기 때문에 요즘 내림 입질과 올림 입질을 동시에 노리는 옥올림에 4호이상의 고부력찌와 수초밭에서도 옥올림에 세미후로팅 3~4호를 원줄로 사용한다는 기사 내용인데 그냥 참고만 하시길!
2호원줄에 릴로 3봉채비해서 15m정도 던지면 더 많이 잡을것 같지만 그게 아니거던요
옛날에도 저수온기에 장대 많이들 사용햇는데 1년내 계속 잘 잡혔더라면 예전부터 계속 장대를 사용했겠지요
고수온기에는 장대로 안잡히니 장대는 집에 모셔두고 3.6칸이하로 많이들 사용햇지요
4칸이상 긴대나 2칸이하 짧은대에 잘 잡히는 저수지가 따로 있더라고요
1.나의 자리 옆에서...
2.긴대를 사용하면...
3.나의 자리는 조황이 떨어집니다.
4.특히...
5.계곡지에서는 더욱 심합니다.
6.현세는...
7.어느곳을 가더라도...
8.붕어 자원이 부족합니다.
9.그래서...
10.똑 같은 여건이면...
11.짧은대 보다는...
12.(긴대)가 유리합니다.
13.어느때는...
14.그 차이가...
15.심할때도 있습니다.
짧은대가 더유리할때가 많다고 생각하는일인 입니다
평지형은 긴대가 절대로 유리
자기것이든 남의 낚시대건 낚시대 안쪽은 고기가 없다는 것
특히 여러사람이 낚시하는 평지형 수로(건너편으로는 진입 불가한 곳)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작년 겨울 5명이 단 한수(5치) 장대편 나는 30수(8치 이상)
혼자 장대 펴는 것 보다는 여럿이 낚시할때 장대가 더 큰 위력을 발휘
---다른 사람이 고기를 더 먼곳으로 몰아주기 때문
몇년전만해도 긴대필요없이 짧은대로도 대물붕어를 잡았는데 점점 긴대로 가면서 붕어가 물까쪽까지와서 먹이를 취하지 않으니 점점 긴대를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뭐 낚시 방송의 영향도 있고 좌대들을 많이 사용들하시니 포인트가 점점 안쪽으로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수로에서도 24부터 44까지 폈는데 36대에서 잘 나오더군요 역시 물속 포인트가 핵심인듯 합니다
유료낚시터 환경은 확실히 긴대가 더 좋은것 같아요.
32대이상은 무거워서 싫은데..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주말엔 소음이 심해서 그런지 긴대쪽에서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주말엔 34대부터 52대까지 편성하게 됩니다.
32하고 34 하고요^^
고기잘나온다는보장없읍니다,그날그자리의포인트는
따로있는것같더군요,30센치내외의간격두고쌍포낚시
해보셔요,두대모두잘나오는건아니고요,그중한대만
입질이빈번할때가더많습니다.너무신경쓰지마셔요
이것저것신경많이쓰면서낚시할려면"게*린"많이먹어야합니다.
확실하게 긴대에서만 잘나온다 아마도 짧은대는 믿음이없어 거의긴대만 편성하셧을수도 제가 좋아하는 편성은 좌부터16 20 25 29 32 36 40 34 25 22 이렇게 합니다 전거의 29칸 밑에서 월척을 많이 잡았습니다 물론 지형에 따라틀리긴하지만 수초가 발달한지역에선 16 18도 드리댑니다 단 거의 움직임없이 조용히 낚시합니다 긴대가맞다 짧은대가 맞다라고 하기엔 아직 붕어의움직임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어느게 맞다라고할수 없다 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맞게 편성하시고 열심히 쪼우시다보면 덩어리상면 가능하다여겨집니다
그 죽일놈에 낚시방송이 만들어낸 합작품에 병원만
돈을 버네요ㅎㅎ
4짜는 발밑에 있습니다 17.18.19대로도 습성과 지형만
간파한다면 재미난 낚시하실껍니다
길고 짧은게 문제가 아니라 떡밥의 차이 와 집어 와 포인트지형 수초밀생 여부 에 의하여 조황 차이가 있습니다
봄에는 짧은대 동절기엔 긴대가 유리하다는 것이 정석이었습니다.
현재의 낚시여건은 외래종 유입과 더불어 낚시인구의 방대한 증가로 인한 개체수 감소, 더불어 저수지 진입을 간편하게 하는 포장도로로 하여 접근이 손 쉽다보니 소음의 증가, 낚시 방송과 조구회사등의 매체와 방향이 긴대 위주로 재편되고 좌대를 비롯한 저수지 연안 접근이 훨씬 간편해지고 수월해짐으로 인해 짧은 대 위주의 편성은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고기의 회유 길목을 노리는 대물낚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역시 그런 이유의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는 21 ~ 29칸 수심이 없으면 어쩌다 32칸까지 저는 가능하면 손맛관계로 36대를 즐겨씁니다.
요즘을 기점으로 오후 8시 ~ 밤12시까지 낚시하고 조과를 말씀드리면 와이프의 조과가 기럭지나 마릿수가 탁월하다 입니다.
와이프는 왼손잡이 저는 오른손잡이인 관계로 떡밥을 낚시의자사이에 놓고 같이 사용합니다.
노지 야간낚시는 대가 길다고 꼭 유리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보통은 먼저 온 사람보다 긴 대를 펼 때는 의사를 물어보든지 아니면 최소한 같은 길이 정도의 대를 펴는 게 기본 예의라고 보고요.
앞서 온 사람이 기껏 자리펴고 밑밥질 열심히 해서 본 낚에 돌입했는데 나중 온 사람이 그보다 긴 대를 펴서 밑밥질하고 풍덩거리고....하면 먼저 온 사람 그동안 수고와 즐거움은 완전 꽝이죠 낚시 안되는 거 거의 100%고요 기분도 망치죠. 입장 바꿔도 같지 않을까요? 영화관에도 나중 들어온 사람 자리 찾는다고 설치고 다니면 분위기 나쁘잖아요? 굴러 온 돌이 박 힌 돌 뺀 다고 어디든 지 먼저 온 사람 여건에 맞춰서 해 주는 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붕어들이 진동이나 소음에 민감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옥내림도 해보면 분명히 긴대에서 입질이 자주 들어 옵디다.
본인은 3,6칸 만 5대 편성 하고 옆자리 지인은 4.0 4.4 4.8 5.0 긴대만 10대 편성 결과는 본인 보다 훨씬 많이 잡는다 입니다.
이를 무엇으로 증명을 해야 할지? ,,,,, 답은 긴대 입니다.
본인은 이곳에서 옥내림의 예민성과 저부력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 해 왔습니다 만 마침내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네요.
낚시춘추 8월호 142쪽 특집 "옥올림낚시의 확산" 에서도 증명이 되고 있고 본인은 옥내림에 10푼 이상의 고부력찌 만
사용하고 있는데 즉 저부력찌는 긴대를 목적 수심까지 날릴수가 없기 때문에 요즘 내림 입질과 올림 입질을 동시에 노리는 옥올림에 4호이상의 고부력찌와 수초밭에서도 옥올림에 세미후로팅 3~4호를 원줄로 사용한다는 기사 내용인데 그냥 참고만 하시길!
옛날에도 저수온기에 장대 많이들 사용햇는데 1년내 계속 잘 잡혔더라면 예전부터 계속 장대를 사용했겠지요
고수온기에는 장대로 안잡히니 장대는 집에 모셔두고 3.6칸이하로 많이들 사용햇지요
4칸이상 긴대나 2칸이하 짧은대에 잘 잡히는 저수지가 따로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