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만 하고 나면 손이 때를밀다 말때처럼 하얗게 일어나고, 꺼칠꺼칠 한데..
피부가 약해서 그런건가요? 가끔 설거지나,욕실 청소 할때 맨손으로 하는데 그땐 이런 증상이 없는데..
그래서 얼마전부터 떡밥을 갤때 비닐위생잡갑을 사용하는데, ㅎ ㅎ
바늘에 달때는 맨손으로 할수밖어 없어서..
낚시할때 항시 옆에 물을 떠 놓고, 바늘에 떡밥 달고,
바로 물에 씻고, 수건으로 닦고, 대를 투척...(가끔 투척 후에 손 씻음)
조금 바뿌죠..ㅎ ㅎ
다른 사람들은 손에 잘 묻지도 않는데 저만 손에 잘묻고..
이렇게 하는데도 어김없이 때처럼 일어나는데..특히 밤낚시등 낚시를 오래하면 심한데..
집에와서 뜨더운 물에 담갔다가 때수건으로 밀고, 핸드크림 바르면 조금 나아지는데..
어쩔땐 하루에 2-3번 크림을 바를 때도 있는데 그땐 빨리 괜찮아지는데.
이런 증상있으신분들 없나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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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량이 떨어지고 마른 체질이거나, 건조한 피부를 타고 나신 탓에 그렇답니다. ㅎㅎ
겨울엔 유난히 핸드크림을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초봄에도 물가에서 보내다가 집으로 오면 뜨거운 물로 잘 씻고 핸드크림을 발라줘야 하지요. ^^
손이뽀송뽀송하니 좋습니다
단점은 처음착용시 답답하나 적응이되면 냄새안나고 깨끗하고
좋아요~
저도 처음 손가락이 갈라지고 고생많이 했읍니다 낙시중 약국가서 연고사서 발르고 손가락 비닐끼우니까 손가락이 하얗게 불어터지거든요
원인은 글루텐입니다
신장이나 곡물종류는 괞찬습니다
물그릇 이나 물수건준비하여 글루텐 만지고반드시 손닥으시면 덜할겁니다
그리고 집에오면 핸드크림 많이 발라주시면 되고요
저역시 서낭당님 말씀처럼 글루텐만 만지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다른 곡물류는 괜찮구요....
굳이 낚시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낚시점에도 팔고 문구점에도 팝니다.
글루텐이나 어분 같은 것에는 방부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어떤 사람은
피부껍질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손바닥이 코팅되어져 있는 장갑(검은코팅)을
사용해 보세요!
손끝이 갈라지고, 허옇게 일어나고.....예전에는 없었는데, 피부가 이상하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형님도 그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원인은 글구텐이었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 말씀대로 글루텐을 만질때만다 옆의 물그릇이나 수건을 이용하여 꼭 손을 닦으시고,
출조후에는 비누나 세정제로 깨끗하게 닦으신후 핸드크림을 발라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