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낚시가서 음 쓰레기 어처구니 없더군요..자주 가는 곳이라 청소를 가끔하는 편인데..
건너편에 대를 정리하시고 짐 챙기고 가신거 같은데 파라솔이 펼처져 있더군요...
그래서 저녁에 다시 들어 오실려고 자리 잡고 가시나 보네 했습니다..
비가 온후 수초가 쓸려가고 자리도 좀 바뀐거 같아서 다음주에 할 생각으로 주변은 살펴보다 그분이 파라솔 펴놓은 자리까지 가보게
되엇는데 다시 낚시를 할려고 했다기 보다는 파라솔을 버리고 가신거 같더군요..주변에 쓰레기도 있고...
주워주십시요.
보고 느끼는게 있는 조사님이라면
다음부터는 절대 쓰레기 버리시지 않을것이고
느끼지 못한다면 답 없겠죠.
나부터 조용히 줍다보면 낚시터
시민의식도 차츰 깨어날겁니다.
건너편에 대를 정리하시고 짐 챙기고 가신거 같은데 파라솔이 펼처져 있더군요...
그래서 저녁에 다시 들어 오실려고 자리 잡고 가시나 보네 했습니다..
비가 온후 수초가 쓸려가고 자리도 좀 바뀐거 같아서 다음주에 할 생각으로 주변은 살펴보다 그분이 파라솔 펴놓은 자리까지 가보게
되엇는데 다시 낚시를 할려고 했다기 보다는 파라솔을 버리고 가신거 같더군요..주변에 쓰레기도 있고...
이것저것 치울께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형님하고 동출시엔 50리터짜리 종량제봉투를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어느날 형님이 쓰레기를 막태우는게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한마디했죠..."형님 쓰레기는 태우는건 버리고 가는것보다 못한 행동이니 태우지 마세요..." 라고 말했네요
형님은 괜찮다며 저의 말을 무시했죠...ㅠㅠ
그날 멱살잡고 싸웠습니다...그리곤 몇일후 술한잔 먹고 화해하여 지금은 둘도없는 소중한 동반자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