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신탄진 입니다.대청호 와는 10분거리죠...대청호보조댐 하류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강여울이 있는곳입니다.
여울은 그냥 걸어서 건널수 있다는....그아래쪽 가면 자갈밭이 형성 되있는 강하류가 있죠...그곳은 오프로드동호회원들이 도강을 하는곳 이기도 하구요...(제후배도회원)몇년전 야밤에 동호회원들이 도강을 시작 합니다.회장의 선출발로 줄줄이 따라 오는거죠..그중 한회원이 여친을 데리고 왔어요..아시겠지만 도강 은 차바퀴에 집중 하느라 다른곳을 주시 할수가 없어요..중간 주자인 그가 출발을 하고 4륜을 열심히 구르는데 옆에 여친이 말합니다 "오빠오빠 저게 뭐야" "흐르는강물 안개속으로...한여인이 남자아이 손을 잡고 수면위로 떠서 주시를 하는겁니다...소스라치게 놀란 그가 무전으로 철수를 외치고 집결 합니다...그중 한회원이 전에 도강을 하다 나무위에서 쳐다보는 여인을 봤다고도 하더군요...
그래서 그곳엔 다시 가지 않는 답니다...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거죠...이여자의 인상착의가 말이죠...
헐.....손님이 오셔서(여자) 4탄은 나중에 올릴게요 ㅠ.ㅠ 분명한건 100% 리얼 이구요 조금도 허구가 가미 되지 않았다는 사실..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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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을 가다가도 귀신을 본사람과 못본(안보이는)경우가 있으니까요
다음 2탄이 기대됩니다.
빨리
올려
주세요^^
지금껏 늘 독조였는데 재작년 이상한 경험을 하고난후
산골 소류지 독조는 꺼려하고 있습니다
늙어가는건지 원............
귀신이 있다고 하기엔 본적이 없고
없다고 하기에는 무언가 꺼림칙 하고.......
죽어 보면 알겠죠?
10년전까지도 누치.눈붉개회가 먹고싶어 부랄친구들과
릴낚시도 갔었지요 소주대병에 초고추장만있으면
그누구도 부럽지않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넘 재밋어요
독조는 쪼매 무섭지만요
귀신 나와용
빨리 올려 주세요
왠여자가 흰소복을 입고 계속 날 부르는것 같았어요...
도저히 무서워 앉아 있지를 못해서, 그냥차에 들어 가서
자고 아침에 나왔더니...
제가 늘 가지고 댕기는 하얀수건이 바람에 날라가서 갈대에
붙어있는 거였어요...
그때 놀라고 난뒤는 밤에 아무도 없느 소류지 독조는 안합니다.
흐미~~ 그때 하두 떨어서 집에 갔는데 살이 몰라보게 빠졌더라구요
무서운데 왜 자꾸 기다려 지는것은 무엇때문 일까요...????
후딱 올려 주이소
완전 딱 이던데요
맨날 독조에다가 이상한 느낌의 경험이 없지도 않은지라..
그냥 하지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