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돌림
호수를 좋아합니다.
부남호, 부사호
몇년전 부남호,
드넓은 호수에 자리 구애받지 않고 낚수를 즐길수 있어
자주 다녔습니다.
지금은,
수질이 좋지않아 4~5년전부터 발길을 끊었습니다.
부남호만 유독 녹조가 왜 많을까요?
가두리는 없는데 농업용으로 오랜동안 담수하고 있어서 일까요?
중왕리수로는 가두리때문에 녹조발생이 이해갑니다만,
아, 평택호도 녹조가 많지만 부남호정도는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2~3년전 태풍 "메미", "곰파스"로 물이 뒤집혔는데도
녹조와 수질오염은 그대로이니 미스테리입니다.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유유자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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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사용하는 비료와 농약으로 인하여 수중에 질소, 인의 총량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물이 뒤집힌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