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다니는 낚시터는 주로 경북청도입니다
주로 저수지를 많이 다니는데요
청도천도 좋아하는데 무개념 낚시꾼이 많아서 잘안가다가 몇일전 비도오고 해서 올만에 청도천으로
낚시갔는데 포인트물색중 뉴트리아 덫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러다 포인트 멋진곳에 점빵차리고 낚시 하는데
밤 10시경부터 뉴트리아로 보이는 넘들이 물속 수초사이로 끝임없이 왔다갔다 하던데 입질을 못봤습니다
뉴트리아 때문인지 아님 고기가없는건지
혹시 뉴트리아서식하는곳에서 붕어낚시 힘든가요?
담주 한번더 드리댈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저수지로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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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받기 힘듭니다
그리고 만일 주무실경우 낚시대 반드시 걷고
자세요
재수없으면 뉴트리아가 찌뜯어 먹습니다
뉴트리아 있는곳은 피해야겠네요
뉴트리아집근처인듯 했는데 밤새 고생하고 입질도못봤던
아픈기억이 있네요 그이후로 청도천은 안갔습니다ㅎㅎ
(초크걸린놈들)
자리 옮기심이 현명하신겁니다
ㅠㅠ 부들밭속에서 분위기는 끝내주는데ㅠ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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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트리아)가 설치고 다니면...입질이 뜸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