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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닉네임 무슨생각을하면서 지셨나요.?

IP : 5bba490d7e319b1 날짜 : 조회 : 3078 본문+댓글추천 : 0

월척싸이트를둘러보면은 정말여러 가지더군요. 물론 똑같은별명은가질수없어니 여러가지겠지요. 재미있는것도있고 기발한것도 보는순간웃음이나오는 닉네임도많은데. 처음 월척에가입하실때 닉네임(별명)무슨생각을하시면서 지어셨나요.?

2등! IP : 017e6ec5a6e2d12
전 떡밥낚시를주로 하다보니 쌍바늘은 억양이좀 세고해서
두바늘로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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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de37200edd1af
필봉인연. 인연은반드시만난다 .마누라한테미안하지만. 첫사랑생각하며지었네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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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ed6366addcb1a9
딸아이가 유전자검사를 주전자검사로 알고 있더군요. 엊그제 주전자검사 했다고 하더군요. 순간 멍~뭐라꼬 주전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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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ba1d7d856f814
헙 필봉인연님 혹시 첫사랑의 성함이 필자 봉자 이신가요? ^^;;; 노여워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저는 이만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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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0fb4575a20416e
전 제가 큰돈들여항포로 풀세트로구매한처음낚시대가 반도 파워천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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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6c2c78a216dc6
낚시카페 가입할때 아이폰사용때문에 만들었구요...월척 가입시기쯤엔...등산을 자주다녔는데...

맨날 동료들이 세월아네월아하고 올라간다고 ㅎㅎ 지어준 별명이었어요....그런데 활동하는카페와 똑같이 가려고

다시 아이폰으로 변경을하였네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폰 사용하다가 캘럭시노트로 바꾸었는데...아이디는

낚시접기전까지는 쭈욱~ 요걸로할려구요... 이게 더 정이갑니다 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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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767d1f91296cd5
생각없이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 내게 쓰던 소박사란 별명을 적었네요 ㅎ

어렸을때 TV 프로에 소박사란 캐릭터가 있었는데

제 성이 소씨라 친구들이 그때부터 소박사라고 불렀는데

가입할때 별명을 적으라기에 얼떨결에 소박사라 적었는데

그래도 남들이 박사님 박사님 해주니까 지금 생각하면 아주 잘 적은것 같습니다 ㅎ

머슴이나 딱 졸보단 그래도 박사가 낳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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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3a5d532f3c7455
불어가 물위에서 용트림하며..

빨래판 붕어를 연거푸..터 트리고 난후..

월척 가입할때.. 한이 되서요..ㅎㅎ

결국 꿈은 이루어 집니다.

대구리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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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6b2b6dd0b71df
참으로 간단하지만 점점 많아지는 것들이 낚시일텐데요,

이것 저것 잊어먹고 빠트리던 성격을 낚시가 많이 잡아줬네요^^;

낚시 갈 모든 준비가 다 끝난 상태. 그래서 『준비된』으로 지었습니다.

닉네임이 명사가 아닌 동사의 완료형이라서 끝에 TM(Traid Mark)을

덧붙여서 하나의 명사화 해봤습니다.^^

꿈을 향해 준비완료!!! ㅎㅎㅎ

월님들 모두 항상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오.(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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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0957799787727
욕하지 마세요... 저는 귀여운척 할려고 뿌잉뿌잉 이라고 지었습니다.^6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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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6423fead99973
장비 욕심이 많아서 연놀부라 지었습니다. 물론 연씨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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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ac3d08b28dbdf5
간편한 낚시장비와채비로 여유롭게 즐기는 낚시를 하기에 닉네임도 간편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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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1e98fa292d9117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김광석의 "일어나" 라는 노랫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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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a14bc12896651
우리 고향에서는 붕어를 송애 라고 부르는것 같더만요.
어릴때 고향을 떠나서 잘 모르지만은 한번씩 가면 아이들이 반대 들고 송애 잡으로 가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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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01bba0ec0ae7b
저수지에 케미라이트가 얼마나 많은지 붕어지뢰밭으로 할려고하다가 불야성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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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28467f0258b8c
젊은시절에는 빼빼말랏어요~

우리아들 5살때 다른 아빠들보다는 우리아빠는 날씬하니까.

우리아빠는 빼빼로다~

지금은 몸무게가 74KG 이라도 성인이된 아들에게는 아직까도 영원한 빼빼로입니다.

아들이 지어준 빼빼로~ㅎㅎㅎ

즐거운 하루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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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a7ea8e61f9e39
닉네임 지은지가 28년 됬네요

당시1984년 크리스마스떄 터미네이터1이 개봉 되었지요...

알바로 음악다방 dj 하면서
터미박이라고 지었네요 ㅎㅎ

터미네이터가 중국식으로 번역하면 종결자라고 한다더군요,
요즘은 댓글의 종결자~ 로 불러 주시는 호사도 누리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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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45b60097a936b
제 인생에서... 저의 삶에서..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는 더욱더 그럴것 같고...

나의 삶이긴해도 나만의 삶은 아닌것 같네요~~

모든것을 내려놓코.. 오직.. 나만을 위한.. 나를위한 공간과 시간이... 낚시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명 하였습니다~~ ^^*


다른이들이 쓸수 없는 저만의 공간....



"삶의여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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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9e13c65dd9f1b1
'땡구'는 실제 제 별명이고 '35'는 현재 붕어최대어사이즈입니다.
'35'가 '49.8'이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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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4dac8dffc4588
처음 별명이 구녕난삐꾸통 으로 지었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자꾸빠지는 느낌이 나서 고심하다가

설레임커피 아이스크림 먹다가 이거다 싶어

낚시 가기전에 설레임으로~~~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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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19cfa8b5f3880
저는 고향사랑하는마음으로 고향떠나온지 삼십오년가까이 됩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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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19cfa8b5f3880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별명을정했습니다 한 삼십오년 가까이 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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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7cad324de478a
닥광장사 하는 사람 아니구요^^ 꼬추보단.........나쁘게 생각말아 주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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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90dd290bf7661
낚시를 해도해도 또하고 싶고

장비도 사도사도 또사고 싶고

붕어의 싸이즈도 점점 큰거바라고

그래서 끝이없는낚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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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5ac9319769344a
새벽에 대물 돌아 다닌다길래 ....

여명에도 대물 돌아 다닌다길래....

그래서 새벽과 여명이 합쳐지면 대물 한 수 할까하여...ㅋ

사실은 SBS 개국시 유행했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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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5702a497e9e72
칼잽이 였는데
칼을 잃어버려서 지었구요
다시 칼을 잡게되면 카리있수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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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e60194bd3f10dd
전라도 방언 ;먹수or머거주or벅수or벅구 =

약간 부족한사랑을 통칭하여부르기도하고

친근감?의 표현으로 친구들에게 부르기도합니다

저에겐 왠지 푸근한 단어이고 조력이 20여년

됨으로 이차저차 이렇게 지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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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63574c1614e7d
낚시를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낙사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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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44fba9706c816
첫직장이 서울 패션의 메카인 명동에서 근무하다보니

또 여성의류에서 근무하다보니 여자 많이 꼬실라고 반가운남자"로

지었읍니다. 그래서 울 마눌님이 저한테 "안다리" 걸렸죠!

지금 대학생인 사내와 고3인 여식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1989년도 제대하구 지었으니 벌써 23년째네요!

영원히 반가운남자로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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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66ab10f7d3444
붕어를잡았죠~
그동안낙았던 붕어도 예쁘지만
그날잡은붕어 황금빛에 뽀대가 우와~
뻑~!갔습니다 ㅎ
그런붕어 한번더 잡아보고싶어서
뽀붕으로했죠~ㅎ
정말최고의 붕어였어욧 ㅋ
사이즈는 비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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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3635388bc67aa
홀로 소류지에서 6월의 밤을 보낼제.
소쩍새우는소리만이 꾼의 유일한 생명의 소리.....
소쩍새의 구슬픈 울음소리에 얽힌 전설을 생각하며 지었답니다.
솥적다!
솥적다!
큰솟에 밥을 지어야 며느리 먹을 몫이 있는데....
굶어죽은 며느리의 한맺힌 울음이 골짝 소류지에 울려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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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e810b877eaadf
같이 운동하던 동지들이 붙여 줬습니다.
성격이 일도양단...,
살면서 대충, 어영부영 이란 말을 제일 싫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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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78ca823bd8ea62
하이블루 - 1. 高靑 (높은푸르름)의 영문표현....ㅎㅎㅎㅎㅎ
2. 회사가 쓰는 홍보 ci로고가 hi~~입니다...현대**의 블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
3. 제가 파란낚시대를 좋아합니다....아니 모든게 파란색입니다..
워낙 파란색을 좋아해서.그냥 있는그대로 블루입니다..그래서 만날때 " 하이~~블루"
안녕 블루씨,.,.,,그뜻입니다...부르기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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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db79555a3a832
오래전에 잔차(자전거)를 구입했는데

51만원짜리였더랍니다.

그 녀석의 브랜드 관련한 카페를 가입하면서 닉쓰던게 지금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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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b510135b52436
저수지에 걸린 달 입니다. 낚시하다가 하늘 보면서 문득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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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b8b2965ed1f2b
낙수가면 포인트 까정 장비나르고 점방차릴때 땀 식히려 겉 옷벗고 ....그 상황이 참 조으네요 찬찬히 하면 될것을 무얼 그리 서두는지 낙수한지가 몇십년이 되어도 왜그리 조급한지 설레이는마음으로 널어노코 시원한 바람맞으며 지금은 끈엇지만 담배한대 피노라면 세상부러울것 없지요... 계속 그런건 아니고 그때만 런닝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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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fa92703704feab
처음 월척을 만나게해준 낚시대가 자수정드림 입니다.
그래서 닉네임은 꿈몽 자에 자수정몽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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