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또 뱀조심하세요~!!
독조 하시면서 ---
나홀로 저수지전세냈을때========= 누군가 쳐다보는느낌?
입질이없고 적막감이 감돌때---- 머리카락 쭈뼛서고 등골 시릴때있으시죠?
하시는행동(라디오 청취)는 빼구요~!!
이나 기타등등을 적어주세요~ㅎㅎ?
나홀로 출조하시는 분에게 많은도움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찌 찌쳐다보고있어면 해가 밝아 오던디요..
주위 무덤이 많으면 더 편합니다..마음이..
라디오 없고 전화기 진동모드..할매,할배들 시끄럽다고 욕합니다..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귀신은 아직못봐서 혼자 독조많이가요..ㅎ가끔 갑짜기 추워지고 등뜨리가 오싹한게 누가뒤에서 잇는듯한..기운도 느껴지는데 ..ㅠㅠ담배푸고 커피묵고 찌보다보면 어떻게든...날은새더군요...다만
산짐승이 저는더 무서버여..ㅜㅜ가끔산쪽에 독조가서 뒤에서 풀헤치는소리나면...등뜨리땀나네여..글구 사람이 잴 무섭네여 워낙에 험악한세상인지라..독조 밤낚시중 새벽녁에 사람뒤에오면 엄청신경쓰여요...ㅡㅡ간혹새벽에 낚시하러온건지 순찰온건지 오는분들도잇고 와서 후라시키고 다가와서 말거는분들이 종종잇더라고요
소개좀 ,,,, ^^
아이돌 귀신인감?
손나온 남자 귀신 분 부럽부럽
저런 귀신이 입질없어 적적한 낚시꾼 앞에 나타나면
귀신이 위험합니다!!!
후레쉬를 켜서 등뒤를 몇바퀴 돌리고 발앞의 쟁기?를 돌에 부딪혀 금속 소리를 내고 .....뻘짓은 다 합니다.
수년전 이어폰을 두귀에 꽂고 음악 크게 들으면서 낚시하는데 사람이 다가와 텐트앞에 머리를 들이밀때까지 인기척을 못느껴
지릴정도로 놀란적이 있어 라디오나 mp3는 절대 헤드폰으로 듣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늦가을,초겨울 새벽녘에 등뒤에서 낙엽밟는 소리가 나면 공포감이 말도 못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독조를 즐기는것 보면 귀신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