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낚시하다 자라 이렇게 큰놈은 처음잡아 한번올려봅니다 촬영후 다시놓아 주었습니다
1.오랜만에...
2.대물...
3.(자라)를 보니...
4.반갑네요.
봉지건줄알았습니다
모가지는 얼마나긴지..
바늘 뺄때 애먹었네여ㅜㅜ
용왕님께 보내주셧다니 복받을겁니다^^
찌는 전봇대 사용하셨을테고요 ㅋ
미꾸라지 먹고 나왔는데
자라가 포획금지 파충류로 지정되어서 잡어시면 다시 놓아줘야 됩니다
수달도 그렇고 자라도 개체수가 너무많아요 애물단지가 따로없어요
사진찍고 방생땐 대물단지
붕어로 치면 5자급이상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물리면 엄청아프던데 조심하십쇼
비슷한경험상...
방생의 기쁨이 오래 남습니다.
멋진 마음!
축복 받으실거에요
얼마나 편하든지요
좋은일 하셧슴니다
자라가 붕어하고는 다르겠지요?
용봉탕 하는 곳에요
한 50만원 나가지 않을까요
날이많이 덥습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안전출조 하세요
손맛은 릴로잡아서 다나와서 네발로 땅에서 버티는게 귀엽기도하구 안스럽기도 하고
놓아줄때 자라가 빠르다는건 알고 있는데 정말 빨리 가더라구요
장어였어면 하는 아쉬움도 조금은 있었어요
정말 큽니다. 사진으로 봐도 그 크기가 느껴집니다.
저도 올해 벌써 두마리째 입니다.
엄청난 싸이즈에 가마니 건지는 느낌..
그러나 막상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저는 저녀석들을 네발이라고 부릅니다.
네발을 버둥 거리면서 나오는거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방생을 하고나면 먼가 느끼는게 있습니다.
주변에서 먹는다고 난리지만 친구로 생각하기에 그냥 방생을 합니다.
한가지 당부는 하지요.
뾰족한 침박힌 먹이는 절대로 먹지를 말고 잘 살아 라구요.
잘 봤습니다.
설마 이번주에 또 네발이 친구가 마중을 나오지는 않겠지요.
지겨워요ㅡㅋㅋ
저정도 크기면
통나무 끌어내는 느낌이죠
성질 더럽습니다
바늘 뺄려고 애쓰지마시고 목줄 자르세요
지가 알아서 바늘 뱉어냅니다
어복 있을 겁니다,